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이가좀 안좋긴하지만 작년까지는 나름대로친했던 a라는애랑작년에있었던 일들말해줄게 일단 얘가약간 부심이있어서 대부분 부심있는애들이 다그렇듯이 얘도 항상 나 뚱뚱하지?를 밥먹듯이물어봐 거기다 플러스로 얘는 항상 아..나못생겼지 이얼굴로어떻게 살아 라고 말하고다니는데 얘얼굴 누가봐도 이쁨 얘키가 163에 몸무게 45거든? 나는 작년기준으로 152에 44였어 솔직히 키가10센치가넘게차이나는데 몸무게가 1키로밖애 차이가 안난다면 누가봐도 내가더 뚱뚱하잖아 그런데 항상 나한테 자기가 너무뚱뚱하다면서 나한테 쓰니는좋겠다 나보다 말랐잖아 이러는거야 내가어이없어하면서 야 니가더 말랐잖아 라고말하면 항상 하는말이 너몸무게몇이야? 44키로 난45라고~~ 이난리... (진심으로명치때리고싶었음) 이때는 내가 이런거 대응하는법이런거 잘몰라서 야 몸무게로만따제는게아니라 키도 같이따져야지 라고말하니깐 자기가 원하던 반응나와서 기분좋은지 웃으면서 그런가..?ㅎㅎ이러면서웃음 그리고 얼굴 이건 인증은 불가능 하지만 솔직히 내가봐도 얼굴은 이쁨 근데항상 나한태 와서 이얼굴로세상을어떻게살지? 아성형하고싶다 이러는데 나는 전학교애서 외모때문에 따돌림을 당할정도로 못생김 근데이런얘기를 내앞에서해 얘가나따당한걸 알면서 한말은아니지만 이런얘기를 자기보다 못생긴 내앞애서하는이유는 뭐지? 하나만더 얘기하자면 올해들어서 내가 얘랑 사이가 별로안좋아지기시작했을때 얘가 날 돌려서 날까고있었거든 예를들면 쓰니야 너옷그거 별로 너랑 안어울린다 그옷은 네 긴얼굴(얼굴긴형인게 내컴플렉스인걸 알고있음)을 더 부각시켜서 그런거보다는 쟤가입은 이런옷들이 더어울릴거같아^^이런식으로 이거듣고 솔직히 내가 아무리 이런거에눈치없다 해도 짜증나잖아 그래서 내가 아..그래? 너도 이런옷보다는 전에입었던 그런 옷이더좋은거 같아 이건좀 뭐랄까 네 이미지랑 잘안맞는거 같아 라고말했어ㅠㅠ 더강하게하고싶은데 솔직히 외모로는 까기힘들어서ㅠ 이러니깐 얘가 정색하면서 나한테 너보단이뻐^^이러더니 근처에있던 자기랑 친한애(단발이라하겠어)한테가서 울먹이는말투로 단발아 쓰니가 이거 나안어울린데 진짜 안어울려? 이러니깐 순식간애 나만 이상한애가되버린거야 단발이는 당황해서 나한번 a한번쳐다보더니 나한테 에이~그건아니다 이러니깐 a가 진짜? 이러더니 내가 뭐라고 말할새도없이 단발이끌고어디로가버림 이런일들 진짜 있었던 일들중애서 극히일부고 더심한것도있었는데 자세하게쓰면 혹시라도 나아는애들이 볼까봐 이거봐고 난지모를것같은얘기들만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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