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 내려놓는 구간

	독자1 헐.. 넘나좋은것.. 근데 펜을 놓다니 연중아니죠..? 잘읽고가요 9년 전 글쓴이 당분간 글을 쓰지 않을 예정이에요 책도 많이 읽고 틈틈이 생각나는 문장 적어두고 좀 더 갈고닦은 후에 돌아오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5 기다릴게요..제가 말을 멋지게못해서 뭔가 뙇하고멋있게 작별인사하고싶은데 아무말도안나오는것.. 그냥 글복습하면서 ㅠㅅㅠ 기다릴게요 신시벨님 알람오면 보는데로 들어갔는데.. 사랑해요!!!!!!! 9년 전 글쓴이 진심 담긴 말에는 그 어떤 미사여구 없이도 아름답게 느껴지지요 다음에 좋은 글로 찾아올게요ㅎㅎ 저도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2 괜찮아요. 이미 충분히 좋은글을 써왔고 그 글로 많이 위로받았어요 좀 쉬다와요 기다릴게요 9년 전 글쓴이 부족했던 글에서 많은 위로를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조금 쉬다 올게요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했어요ㅎㅎ 9년 전 독자3 제가 더 감사해요. 푹 쉬다가 언제든지 오세요 9년 전 글쓴이 ♥ 9년 전
	독자4 으앗 조금 쉬다오신다니....넘나 아쉬운 것..... 다음에 오실 때는 더더욱 좋은 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신시벨님의 신작알림이 울릴 때까지 저는 여기서 계속 기다릴게요~ 9년 전 글쓴이 좀 더 버텨보고는 싶었는데 생각 없이 쓰는 글이 나오면 안 되겠더라구요 다음에 올 때는 더 좋은 글들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 저야말로 감사합니다ㅎㅎ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해요!!! 9년 전 글쓴이 ♥ 9년 전
	독자7 천천히 둘러보고 오세요 계속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 동안 많은 공감과 유일하게 알아주었던 시간들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글쓴이 그동안 부족한 글들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올 때 더 좋은 글들 들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 쭉 읽고 왔어요 표현이 좋아 부러우면서도 배우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는게 저 혼자만 갖는 안타까움이네요 잘 쉬고 와요 9년 전 글쓴이 많이 부족한데도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꼭 좋은 글 들고 돌아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지금 이 자리에서 기다릴테니 언제든 돌아오세요. 신시벨님은 제게 글로도 힐링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해주신 분이예요. 9년 전 글쓴이 독자님들이 제 글로 인해 힐링 된다는 말씀을 해주실 때마다 뿌듯함을 느껴요 꼭 돌아올 테니 기다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9년 전
	독자10 기다리겠습니다 9년 전 글쓴이 ㅎㅎ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1 괜찮아요. 9년 전 글쓴이 감사합니다 ㅎㅎ 9년 전
	독자12 마음이 복잡할 때마다 힐링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천천히 쉬다오세요 9년 전 글쓴이 부족한 글로나마 그럴 수 있어서 저 또한 좋았었습니다 ㅎㅎ 꼭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3 정말 작가님 글 덕분에 많이 울었어요 나도 나를 남에게 표현 못해서 속앓이하는데 작가님 글 덕분에 위로받고 더 강해질 수 있었어요... 방금도 몇개 읽다가 울었네요 9년 전 글쓴이 독자님들의 울음을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몇 분을 울리는 글을 쓰기도 하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그만큼 위로가 되는구나 싶어서 뿌듯합니다ㅎㅎ 다음에 돌아 올 때는 더 좋은 글을 들고 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비회원34.74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이 정말 하고 싶었어요 지금까지 전 필명만 알고있어서 2년전에 절필하신 줄 알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찾게되어서 작가님께 하고싶던 말도 하네요. 감격ㅜㅜ 작가님 글에서는 제 짧은 어휘로는 형용할 수 없는 분위기가 느껴져요, 그 분위기를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릴게요 지금까지 그랬듯이 생각날 때마다 찾아오겠습니다 다시 한 번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9년 전 글쓴이 ㅎㅎ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찾아와주셨는데 이런 좋지 않은 소식 들려드려서 죄송해요.. 