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왔다간다

안녕 오랜만이야 

나는 잘지내 

그동안 많이 힘들었어 많이 울고 많이 웃고 

큰형 덕분에 밍이, 호박이, 너네가 도와줘서  

조금씩 낫고있는 것 같아 

고마워

[독자561]

정이쁨귀요밍!!! 정이옆에는 정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정이 스스로를 믿고 불안할땐 정이를 믿는 우리를 믿어!! 언제나 힘이 되어줄 절대적인 너의 편이니까 말이야. 항상 응원하고 있어🤗 정이에게도 이곳이 언제든 오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이자 힐링스팟이 되었으면 좋겠어💚 항상 이곳에 있을게 애정해💚💚💚

[독자562]

스르륵 잠들었겠지??? 푹자고 일어났으면 좋겠어😴
귀뚤이들 레이더 24시간 가동하고 있으니까 언제나 환영이야🤗
정아 잘자 애정해💚💚💚

[독자563]

정아 잘 자

[독자564]

정아 잘 자💚💚 항상 응원하고 애정해💚💚
언제든지 와! 항상 여기 있을게💚💚

[독자565]

정아! 불안해하지 말고 미안해하지마! 우리는 항상 여기 있을거야!! 정이가 심심할 때 시시콜콜한 이야기하러 와두 좋구 힘든거 풀어놓고 싶을 떄 여기서 털어 놓구 가도 좋아!! 근데 우리는 여기서 익명으로 밖에 위로를 못해주니까 그게 아쉬운데 정이 곁에 좋은 사람들이 많자나 밍이 태윤종 형아 그 분들한테 힘든거 이야기해도 도망가지 않아! 절대! 침묵보다 소통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도 해 서로를 보듬어 주면서! 끈끈! 힘든건 나누고 행복한건 곱하자!! 내가 말주변이 없는데... 정아 항상 애정하고 응원하고 너의 행복을 빌어💚💚

[독자566]

어제따라 일찍 자버렸네 ㅎㅎ
아침밥 맛나게 먹고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라
정아 애정해💚💚

[독자567]

아웅 잠이 안깨서 계속 졸고있어😴
정이도 낮잠도 자고 푹 쉬어💚

[독자568]

정아 잘잤어? 오늘 밍이랑 행복한 하루 보냈으면 좋겠다💚💚

[독자569]

오늘도 저녁밥 솜씨 발휘했겠다 정장금😊 밍이가 뽀뽀해주고 잘먹으께 히히 했으려나?? 나의 첫끼이자 저녁밥은 비빔밥이야!! 정이도 밍이랑 같이 저녁 맛있게 먹어😆

[독자570]

정아 오늘은 비가 오넹😘
밍이랑 꽁냥꽁냥 하면서 맛난거 먹고
후회하지 않는 하루 보내길 바래
애정해💚💚 항상 응원할께

[독자571]

정-하👋
여기는 비가 엄청 오고있어 서울도 비오려나?
우리 정부인 밍밍이 찜질해주고 있으려나🤔
공강이라서 정밍이는 좋겠다ㅠㅠ 나도 공강하고싶다..........
과제하다가 좀 쉴겸 인티 들어왔다가 댓남겨!
정밍이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자 애정해💚💚

[독자572]

정이야 안녕? 지금 날씨는 비가 많이 오지만 나의 기분날씨는 흐림,때때로 맑음이야ㅎㅎ
비가 내리는걸 창문너머로 멍하니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창문에 맺힌 물방울이 일제히 별똥별 떨어지듯이 흘러내리더라? 그 찰나의 순간에 떠오른게 정이였어. 그래서 나도 모르게 소원을 빌었다?🙏 내가 댓글로밖에 전하지 못한 마음이 정이에게 닿기를 바라면서 말이야.
날씨는 기상청이 있지만 나의 기분날씨는 어떨지 예측할 수는 없는거같아. 순간순간 바뀌기도 하니까 말이야. 흐린 날도 있으면 맑은 날이 있는거처럼 언젠가 쨍하고 해뜰 날이 올거라고 믿어. 하루정도는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 그날 행복하지 않아도 행복한 날은 꼭 올거니까 말이야.
언제나 여기 귀뚤이들이 있으니까 시간가리지않고 정이가 오고싶을때, 그때 와줘. 그 때가 언제든 나뿐만 아니라 귀뚤이들이 기쁘게 달려올거야💚
애정해 정이야💚💚

