헤어지기 전엔 재밌게 봣엇는데 오늘편 보고나니까 진짜 우울해진다.. 웹툰보면서 눈물쏟긴 처음이야 침대에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전화받은것까지도 그 상황도 웹툰속 커플이 나누던 대화도 인물들 심리도 너무 똑같고 공감되어서 눈물이 막 나더라ㅜㅜ.. 난 다 잊엇고 그런 애는 다신 만나고싶지 않고 사진만 봐도 몸서리가 날 만큼 너무 미운 앤데 왜 눈물이 낫고 지금 쓸쓸한걸까?ㅠㅠ 나같은 익인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