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8859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전체 게시물 알림
공지사항 실제연애 애니/2D 로맨스 SF/판타지 단편/수필 BL GL 개그/유머 실화 게임 미스테리/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우울 전체글ll조회 221
우울이 너무 가득해서 제 안에 있는 모든 우울을 담아낸 글들이 어느 덧 38개의 글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이제 저는 우울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완전히 벗어났다고 보기엔 어렵지만, 우울한 생각이 저를 

지배하지 않으니 이정도면 저는 만족합니다. 

완전히 우울에서 벗어날 때까지 글을 쓰고싶었는데, 더이상 글감도 글도 탄생하지 않는 것 같아 이쯤에서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우울을 쓰다' 시리즈(?)를 쓰면서 사실 많이 울었고, 많이 웃었는데 매순간의 기록이 나중엔 한권의 책이 되어 제 품에 안겨있길 바랬는데 38개의 글로는 책을 낼 수 없겠죠?ㅋㅋㅋㅋ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른 글들과 엮어 책을 내보고싶습니다. 

 

'가끔은 댓글이 달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곤 했지만 제 글이 우울이 주제이기에 '그래 댓글이 뭐가 중요하겠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이 계셔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동시에 독자분들이 우울하지 않길 바랬습니다. 

 

앞으로 걷는 모든 길이 꽃길이길, 

그대들 만큼은 우울에 잠식되지 말길, 

매순간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상황이길 바랍니다. 

 

저는 사실 다신 찾아오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다시 찾아온다면 우울이 다시 제게 찾아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작품으로 만나뵙겠습니다. 

모든 순간이 꽃길이길. 

 

 

 

우울올림.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우울에서 벗어나셨다니 기뻐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감사합니다!! 독자님도 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7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체한거 같은 날
04.14 00:20 l 조회 93 l 추천 1 l 노랑
그물
04.13 02:31 l 조회 90 l 추천 1 l 노랑
나의 고향
04.08 14:09 l 조회 80 l 추천 1 l 폭우
모든 순간들을 애도하며
04.08 14:04 l 조회 97 l 추천 1 l 폭우
Black Peach
04.08 14:01 l 조회 92 l 추천 1 l 폭우
폭우
04.08 13:54 l 조회 54 l 추천 1 l 폭우
우울을 쓰다 #epilogue2
04.07 08:29 l 조회 221 l 추천 1 l 우울
우울을 쓰다 #38
04.07 08:15 l 조회 119 l 추천 1 l 우울
울고싶은 날
04.06 22:22 l 조회 135 l 추천 1 l 감성
빗방울
04.06 21:16 l 조회 101 l 추천 1 l 감성
우울의 일기 1.장마 시작?
04.06 00:30 l 조회 283 l 추천 1 l 우울의 하늘
또 찾아온 공허
04.04 21:03 l 조회 71 l 추천 1 l 노랑
우울을 쓰다 #37
04.04 00:51 l 조회 96 l 추천 1 l 우울
허전했어
04.02 01:52 l 조회 69 l 추천 1 l 노랑
시든 낙엽
04.02 01:22 l 조회 80 l 추천 1 l 노랑
내 품에 그댈
03.29 00:29 l 조회 139 l 추천 1 l 감성
우울을 쓰다 #36
03.27 22:17 l 조회 114 l 추천 1 l 우울
우울을 쓰다 #35
03.27 22:16 l 조회 75 l 추천 1 l 우울
우울을 쓰다 #34
03.27 22:16 l 조회 122 l 추천 1 l 우울
봄을 쓰다 #7
03.27 22:12 l 조회 107 l 추천 1 l 봄이 찾아오는 순간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