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요, 지독하게 떠오르는 햇빛에 갇혀있어요

반갑습니다 독자님.

다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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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기다리고 있었어요, 너무너무. 간만에 알람 뜬 거 보고 얼마나 기분 좋게 달려왔는지요. :) 잘 지내셨는지는 모르겠어요- 전 아직도 글에서처럼, 녹아내린 천국에 있는
기분이지만 작가님은 그래도 잘 지내셨기를 바라요. 글은 슬프지만 작가님이 다시 오셨단 그 사실이 기분이 좋아서, 지금 당장은 그냥 그게 좋다 보니 글마저도 그렇게
슬프게 느껴지지가 않을 정도인걸요. 나중에 다시 담담해졌을 때 한 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진짜, 다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기다리는 내내 신시벨님 글, 잘 읽고
있었어요. :)

[글쓴이]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야 늘 잘 지내고 있었어요ㅎㅎ
실력이 엄청 늘어서 온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문적으로 글 쓰는 사람은 아니니 이해해주시리라 믿어요
이번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2]

오! 작가님! 반갑습니다. 잘 쉬고 오셨어요?

[글쓴이]

넹ㅎㅎ 잘 쉬고 왔어요!
잊지 않고 와주셔서 감사해요!

[독자3]

우와...

[글쓴이]

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4]

정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글 더 읽을 생각만 해도 설레네요 ㅎㅎ

[글쓴이]

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와주세요!!

[독자5]

신시벨님ㅠㅠㅠㅠㅠ돌아와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ㅠ

[글쓴이]

ㅎㅎ 기다려주시고 다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