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 갑작스레 떠오르는 소재로 인하여 한번 더 적어볼려 합니다ㅋ 긴 글과 재미없을 수 있으니 정말 킬링타임용으로 보실분만 보세요ㅋ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 남자는 언제나 평온하게 떠돌고있는 구름과 자유롭게 날고있는 새들을 정말 부럽다는듯이.. "나도 저렇게 하늘을 자유롭게 마음껏 날고 싶다.." 생각을 하며 새와 구름과 하늘을 동경했습니다.. 언제나 빠듯한 일거리 늘 구박하는 상사 집에가면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어떻게 사냐며 푸념하는 아내.. 그리고 눈에 넣어도 아프질 않은 딸.. 하지만 사춘기인지 잦은 가출과 외박.. 너무 힘든 남자는 시간이 나거나 생각날때마다 늘 하늘을보며 자유롭게 날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지나가다 우연히 보게된 허름한 구멍집가게.. 남자는 이상하게 생각하며 이 건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생각하였지만 왠지 저 구멍가게에 가보고픈 호기심과 먼지모를 두려움이 동시에 느껴지지만 호기심을 이길 감정은 없다고 일단 그 구멍가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건물에 들어가니 보이는건 옛날에나 팔듯한 물건들.. 남자는 호기심에 더 둘러보다 발견한 젊은 남자.. 그 젊은 남자도 호기심에 들어왔는지 남자와 같이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마주치는 두 눈동자..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보여줄게~ 예이 예에~)(죄송.. 한번 적어보고 싶었음.. 이건 본 내용과 상관 없어요..) 각설하고 그렇게 마주 친 두 남자는 다시 물건들을 둘러보다 한 남자는 왠지 동질감을 느끼며 말을 걸게 되었고 우연찮게 두 남자가 공통된 점이 있었으니.. 그건 자유로워 보이는 하늘이였습니다.. 그리곤 꺼내게되는 남자의 본심.. 그 얘기를 들은 젊은 남자.. 정말 소름끼치는 미소와 함께 소원을 들어준다는 얘기.. 그게 가능하냐고 묻는 남자.. 가능하다고 대답하는 젊은 남자.. 그리곤 물어선 안 될 댓가에 대한 내용.. "단지 저의 즐거운 취미를 위해서입니다..씨익.." 그리곤 알겠다며 당장이라도 날 수 있게 해달라는 한 남자.. 그리곤 점 점 날게 되는 몸.. 그리고 따라서 날고있는 젊은 남자.. 점 점 높이 날게 되며 두려움을 느낀 남자는 자기는 원한건 내 마음대로 날 수 있는 능력이지 한 없이 높이나는건 아니라며 내려달라 말하는 남자.. 그리곤 예의 소름끼치는 미소와 함께 알겠다며 남자를 떨어트리는 젊은 남자.. 점 점 떨어지며 소리치는 남자.. 그리곤 외치는 한마디.. "제발!!!! 날기 전으로 되돌려줘!!!!!" 한 남자가 우연찮게 보게 된 구멍가게에서 우연찮게 만난 젊은 남자와 대화를 하며 늘 자기의 소원이던 하늘을 날고 싶다는 말과 함께 들어주겠다는 젊은 남자.. 그에 따른 댓가를 물어보는 남자.. 늘 언제나 어디서나 비슷한 대답.. "단지 저의 즐거운 취미를 위해서입니다..씨익.." 그리곤 날게되는 남자.. 너무 높게 날자 내려달라는 남자를 떨어트리며 소름끼치게 웃는 젊은 남자.. 그리곤 외치는 남자.. 끝없이 반복되는.. 한 없이 차갑고 냉정한.. 끝없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없는 이야기들 중 하나.. Ps.네ㅋ 이걸로 세번째 이야기가 완료 되었네요ㅋ 댓글에 전 내용과 비슷하다고 봤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뫼비우스의 띠가 시작과 끝을 알 수 없습니다 그 띠를 자르지 않는이상 누구도 알 수 없죠 그것처럼 제가 적는 이야기들도 잘못된 소원으로 영원히 고통받지만 정작 당하는 입장은 그것을 모르죠 끝도 알 수 없구요 젊은 남자가 재미없어서 버리거나(?) 죽이거나(?) 소멸시키지(?) 않는이상 자기의 즐거운 취미를 위해 끝 없이 행할 뿐이에요 어쩌면 죽기 전 큰 죄를 지어 지옥에 온 거일지도 모르죠ㅋ 어쨋든 재미있게 보셨으면하고 오타가 많을텐데 이해 해주세요 ㅠ 폰이라 힘듬 ㅠ 비평은 감사하되 비판은 상처 받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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