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늦었다 그래서 택시를 탔다 늦으면 시험을 못 보게 하는데 십오분 밖에 남지 않았었다 젊은 기사가 앉아있었다 6시까지 가달라니까 이상한 길로 들어섰다 흰색의 길고 구불구불한 빨간색인 기하학적인 무늬가 잔뜩 그려진 길로 달렸다 진짜 같았다 무서웠지만 기사는 꿈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6시 5분에 도착했다 시험보는 건물로 달려가는데 시험 보는 교실을 몰라서 헤매다 친구의 목소리가 들려 지하2층으로 향했다 다행히 시험은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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