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 꽃이 핀다고들 하지만
누군가가 꺾어버리면 어쩌나 걱정하는 이는 없지
우리들은 너무 나약하고 떄론 강인한 자태로
세상을 바라보기에 급급하니
자신에게만 쏠리는 불편한 관심은 바라지않기에
보듬어줄 자신이없기에
각자 따로 이기적인 모습으로 산다
추운 겨울에도 멀리있는 여름은 생각하지 않고
곧 닥쳐올 눈사태만을 걱정한다
좋은게 좋은거라 믿고
순순히 따라가지 말라
그게 진실인지 거짓인지 그 누구도 모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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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꽃이 핀다고들 하지만 누군가가 꺾어버리면 어쩌나 걱정하는 이는 없지 우리들은 너무 나약하고 떄론 강인한 자태로 세상을 바라보기에 급급하니 자신에게만 쏠리는 불편한 관심은 바라지않기에 보듬어줄 자신이없기에 각자 따로 이기적인 모습으로 산다 추운 겨울에도 멀리있는 여름은 생각하지 않고 곧 닥쳐올 눈사태만을 걱정한다 좋은게 좋은거라 믿고 순순히 따라가지 말라 그게 진실인지 거짓인지 그 누구도 모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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