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잊었다고 생각한 니가 떠오르는건 왜일까 겨우 밀어냈다고 생각한 외로움이 밀려오는건 왜일까 겨우 삼킨다고 삼킨 우울이 울컥 나올려는건 왜일까 이 쓸데없는 감정들을 쥐어주는 밤은 내가 어떤 실수를 하길 바라는걸까 달&해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힘들다10년 전위/아래글힘들다10년 전현재글 밤10년 전예뻐10년 전존재10년 전너는10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