[독자573]

정이랑 귀뚤이가 추천해준 노래들으면서 씻고 누웠어!
공강이었는데 푹 쉬었는지 모르겠네ㅎㅎㅎ푹 쉬었길바래
언제든 또 놀러와 정이야👋💚

[독자574]

정이 안뇽!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어? 나는 밀린 싸강 듣는 중이야ㅠㅜㅠㅜ 그냥 문득 생각나서 글쓰러 왔어! 자는데 방해안하게 일찍쓰러 왔어야하는뎅.. 밍앙.. 요즘 날씨 좋던데 밍이랑 잠깐 바깥 나들이하구 햇빛 받으면서 광합성 하구 그러는건 어떨까?ㅎㅎ 나중에 정이 오면 노래 들려달라구 쫄라야징 하-호 또 듣고 싶당!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하나씩 하나씩 밍이랑 같이 좋은 추억 많이 많이 쌓았으면 좋겠옹💚 정이 많이 애정해💚

[독자575]

정이💚밍이
힘내 기다릴께 애정해💚💚

[독자576]

정-하👋
잘 쉬고있어? 밍밍이랑 아침먹었어?
어제는 흐리더니 오늘은 날씨 너무 좋다!!!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날씨야
정밍이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하고싶은말이나 우리가 보고싶으면 또 놀러와 언제나 애정해💚💚

[독자577]

정이 하이!!오늘 날씨 짱 좋아😉
이런 날 밖에서 걷기만 해도 너무 기분 좋을거같아ㅋㅋㅋㅋㅋ이번주도 고생 많았구 주말동안 충전해서 다음주도 화이팅하자💚💚💚

[독자578]

정이 곁에는 밍이가 있고 큰형,가족들,친구들 그리고 귀뚤이들이 있어 조금씩 나아가는 정이 응원할게💚💚 오늘도 화이팅!! 언제든 놀러와👋 애정해💚

[독자579]

나 귀뚤 집에서 딩굴뒹굴 중~ 이불이랑 한몸인거같아🤭
정이도 밍이랑 푹 쉬어💚

[독자580]

정밍이 오늘 하루도 잘지내고있어?
나는 주말이라고 하루종일 뒹구르르했어
귀찮아서 하루종일 라면한개로 끝✌️
요즘 우리 정이 컨디션은 어떤지 모르겠네
정이가 이야기하고싶을때 언제든 와줘 우린 언제나 정이가 하는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어
정밍이 오늘도 애정하고 또 애정해💚

[독자581]

정아 우리 함께 힘내서 걸어나가보자 언제나 정이 응원하고 애정해💚💚
밤에는 추우니까 따뜻한 이불덮고 꿈꾸지말고 밍이랑 꼬옥 껴안고 잘자👋

[독자582]

정이야 애정해💚
언제나 이 자리에서 응원하고 있을게💚

[독자583]

정이야 오늘은 일요일이야!! 일욜엔 짜파게티!!는 일욜은 대충 때우고픈 주부의 마음ㅠ 알지??
ㅋㅋㅋㅋㅋ 정이랑 밍이는 맛난거 챙겨먹고
산책도 하고 호박이 일하는거 구경가는거 어때?
형아들이 와주면 호박이가 좋아할거 가타 ㅋㅋ

그리고 나는 랜선 이모일 뿐이지만 정말로 정이 행복을 바라고 있어!! 💚💚 기다릴께!! 애정해

[독자584]

