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슴살 여익이야! 바로 본론 들어갈게 오랜만에 홍대 클럽을 갔어 혼자 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자주 가거든? 그냥 춤추고 음악도 듣고 그러려고,, 원나잇이 목적이 아니였어 그 날은! 근데 놀다 보니깐 한 남자분이 눈에 들어오는거야 그래서 슬슬 옆에 가서 노는데 눈이 마주치더라고? 오 가까이서 봤는데 괜찮아서 더 가까이 갔어 그런데 안 놀고 친구분이 취하셨는지 계속 챙기고 계시더라고,, 그래서 말 걸 엄두도 못 내고 계속 눈만 마주치고 그러다가 이럼 진짜 집 가야할 것 같은거야 ㅠㅠ 아쉬워서 내가 먼저 말 걸었어ㅋㅋㅋㅋㅋ 노 빠 꾸로 오빠 계속 친구랑만 놀거에요? 오빠가 당황하면서 아 친구가 많이 취해서,,,, 이러길래 내가 보기엔 괜찮은 것 같은데 ㅋㅋ 이러니깐 오빠가 친구분 잠깐 냅두고 나랑 놀았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들으니깐 진짜 많이 취하셨더라곸ㅋㅋㅋㅋ ㅠㅠ조금만 놀다가 나가자구 해서 둘이 카페가서 아아 쪽쪽 빨아먹음.. 근데 집에 보낼 것 같은거야? 그래서 내가 그냥 대놓고 자고 싶다고 해서 신촌 넘어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들어가서 같이 양치하고 뽀뽀하고 그러는데 이미 그 때부터 느꼈어 ㅋㅋ 다정하다는 걸 ㅠㅠ 우선 말투가 걍 완전 조곤조곤하고 다정해 목소리도 미쳤어 거기다가 양치 다 하고 물기 입에 묻어있으니깐 수건으로 닦아주고 ㅋㅋ 그랬어 근데 뭔가 이런거 처음인 것 같아서 물어보니깐 처음이라고 하더라고 ㅠㅠ 긴장한거 엄청 티났었우 ㅋㅋㅋㅋㅋ 그래도 해야지 뭐 어째! 본격적으로 하는데 우선 오빠가 키도 막 엄청 크진 않고 슬렌더? 느낌이라서 기대 안했는데 엄청 크고 굵은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여기서 뻑 갔어 오빠 손도 완전 예뻐서 그걸로 나 만져주는데 물 질질 싸다가 퍽퍽 박는데 머리가 그 침대 헤드에 콩콩 박혀서 아야 하니까 머리통을 아예 감싸주고 박았어ㅜㅜ 그리구 박으면서 막 키스하고 가슴 움켜잡고 그러는데 미치는 줄 아라따 진짜 ㅋㅋㅋ 이렇게 한 판 끝내고 내가 뒤로 하자고 해서 했음 그 여자가 거의 바닥에 붙듯이 엎드려서 남자가 뒤에서 박는 자세 알아? 나 이거 진짜 좋아하거든,,? 그거 또 귀신같이 알아채고 오빠가 내 다리 자기 다리로 더 벌려서 엎드리게 하고 넣어서 박아줌 ㅋㅋ 그러면서 한손으로 클리 박아주는데 지짜 나 뒤지는 줄 알아따,,,,,, 나중엔 다시 바른 자세로 뒤에서 박는데 깊게 들어오는거 너무 좋아서 베개에 머리 박고 거의 울었다구 나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등에도 막 뽀뽀 해주는데 미치는 줄 알았고.. 그러고 씻고 같이 팔베개 하고 잤어 ㅋㅋ 뽀뽀도 엄청 해주고 ㅠㅠ 남친이랑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ㅔ 나 원래 번호도 안 알려주는데 알려주고 모텔 나올때 손까지 잡고 나와따,,,? 그래서 계속 연락 중이고 클쓰마ㅡ쓰때 내가 알바해서ㅜㅜ 볼 수 있을징,,, 힝 오빠가 온다는데 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모르겠다 우선 일요일은 확정 ㅋㅋ 그전에 한번 더 볼려고 노력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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