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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당신의 하트를 𝐏𝐈𝐂𝐊 𝐔𝐏! | 인스티즈 

보랏빛 구름이 일렁이고, 

 

 

[HQ/시뮬] 💘당신의 하트를 𝐏𝐈𝐂𝐊 𝐔𝐏! | 인스티즈 

핑크빛 별들이 반짝이는, 

 

 

 

그런 꿈만 같은 장소의 이름이 바로, '마계' 랍니다. 

 

 

 

 

그리고 당신은, 마계 호아이움 왕국의 차기 여왕 후보. 

 

 

[HQ/시뮬] 💘당신의 하트를 𝐏𝐈𝐂𝐊 𝐔𝐏! | 인스티즈 

여왕이 되기 위해선, 인간계로 내려가 몇가지 임무를 수행해야만 합니다. 

 

 

운명을 바꾸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 그 것이 여왕의 임무. 

 

 

[HQ/시뮬] 💘당신의 하트를 𝐏𝐈𝐂𝐊 𝐔𝐏! | 인스티즈 

인간들의 마음을... 하트를, 픽 업해 봅시다. 

 

 

 

 

HQ! & 슈가슈가룬 시뮬레이션 

: 💘당신의 하트를 𝐏𝐈𝐂𝐊 𝐔𝐏! 

 

 

💖이번주 중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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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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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오늘은 좀 힘들 것 같아서 빠르면 내일, 늦으면 금요일 쯤 오려구요! 그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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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벽이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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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지만 어찌됐든 현재의 나는 마계 시험을 치르는 중, 그러니까 이런 걸 신경 쓸 필요 없다고 느끼는 당신입니다. 일단은 저 앞의 사람과 대화를 이어나가는 게 우선인 듯 싶습니다. 당신은 한 번 더 그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후타쿠치라고 불러도 괜찮지?"

"마음대로. 그런데 아까 너, 무슨 자기소개 도중에 브이를 날리고 그러냐?"

"음... 말할 수 없는 사정이랄까?"

"별게 다."

당신과는 잘 맞지 않는 타입이군요. 하지만 이런 대상일 수록 하트를 뺏어왔을 때 가장 기분이 좋은 법입니다. 당신은 얼마 지나지 않아 분홍색 하트를 내보일 그를 생각하며 웃어보입니다. 물론 그 과정이 며칠만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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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5
수치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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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것저것 이야기하다보니 빠르게 쉬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당신은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거리다가, 눈 앞에 보이는 누군가를 향해 돌진합니다. 아, 물론 말을 걸기 위해서요.

그는 누구일까요?

1.

2.

3.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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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쓰다가 올라갔다...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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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6
ㄴㅇㄱ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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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7
흠 3?)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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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8
3ㄱ)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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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9
3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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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녕-!"

"...?"

감수성 풍부하게도 책을 읽고있는 누군가에게 다가간 당신은, 가볍게 인사를 시전합니다. 그닥 외향적이지는 못해보이는 그이기 때문일까요, 당황스런 표정을 지을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괜히 뻘쭘해진 당신입니다.

"음, 내 이름은 아까 들었듯이 에클레어 닝이야! 넌 이름이 뭐니?"

"아... 난 쿠니미 아키라. 전학생 맞지? 잘부탁해."

딱히 기분이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인사를 받아주는 그입니다. 이름이 쿠니미, 라고 하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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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0
1학년도 있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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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설정오류남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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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1
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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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2
ㄱㅊㄱㅊ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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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순간 식은땀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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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3
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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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잠깐 복도에서 만난 걸로 수정할게요! 미안해요 닝들ㅋㅋ큐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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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4
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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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5
ㄱㅇㄱ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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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 2학년이시네요."

"응? 그럼 너 1학년이야?"