잠이 안와서 계속 들어와보다가 혹시나 알람때문에 깨면 어떡하지싶지만 그래도 댓글 남겨. 오늘도 수십번은 빼꼼🙇‍♀️한거같아ㅎㅎㅎ너무 많이 들어와본걸까싶기도 했지만 그냥 보고싶어서 자꾸 들어오게 되더라구
만난지 세달이 넘어가네. 처음엔 그저 예쁘게 사귀고 있는 둘을 지켜보며 흐뭇해했던거같아. 같이 두근두근하기도 하면서 말이야. 너무 조심스러우면서도 예쁘게 아껴주는 둘의 모습이 그저 한없이 사랑스러웠어. 물론 지금도, 앞으로도 더 사랑스러워질거같지만 말이야ㅎㅎㅎ
정주행도 가끔하는데 많은 생각이 들더라. 이렇게 글로 풀어내기까지의 정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우리에게 말해준다고 괜히 묻어놓은 기억을 더 선명하게 끌어올려서 더 힘들게 한건 아닌지, 좀 더 잘들어주고 잘 위로해주고싶었는데..들어주는거 잘한다고하면서 계속 이야기하기를 강요한건 아니었을까..장난스럽게 놀렸던 말들이 혹시나 상처를 주지는 않았던걸까..새벽이라 그런가 막 감성이 폭발하나봐 이것저것 여러생각이 들었어.
상처와 맞써 싸우고있는 두달이라는 시간동안 참 많이 울고 웃고 아팠다 그치? 정이가 전해주는 글로 듣는 나도 이렇게 아픔이 느껴지는데 혼자 맨몸으로 부딪히면서 겪어나가고있는 정이가 대단하고 고맙기만 해. 그런 정이에게 힘이 되어주고싶은데 글로써밖에 할 수 없다는게 아쉬워ㅠ 나 글은 잘 못 써서ㅜ 지금도 횡설수설하는거 느껴지지? 멋진말도 몰라서 이렇게 길게 풀어적기라도 하고있어.

괜찮으면 물론 좋지만말이야! 정이야 괜찮지않아도 괜찮아💚 앞으로 괜찮아지면 되니까말이야!! 난 정이가 좀 더 이기적으로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해. 좀 더 못되지고 누군가를 탓하고 미워하고 화내도 된다고말이야.
너의 힘듦을 이야기하면 우리가 힘들어할까봐 걱정하지않아도 돼.
내가 이곳에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건 오로지 나의 의지로 선택한 일이야. 그리고 정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귀뚤이들도 마찬가지일거야. 어떤 대화 주제더라도 함께 이야기나누는게 좋아서, 그리고 그 상대가 정이라서 더 좋아서말이야.
매일 행복하라는 말을 쉽게 하지는 않을게. 나조차도 하루에도 기분이 널뛰듯이 바뀌는걸? 행복할때는 밍이와 주변 사람들과 그 행복 기쁘게 나눠서 두배 세배로 행복해지고 쉽게 말하기 힘든 힘든일이 있다면 여기에라도 다 내려놓고가. 기쁘게 나눠들어줄게.
이겨낼 거라고 믿는다는 말이 부담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정이를 믿고있고 정이를 믿는 우리를 믿고있어. 짧다면 짧은시간이지만 그동안 본 정이는 귀엽고 여린면도 많지만 너무나 믿음직스럽고 생각도 깊고 우직하고 또 강한 사람이었어.
정아 열심히 달려왔어. 절대 뒤돌아보지않으려고 상처가 나도 앞만보고 쉼없이 달리다가 밍이라는 휴식처를 만난거같아.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해서 쉬어가라고말이야. 혼자가 아닌 둘이 더 행복하게 손잡고 함께 걷기위해서 필요한 준비과정이 아니었을까? 잠시 쉬어가면서 스스로를 보살피라고 말이야. 살피지못했던 지난일을 꺼내보면서 지친 몸을 뉘이고 덧나버린 상처에 이제 눈길을 주고 치료하기시작했어. 상처가 쉽게 아물지않을지도 몰라. 시간이 지난만큼 더 많이 아프기도 할거야. 상처를 도려내서 피도 나고 아프겠지만 살이 차오르고 딱지가 생겨서 떨어질거야. 흉이 남더라도 상처를 이겨낸 훈장이 되고 흉터까지 정이의 별자리가 될거야. 난 그렇게 믿어💚