좀 쉬다가 더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4 신시벨님글에 많은위로를받았어요 쉰다니 많이아쉽지만 그래도 저도열심히 책읽으며기다릴께요. 저희가운명이라면 실제로만날수있겠죠? 전 읽어본책중 파리로망스 라는책과 울기좋은 방 이라는책이 참좋더라고요. 언제까지고기다릴테니 꼭더좋은 마음과함께돌아오세요! 9년 전 글쓴이 아직 많이 부족한 글인데도 위로를 받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운명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꼭 스쳐 지나가는 만남이라도 생기게 될 겁니다 요즘 많은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고있어요ㅎㅎ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책을 오늘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독자님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9년 전
	독자15 기다리겠습니다 9년 전 글쓴이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독자16 자주는 못왔지만 시간날때면 보러왔어요 하루를 마감하기전에 곱씹어보면서 느끼려고 일부러 밤에 주로 읽었는데 그때마다 마음을 쿡쿡 하고 찔러 먹먹하게 만들더라고요. 작가님 글은 생각을 하게 해주고 마음을 움직이게 해줘요 분위기나 표현 묘사 등등 너무 예쁘게 써주셔서 잠시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을때도 종종 있었어요 음 ..그러니까 제말은 ,이렇게 저에게 크게 영향을 주는 작가님이 당분간 글을 쓰지않으셔서 아쉬워요 . 그래도 돌아오신다니까 기다릴게요 돌아오실때는 한아름 예쁜글을 안고 오시는 걸로 :) 그동안 글 감사했습니다 당신을 응원해요 푹 쉬시고 우리 다시만나는 날에는 활짝핀 꽃과 같은 얼굴로 서로를 마주해요 안녕,그동안 수고하셨어요 . 9년 전 글쓴이 종종 보러와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덕분에 그동안 정말 글 쓰는 게 재밌었었어요. 아직 많이 부족한데도 그 부족한 글에서 몇몇 독자분들께선 공감과 위로를 얻고 가신다고 말씀해주시는데 그럴 때마다 뿌듯하고 그런 것이라도 전해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말씀 없이 보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 번이라도 제 글을 보고 가주시는 것만 해도 너무나 감사드리고 있어요. 잠시 쉬는 동안이지만 돌아올 때 보여드릴 조각 글들을 쓰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글들을 쓸 수 있을까 하고 책도 많이 읽고 있구요. 그저 바람이 있다면 제 글을 봐주시는 분들이 다시 돌아왔을 때 잊지 않고 한 번쯤 찾아와주셨으면 하는것 뿐이에요. 좋은 글 가득 들고 올 테니 꼭 들러주세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7 신시벨님 글 하나하나가 너무좋아요ㅠㅠㅠ두고두고 읽고싶어요 절대 글삭하시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혹시 신시벨님이 즐겨읽으시는 책이 무엇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9년 전 글쓴이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로 글삭하는 일은 없어요! 요즘 즐겨읽었던 책들은 이외수-아불류 시불류 (책에서 나는 향이 정말 좋아요) 이영광-그늘과 사귀다 이영광-아픈 천국 박노해-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정현주-그래도, 사랑 정미진,김소라-있잖아, 누구씨 (그림책이에요. 가벼운 내용은 아니에요) 스콧 스미스-폐허 하가시노 게이고-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하퍼 리-앵무새 죽이기 다 재밌게 읽었던 책들이에요. 한번쯤 읽어보시는 거 추천해요 특히 '아불류 시불류'랑 '있잖아, 누구씨' 그리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정말 좋은 책들이었어요ㅎㅎ 9년 전 독자19 헉ㅠㅠㅠㅠㅠ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신시벨님의 글이 좋은이유는 작가님의 고운 마음씨에서 나오기 때문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기다릴께요..! 9년 전 글쓴이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ㅎㅎ 9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굿밤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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