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음..안녕하세요
필자는 그냥 일반 학교에다니는 평범한 학생이에요
편의를 위해서 일단 말은 편히 할게.
서론부터 천천히 시작할게 길더라도 이걸읽고 한명이라도 힘이됬으면좋겠어.
나는 중학교때 소위 양아치 날라리라고 부르는 학생들중하나였어.
정말 선을 넘지는않았고 몰려다니면서 담배나피고 술마시던
동네에서 알아줄만한 잘나가는 여학생이였어
그러던 도중 남자친구를 만났고.
남자친구도 노는 축에속했지만 적정선을지키는? 자기 나름 소신이
있는 친구였어.
좋아한다는 고백은 내가먼저했고 개는 내고백을 받아줬지.
나는 철없던시절에 남자친구도 많이사겨봤고 나름 나는 연애를 잘한다고생각하고있었어.
처음 개에 대한 감정은 가벼웠지만 하루이틀지나면서 처음보다 훨씬
많이 좋아하게됬어.
100일을 넘기기 힘들었던 나도. 연애경험도 별로없고 며칠이면 헤어지던 개도.
진짜 서로를 좋아하고 아껴주면서 오래오래사겼어.
내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보통 날라리들이 외모에 투자하고 예쁜것
처럼 나도 우와 예쁘네 할정도로는 반반한편이였고
그 아이도 우와 잘생겼네 할정도의 외모였어
금방 헤어질것 같던 우리가 한달이 지나고 반년이지나면서
어언3년을 사귀었어
가장 예쁠때 가장 철없을때 만난 아이였지 수많은 남자친구들이
있었지만 개는 그냥 첫사랑이었어
그애와 사귀면서 나는 담배를끊었고 배려를 배웠고 연애를 배웠고
사랑하는법을 배웠어.
하지만 질리지 않는 사랑은 없다잔아?
3년의 길고 긴 시간이 끝날시간이온거야.
나는 그애의 소중함을 모르고 질리고 너무 싸운다는 이유로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이별을 고했고
몇번이나 몇수십번이나 눈물로 나를 잡던 그 아이도
내 단호함에 나를 나줬어.
처음 일주일 동안은 정말편했던거같아.
못만나던 친구들도 만났고 개의 집착때문에 못만나던 남자애들도
만났고 끊었던 담배에도 다시 손을 댓어.
이제야 숨통이좀 트이는느낌? 생각보다 전혀힘들지않았어.
근데 이주일이 넘어가면서 뭘해도 허전하고 그냥 한구석이 비어버린
느낌?
개와 자연스레 같이 하던걸 나혼자 하게되고 그냥 일부분이 빠져버린느낌이었어.
드라마에서 이런 애기가 나오지 더 많이 사랑한사람이 약자일것같지만
결국 헤어지고나서는 더 많이 사랑한쪽이 강자라고.
딱맞는소리였어 내가 그꼴이였거든
난 내가 강자라고생각했는데 난 결국 약자였더라
그 아이한테 내 전부를 다 보여주지못했고 아쉬움과 후회만남았어.
이것도 해줄걸 저것도 해줄걸 미안한마음이였지
개는 처음에 헤어지곤 정말힘들어보였어.
하지만 내가 가장힘들때는 그아인 나를 점점 지우고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감정이 이미 생기고있었지.
내가 말하고싶은건 정말 있을때 잘해주라는 말이 맞다는거야
너를 그사람에게 보여주고 표현하고 아껴줘
밀당을 전혀하지마란말이아니야.
연애에는 분명밀당이필요해 하지만 그걸 조금씩 나눠서 보여줘.
더 많이사랑한쪽이 더 많이 표현한쪽이 헤어지고는 강자야.
결론은 없어 익숙한것은 언제나 사랑받고 새로운것은 익숙한것보다
환영받지만 오래가지못해 하지만 결국 그 새로운것도 익숙한것이되고
새로운것만 찾아 떠나는건 잘못됬다는거야
그리고 헤어짐을 너무 아프게생각하지마
후회가 그리 나쁜것만은 아니지 지나간 나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나를 개척해가는 과정이니까
하지만 그것때문에 너무 과거에서만 살지는마.
그냥 너무 힘들때 그사람만 생각날때는 인연이 아니겠거니하면서 넘겨.
충분히 너와 그사람의 연애는 아름다웠고 좋은 추억일테니까..
아주 멋진 추억으로 남기고 가끔은 꺼내어봐도 좋아.
힘든 니 모습을 원망하지말고 해답을 찾으려하지말고
그냥 그리우면 그리운데로 보고싶으면 보고싶은데로
자연스러운 현상처럼 넘겨.
그런 과정에서 너는 한뼘 성장하고 상처에는 딱지가 앉아있을테니까
내가 그 애와 헤어지고 느꼇던거야.
난 솔직히 아직도 후회해 왜 그걸 미리 알지못했을까
3년동안 내옆을 지켜줘서 고마웠고 나 이런거 느끼면서 다시 담배도 끊었어
이제와서 너가 보고싶은거보면 나 참 나쁘지?
내옆에서 힘들었던만큼 더 행복해야되.
난 너한테 한 잘못들 너한테 못 갚게됬지만 넌 나한테 못받은 사랑
다른사람한테 꼭받아.