1학년이 왜 2학년 층 복도에 있는 거지? 당신은 순수한 의문점을 품지만 그냥 넘어가기로 합니다. 이후에 쿠니미가 말하길, 본인의 아는 형을 보러 잠시 올라왔다고 합니다! ᴖ◡ᴖ

"어쨌든, 전학생이라는 말은 들었어요. 벌써 소문이 널리 퍼졌던데요?"

괴짜 미소년이 전학왔다고... 뒷말을 삼키는 그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당신은 그저 그를 쳐다보기만 합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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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6
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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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크흠-, 그건 그렇고, 이제 쉬는 시간도 끝나가는데 슬슬 내려가는게 좋지 않아?"

"그렇네요. 아참, 그리고 시간 나시면 배구부 입부도 생각해보세요-"

배구부라. 듣기로는 공을 손으로 받아쳐서 상대의 코트에 내리찍는 운동 종목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마계에서 비슷한 종목을 체험해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쿠니미의 말대로 시간나면 들러보기로 결정합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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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들 혹시 오늘 10시 되기 전까지만 달릴 수 있을까요? 과제도 있고 오늘 일찍 자야해서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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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7
앗... 알겠습니다 ㅠ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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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8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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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9
앗.. 넵 알겠습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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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 죄송해요 닝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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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0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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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저 수업을 계속합니다. 이런 시시콜콜한 수업이나 들으려고 인간계에 온 것이 아닌 당신은, 틈만 나면 눈 위에 브이를 지어 학생들의 하트를 살펴봅니다. 쳇, 이번에도 별거 없잖아. 와중에 후타쿠치의 표정은 일그러질대로 일그러져갑니다.

"무슨 남자 고등학생이 틈만 나면 브이를 만들어..."

중얼거리는 후타쿠치를 뒤로하고, 당신은 하트 몰색을 계속합니다. 그렇게 몇 분 정도가 지났을까ㅡ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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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1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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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2
대리수치심 느껴진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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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ㅡ 저게 뭐지? 당신은 창문 너머 나무 위에 바들바들 떨고있는 고양이를 발견합니다. 갓 태어난 새끼고양이같지만... 어째서 저런 위태로운 장소에 있는 것일까요. 당신은 절로 탄식이 나옵니다.

하지만 아직 아무도 저 고양이를 눈치채지 못한 듯 합니다, 시간 정지 마법을 사용하여 고양이를 구할까요?

1. 고양이를 구하자

2. 구하지 말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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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3
1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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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신은 고양이를 구하기로 합니다. 당신은 주문을 외칩니다.

"슈가슈가룬, 에크 룬-!!"

잠시 시간을 멈춘 당신은 이제 저 고양이를 어떻게 구할지 궁리하기 시작합니다. 다시한 번 마법을 사용하여 고양이를 순간이동 시키는 수도 있고, 당신이 직접 나가 고양이를 구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때 당신은 어떻게 하나요?

1. 순간이동 마법을 쓴다

2. 직접 나가 구출한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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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4
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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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앗 화력이 얼마 없는 것 같은데 일단 여기까지 할까요...? 시간이 애매하기도 하구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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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5
10시까지 채워주셔도 돼용!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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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6
센세 편한대로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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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아까 말한 과제도 그렇고 해서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ㅠ 하나 말해드리자면 2를 선택하셨으므로 다음 시간 때 신캐를 만날거예요ㅎㅎ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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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7
네 알겠습니다!! 혹시 다음에는 언제 오시나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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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8
고생 많으셨습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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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9
신캐 누구일지 궁금하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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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음은 정확히 언제 올 지 모르겠지만 오게 되기 좀 전에 공지 올려드릴게요!🥰 닝들 모두 굿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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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0
네 고생하셨습니다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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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1
기웃...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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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2
재밋어요 센세 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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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3
ㄱㅇㄱ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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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4
ㄱㅇㄱ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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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5
ㄱㅇㄱ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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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6
ㄱ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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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7
ㄱㅇㄱ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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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8
기웃..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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