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기대하지 않는다. 벅차오르던 보고 싶단 말도 아무렇지 않다. 나를 기대하게 했던 수많은 말들이 지금은 그저 거품이라는 걸 안다.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 발밑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너는 말 한마디에 온종일 기다리는 나를 너무 가벼이 잊고 바쁘다는 말로 짓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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