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ㅋㅋㅋㅋ 나 기억나는 익들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전에 야동보다가 했던 썰 올렸었어! 하나하나 댓글을 달지는 못 했지만, 댓글 달아주고 읽어준 익인들 고맙고 사라해! 그럼 시작할게 ㅎㅅㅎ - 내가 전글에도 말했다시피 남사친이 남사친이자 섹파같은 존재야. 현재는 몇년 째 썸 타는 중이고 사귀진 않아! 우리가 2주일 전에 데이트를 하러갔었어. 근데 막상 만나니까 할게 없는거야. 근데 앞에 DVD 방이 있더라고? 걔도 그걸 봤는지 영화나 보자는 거야. 난 dvd방 처음 가보는 거라서 뭔가 떨렸어. 일단 같이 들어갔는데 아저씨가 2명이냐고 해서 2명이라고 했어. 그러더니 영화 골라서 2층 10호 실로 가라고 하시는 거야. 근데 내가 영화에 대해서 잘 몰라서 걔한테 고르라고 하고 난 올라가 있었어! 근데 방이 생각보다 좀 작고, 누울수 있는 소파도 있고 신기했어! 한참을 구경하다가 걔가 와서 영화를 보려고 앉아있었다? 근데 영화 표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색만 있는... 아무튼 그냥 넣고 봤어! 근데 초반 부터 수위가.. 어후 ㅋㅋㅋㅋㅋㅋ 옆에 보니까 걔가 집중하고 있길래 나도 집중하면서 봤어. 보다가 되게 끈적하게 키스하는 키스신이 있는거야. 그 때 갑자기 걔가 나한테 키스를 한거야. 방안에는TV소리랑 신음소리랑 침 소리만 들리고 분위기 자체가 야했어. 둘이 막 혀 꼬이고, 침은 줄줄 흐르고.. 그때 걔가 내 옷 안에 손을 넣어서 막 가슴을 만졌어. 브라 안에 손 넣어서 손가락 두개 사이에 ㄲㅈ 넣어서 비비고 키스하면서 계속 만지니까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겠는데 못 지르잖아. 그래서 내가 걔 어깨를 손으로 밀어내니까 멈추더니 귀에대고 말하는거야 왜.. 싫어? 귀에 대고 말하니까 목소리가 완전 섹시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싫어도 싫다고 할 수 없는 목소리.. 그래서 내가 먼저 윗 옷 벗고 키스함. 그러니까 찬우도 옷 벗으면서 서로 물고 빨고 핥았어. 내가 남자 가슴 만지는거 되게 좋아해서 걔 ㄲㅈ를 핥았는데 흥분에 젖은 표정을 짖는거야.. 그 모습보니까 빨리 하고 싶어서 내 지갑에 있던 콘돔 꺼내고 걔꺼에 씌어줌. 갑자기 걔가 나 업드리게 한 다음에 막 박는데 내가 뒤치기 자세를 내가 싫어해서 잘 안한단 말이야. 근데 그 자세로 하면 더 깊숙히 들어오니까 마냥 좋은거야 ㅋㅋㅋㅋㅋㅋ 막 그 자세로 하는데 한손은 바닥에 중심잡고 있고 한손으로 내 허리를 잡고 있는데 허리부근이 간지럽고 흥분 되는거야. 그래서 신음 더 내면서 했어. 뭔가 부끄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걔가 더 속도를 내길래 신음이 터져나왔어 하읏.. 하.. 빨라.. 이런 식으로.. 하니까 걔가 좋으면서 왜 그래. 이러고 ㅋㅋㅋ 그러다가 점점 빨라지니까 막 가슴 흔들려서 아파서 계속 아프다고 했어. 아파.. 천천히 해줘.. 아파.. 이래도 개무시 ㅎㅎㅎ..ㅎㅎㅎㅎㅎㅎ자기 혼자 다 함. 그때 갑자기 내 이름을 부르는거야. 쓰니야. 응.. 응.. 왜 하면서 뒤 돌아보니까 키스함. 뒤에서는 박고 앞에서는 키스하니까 오르가즘에 금방 가게 되더라. 절정에 다달으니까 막 발가락 오므라 들고 손톱 으로 소파 긁고, 근데 걔는 아직 안끝났잖아. 간지 별로 안돼서 예민한데 계속 박으니까 한 번 더 가게되더라. 이번엔 걔도 같이갔어. 다 끝나니까 영화 시간도 별로 안 남았더라. 그래서 얼른 뒤처리 다 하고 나가려는데 쪽. 이마에 뽀뽀를 하는거야. 막 베시시 하게 웃으면서 뽀뽀 하니까설레 쥬금 ㅇ〈-〈 아.. 생각하니까 귀여어... 그리고 우린 서로 좋아하는게 맞는데도 우린 아직도 안 사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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