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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 전체글ll조회 534
모두들안녕~! 

글 처음써봐서 좀서툴러ㅠㅠ이해해줬으면 좋겠어!! 

크흠!지금이야기시작할께!옛날이야기부터! 

 

나는 어릴때부터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어 언니랑 오빠가 있었지만 부모님 두분다 맞벌이여서 집에안계셨어 한 나3살때 부터 혼자있었던거같아ㅎㅎ언니랑 오빠는 나랑나이차이가 언니(7살차이)오빠(9살차이)정도나서 학교때문에 바빠서 날챙길시간이없었어 둘다 방과후하느라바빳던거같아..우리 부모님이 예전에 교육쪽에서 굉장히 쌔셨거든.. 3살때부터 어린이집이란 어린이집은 다다녔던거같아 내가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까지만해도 3개를동시에다녔어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서 그래서인지 난지금도 외로움도많이타고 사람이 떠나가는게 제일무서운거같아..어릴때부터 난 두려움이 많았어 막 매일 엄마한테 물어봤데 전쟁나면어떻게?괴물들이나타나면어떻게?엄마아빠가죽으면어떻게? 이런식으로.. 이런걱정들이 어릴때부터 많았어 그래서 혼자서도 몸도못씻었어 초등하교 저학년때까지ㅋㅋㅋ 내가 초등학교때 은따?같은걸 당했었어 막심하게 괴롭히지는 않았는데 좀많이따돌렸어 난 항상 혼자였어 항상. 그리고 중1때는 내가 착하게구니까 만만했나봐 남자애들이 심하게 때리고 창년 걸래 너 모텔가서 뭐했지?이런식으로놀리고 목도조르고그랬었어 근데 여기서 문제인게 내가 계속 참았어 계속계속 사람이 떠나갈까봐 무서워서 그랬나봐 근데 그걸 계속 참으니까 병이되더라고 중1때가 제일 괴로웠던거같아 친한친구 문제도있었고 남자애들까지도 날 괴롭혔으니까 내가 중2때부터 참다가 참다가 미칠꺼같아서 상담을 받다가 결국에는 병원으로갔어 그때는 좀 심각했어 환청 환영 불안 이런것들이 항상 나한테 붙어있었어 그래서 정신과교수님께서 입원을권하셨어 맨처음에는 내가 정말 싫어했어 내곁에 있는 사람들이 이사실을 알면 다떠나갈꺼같았거든 근데결국에는입원함ㅋ 근데여기서부터가 중요해 입원하기 전에는 내가 전혀 미술에 대해서 관심도1도없었거든?잠깐 언니가 선생님인 미술학원에 다닌게 다였어ㅋㅋ 근데 입원했는데 갑자기 그림을 그리고싶은거야 ㅋㅋㅋ 그래서 그렸는데 진심 잘그려졌어ㅋㅋㅋㅋ잘그려지니까 나도모르게 계속 그리고싶어지더라고 입원할때 내가 예전에샀던 미술도구들 엄마한테 가져와달라고 해서 그림을 계속 그리기 시작했어 

내가 그리는 그림들은 대부분 추상화였는데 

내 담당교수님하고 주치의분께 보여드렸어  

내그림보고 놀래셨어 신기해하시더라고  

난 내가 그림을 그릴때 마다 너무행복했어 그래서 매일매일그림만 그렸어 그리고 퇴원을 하고 계속그림을 그리디가 미술학원을다니게됬어 아 그리고 퇴원을 하고도계속 의사선생님분들은 만났었어 근데 미술학원은 너무 형식적인것만 배우니까 틀에박힌느낌이싫어서 한2달 다니고 끊었던거같아 그 뒤로 난 계속해서 그림만그렸던거같아 학교도 잘 안나가고 미친것처럼 그림만 그렸어  

정신과교수님한테도 계속 보여드렸고 내가입원을 총3번했는데 그동안 계속 그림만 그렸어 한1년지났을때 난 계속병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정신과교수님이 정말진짜 감사하게도 나한테 미술교수님을 소계시켜주셨어 그래서지금도 만나고있어!그냥 내가 생각해보면 지금까지온 내가 너무신기해 여기에는 아직 못다한 이야기가 너무많아 글을계속쓰면서 병원에입원했을때있었던일 병원에서좋아했던사람이야기 우리가정사 미술에관한거 등등 아주 많은 이야기를쓸꺼야! 여기서 어정쩡하게 이야기가 끝난거같아 내가 글 솜씨가 없어서.. 미안해ㅠㅠ 좀있다도 글을 쓸꺼지만! 이거읽고 괜찮다고 생각이들면 계속읽어줘! 읽어줘서고마워! 좀 있다 다시올께!ㅎㅎㅎ궁금한게있다면 댓글남겨주면 진짜진짜 고마울꺼같아! 좀있디가 올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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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잘 읽었어!! 2편도 읽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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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헤헤 고마워진짜 읽어주는 사람이 있는게 얼마나 좋은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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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편은 실화썰방에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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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초록글보고 왔어요 정주행 ㄱㄱ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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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진짜감사드려요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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