[독자585]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고 만났지만 정말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되서 난 너무 기뻐. 정이 너도 그럴까?그랬으면 좋겠다ㅎㅎ 가만히 있다가도 문득 생각나고 정이가 좋아하는 과자가 보이면 괜히 신나고 정이가 부르고 추천해줬던 노래를 들으면서 하루를 보내. 내리는 비를 보면서도 정이가 제일 먼저 떠올랐어. 나도 행복하기만한 사람이 아니어서 정밍이랑 귀뚤이들이랑 함께 하면서 덩달아 위로받고있었거든. 정이도 위로 받았지만 나에게도 정이가 정말 큰 힘이 되어줬어.그래서 이 인연이 너무 고맙고 소중하기만해💚
쓰다보니 늘어지기만 하고 너무 두서없는거같아. 역시 글쓰기에 소질이 없나봐ㅜ
아무튼 내가 하고싶었던 말은 정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줘도 그 모든게 정이이고 정이 그 자체가 너무 너무 좋다💚이거야😆 맹목적인 애정이라 부담스러울수도 있겠지만 정이는 사랑받아 마땅한 정말 소중한 사람이고 고맙고 소중한 인연이야.
밍이글에서 잠시 만났을때도 너무 반갑고 소식전해줘서 고맙고 그랬어ㅎㅎㅎ정이가 걱정하지말라고하니까 걱정 많이 안하고 착하게 기다리고있을게!! 힛🤗
아주아주아주*100 많이 애정해💚 하루하루 천천히 걸어나는 정이를 언제나 이곳에서 변함없이 응원할게💚

[독자586]

정하👋 난 강아지랑 같이 산책 나가려고 준비중이야ㅎㅎ
밍이랑 같이 맛저🍚🥄하고 하루 마무리 잘해💚

[독자587]

정이쁨🤗 오늘 하루 수고했어
오늘보다 한 발자국 더 걸어갈 내일을 응원할게💚
잘자 애정아💚

[독자588]

정하👋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
이제 곧 정장금이 출동할 시간인가?힛🤗
밍이랑 밥 맛있게먹고 싸강도 듣고 쉴 땐 푹 쉬고 알콩달콩 시간보내💚

[독자589]

💚2020.04.23 정밍이 100일 축하해💚
친구에서 연인까지 긴 인연의 끈이 이어져서 예쁜 매듭이 지어진지 100일째! 둘을 닮아서 단단하고도 예쁘게 지어진 매듭이라 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거같아. 어른이면서 애기같은 정이와 애기같지만 어른인 밍이! 천생연분인게 틀림이 없어!! 정밍이의 사랑을 앞으로도 응원할게💚 애정해💚

ps. 살포시 끼어서..귀뚤이들 만난거도 너무 좋아 따수웠어💚

[독자590]

💚2020.04.23 정밍이 100일 축하해💚
정밍이 백일 너무너무 축하해!!!!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백일이였어 그래도 그끝엔 정밍이들은 언제나 함께했었지 물론 지금도! 지금까지 처럼 손잡고 함께 걷는다면 일주년 십주년 나아가 더 많은 날들을 축하해주는 날들이 올꺼야
정밍이 오늘하루도 너무너무 행복하길 바라고 언제나 애정해💚💚

추가해서 정이를 알게되서 나는 너무 기뻐 정이가 힘내서 앞으로 걸어나갈 그길을 언제나 응원할께💚

[비회원149.224]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