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숨을 쉬는 것 조차 너무 부담스런 세상이였어. 이젠 나도 날, 너도 날 놓아야할 때야. 너무 슬퍼하진 말아줘. 그냥 이 하루가 끝이 났다고, 어느 이의 삶이 마침표를 찍었다고 생각해줘. 삶을 써내려가던 연필심이 부러졌다고, 다시 깎을 힘이 없다고 그렇게 생각해줘. 잘 지내. 고마웠고, 미안했어.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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