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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전체글ll조회 755l
주먹을 지면 가루가 될 정도로 말라버린 손마디. 허리를 구부릴 수 없을 정도로 경직된 자세. 눈을 굴렸다간 그대로 굴러가 버릴 것만 같은 눈알. 이 모든 것이 내가 지켜본 너의 모습이다. 그래,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지. 우린 서로 다른 길을 선택했고 다른 결말을 맞았다. 불행하게도 나는 병자 같은 망상 때문에 네가 내일 새벽 숨을 주울 것이라 믿고 주변을 뿌리치며 네 곁에서 함께 묻어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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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좋은글 감사합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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