잘지내고 아프지마 너가 나와있으면서 아픈만큼
난 지금 아프나봐 고마웠어 내첫사랑 잘지내 보고싶다
필자는 그냥 일반 학교에다니는 평범한 학생이에요
편의를 위해서 일단 말은 편히 할게.
서론부터 천천히 시작할게 길더라도 이걸읽고 한명이라도 힘이됬으면좋겠어.
나는 중학교때 소위 양아치 날라리라고 부르는 학생들중하나였어.
정말 선을 넘지는않았고 몰려다니면서 담배나피고 술마시던
동네에서 알아줄만한 잘나가는 여학생이였어
그러던 도중 남자친구를 만났고.
남자친구도 노는 축에속했지만 적정선을지키는? 자기 나름 소신이
있는 친구였어.
좋아한다는 고백은 내가먼저했고 개는 내고백을 받아줬지.
나는 철없던시절에 남자친구도 많이사겨봤고 나름 나는 연애를 잘한다고생각하고있었어.
처음 개에 대한 감정은 가벼웠지만 하루이틀지나면서 처음보다 훨씬
많이 좋아하게됬어.
100일을 넘기기 힘들었던 나도. 연애경험도 별로없고 며칠이면 헤어지던 개도.
진짜 서로를 좋아하고 아껴주면서 오래오래사겼어.
내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보통 날라리들이 외모에 투자하고 예쁜것
처럼 나도 우와 예쁘네 할정도로는 반반한편이였고
그 아이도 우와 잘생겼네 할정도의 외모였어
금방 헤어질것 같던 우리가 한달이 지나고 반년이지나면서
어언3년을 사귀었어
가장 예쁠때 가장 철없을때 만난 아이였지 수많은 남자친구들이
있었지만 개는 그냥 첫사랑이었어
그애와 사귀면서 나는 담배를끊었고 배려를 배웠고 연애를 배웠고
사랑하는법을 배웠어.
하지만 질리지 않는 사랑은 없다잔아?
3년의 길고 긴 시간이 끝날시간이온거야.
나는 그애의 소중함을 모르고 질리고 너무 싸운다는 이유로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이별을 고했고
몇번이나 몇수십번이나 눈물로 나를 잡던 그 아이도
내 단호함에 나를 나줬어.
처음 일주일 동안은 정말편했던거같아.
못만나던 친구들도 만났고 개의 집착때문에 못만나던 남자애들도
만났고 끊었던 담배에도 다시 손을 댓어.
이제야 숨통이좀 트이는느낌? 생각보다 전혀힘들지않았어.
근데 이주일이 넘어가면서 뭘해도 허전하고 그냥 한구석이 비어버린
느낌?
개와 자연스레 같이 하던걸 나혼자 하게되고 그냥 일부분이 빠져버린느낌이었어.
드라마에서 이런 애기가 나오지 더 많이 사랑한사람이 약자일것같지만
결국 헤어지고나서는 더 많이 사랑한쪽이 강자라고.
딱맞는소리였어 내가 그꼴이였거든
난 내가 강자라고생각했는데 난 결국 약자였더라
그 아이한테 내 전부를 다 보여주지못했고 아쉬움과 후회만남았어.
이것도 해줄걸 저것도 해줄걸 미안한마음이였지
개는 처음에 헤어지곤 정말힘들어보였어.
하지만 내가 가장힘들때는 그아인 나를 점점 지우고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감정이 이미 생기고있었지.
내가 말하고싶은건 정말 있을때 잘해주라는 말이 맞다는거야
너를 그사람에게 보여주고 표현하고 아껴줘
밀당을 전혀하지마란말이아니야.
연애에는 분명밀당이필요해 하지만 그걸 조금씩 나눠서 보여줘.
더 많이사랑한쪽이 더 많이 표현한쪽이 헤어지고는 강자야.
결론은 없어 익숙한것은 언제나 사랑받고 새로운것은 익숙한것보다
환영받지만 오래가지못해 하지만 결국 그 새로운것도 익숙한것이되고
새로운것만 찾아 떠나는건 잘못됬다는거야
그리고 헤어짐을 너무 아프게생각하지마
후회가 그리 나쁜것만은 아니지 지나간 나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나를 개척해가는 과정이니까
하지만 그것때문에 너무 과거에서만 살지는마.
그냥 너무 힘들때 그사람만 생각날때는 인연이 아니겠거니하면서 넘겨.
충분히 너와 그사람의 연애는 아름다웠고 좋은 추억일테니까..
아주 멋진 추억으로 남기고 가끔은 꺼내어봐도 좋아.
힘든 니 모습을 원망하지말고 해답을 찾으려하지말고
그냥 그리우면 그리운데로 보고싶으면 보고싶은데로
자연스러운 현상처럼 넘겨.
그런 과정에서 너는 한뼘 성장하고 상처에는 딱지가 앉아있을테니까
내가 그 애와 헤어지고 느꼇던거야.
난 솔직히 아직도 후회해 왜 그걸 미리 알지못했을까
3년동안 내옆을 지켜줘서 고마웠고 나 이런거 느끼면서 다시 담배도 끊었어
이제와서 너가 보고싶은거보면 나 참 나쁘지?
내옆에서 힘들었던만큼 더 행복해야되.
난 너한테 한 잘못들 너한테 못 갚게됬지만 넌 나한테 못받은 사랑
다른사람한테 꼭받아.
잘지내고 아프지마 너가 나와있으면서 아픈만큼
난 지금 아프나봐 고마웠어 내첫사랑 잘지내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