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오늘 새벽, 잠이 오지 않는 그대를 위해

⭐️센세와 시뮬을 달립시다~⭐️

[독자64]

허잇 슈슈룬 잘 모르지만 탑승!! 닝하센하!!!

[독자65]

닝하

[독자66]

닝하!!

[글쓴이]

닝하~

[글쓴이]

당신을 보며 그럴 줄 알았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시라부가 당신의 옆에 서있습니다


“…너 다 알고 있었냐?”


그리고 그런 시라부에 배신감을 느낀 당신은 부들부들 떨며 그를 쳐다봅니다

“…여왕님이 비밀로 하라고 했는데 뭐 어쩌라고.”

[글쓴이]

“ㅇ,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시끄럽고, 잘 다녀오기나 해 도착하면 연락하고”

시라부는 당신에게 손을 흔드며 인사를 합니다, 그래도 인간계로 가는 당신을 마중해주는 그가 그렇게 밉지는 않은 당신입니다

“아 맞다, 이거 우리 어머니가 주래”

그리고 당신에 손에 무언갈 쥐어주는 시라부입니다

“너만 확인해.”

그에게 뭐냐고 묻기도 전에 시라부는 당신을 발로 차 인간세계로 보내버립니다

[독자67]

ㅋㅋㅋㅋㅋㅋㅋ닝 취급ㅠ

[독자68]

뭐야 뭔데 뭔데

[독자69]

궁금하다

[글쓴이]

닝 생각하며 만든 픽크루)

[독자70]

라부 너 그러다 후회해 우리 닝 열심히 꼬시고 올거라고

[독자71]

흐미

[독자72]

메뤼미

[독자73]

와우...

[독자74]

닝 워....매

[독자75]

와

[독자76]

닝들 감탄하는 거 봨ㅋㅋㅋㅋㅋㅋ ㄱㅇㅇ

[독자77]

닝 나중에 덥다고 꽁지머리도 해주자ㅎㅎ

[독자78]

오늘부터 닝은 제껍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독자79]

? 나가^^

[독자80]

ㅎㅎ

[글쓴이]

“…으악!!!!!!!!”


시라부의 발에 밀려 당신은 지금 인간 세상의 하늘에서 떨어지는 중입니다


“ㅇ,이 망할 시라부 개 자식아!!!!!!”


책에서 보았던 인간계의 모습에 당신은 사실 조금의 기대를 품고 있었지만, 하지만 현재 당신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중입니다

[독자81]

닝 워더 안되면 라부 워더

[독자82]

ㄴㄱ

[글쓴이]

(내용 없음)

[독자83]

힝

[독자84]

와우 닝 인간계 신고식 거하게 하네

[글쓴이]

그때, 향긋한 꽃냄새가 당신의 후각을 자극 합니다…

당신에게 나타난 사람은? (로빈 포지션, 성인 캐만 가능)

[독자85]

누구하까 👀

[독자86]

ㄹ로빈이가 누구여 보라머리...?)

[글쓴이]

정답~

[독자87]

우다이?)

[독자88]

우다이

[독자89]

아 걔야? 그 이상한 털옷 입은 애

[독자90]

먼가... 활 잘 쏠거 같.. 아 이게 아닌가

[글쓴이]

…당신과 똑같은 머리카락 길이, 흑발과 검은 눈동자 마치 까마귀를 연상 시키는 그가 당신의 옆에서 당신을 물끄러미 지켜봅니다

“ㅇ,이봐요 저 좀 도와주세요!”

“와 야 너 완전 재밌다~ 역시 젊어서 그런가?”

당신의 말을 무시한채 자기 말만 하는 그에게 다시 구조요청을 해봅시다

[독자91]

저, 저 이렇게 보여도 왕자거든요..! 여왕님 임무 받고 냅다 인간계로 떨어지는 중이란 말이에요... (세상 무해하고 안쓰러움을 가득 얹은 표정))

[글쓴이]

괄찢이기 때문에 바로 간다~

[독자92]

당당히 입력해 닝들

[독자95]

머, 멋있어...

[독자97]

난 언제나 당당해서 망했어.

[독자98]

(당당)

[독자101]

아냐 머씻서....

[독자93]

닝센탑

[독자96]

닝하

[글쓴이]

닝하~

[독자99]

닝하!

[독자94]

악 괄찢이었군

[글쓴이]

“저, 저 이렇게 보여도 왕자거든요..! 여왕님 임무 받고 냅다 인간계로 떨어지는 중이란 말이에요...”

당신은 세상 무해하고 안쓰러움을 가득 얹은 표정으로 다시 한번 그를 쳐다보며 구조요청을 합니다

“헐 왕자였어~? 왠지 캔디 여왕님이랑 닮았나 했더니, 그럼 구해야지”

그는 당신을 쳐다보며 손가락을 튕깁니다 그리고 그의 행동과 함께 엄청난 꽃바람이 당신을 태운채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독자100]

이 자식..

[독자102]

역시 권력이 짱인 거냐고..

[독자103]

여기서 사실은 뻥인데ㅋ 속앗네ㅋ 하고 잼믜니 느낌 나는 대사 같은 거 치면 짜게 식는 거야? 미안해 내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라

[독자104]

ㅋㅋㄲ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ㅋㅋ기

[글쓴이]

“ㅇ,으악!”

그리고 당신은 꽃바람과 함께 높은 건물 옥상에 자리잡고 있는 주택에 들어갑니다


“….힘들었다”

당신이 쇼파에 뻗어 있자 우다이는 당신을 보며 킥킥 웃습니다


“난, 앞으로 너의 보호자가 될 우다이 텐마다 잘 부탁해 소년~“


당신은 그의 손을

1. 잡는다

2. 잡지 않는다

[독자105]

1

[독자106]

아 뭔가 한 번 튕겨주고 싶은데 겁난다

[글쓴이]

당신은 바다같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의 손을 잡은 후 악수를 합니다

“뭐, 너도 아까 여왕님의 설명을 들어서 알겠지만 하트가 떨어졌어. 아니 어쩌면 도둑 맞았다고 볼 수 있겠네”

당신은 그의 말을 대충대충 들으며 집을 둘러 봅니다

[글쓴이]

여러가지 색들의 가구들이 조화롭게 섞여 있으며, 당신이 전에 살던 집에 비해 작지만 괜찮은 크기 그리고 엄청난 신비로운 분위기가 나는 집에 만족을 하는 당신입니다

“그래서… 야, 닝 너 내 말 제대로 듣고 있는거지?”

[독자107]

당연히 잘 듣고 있죠^^

[독자108]

아뇨

[글쓴이]

당신이 딴 곳에 시선이 간 것을 눈치 챈 우다이는 당신을 추궁하기 시작합니다

당신은?

1.

2.

[글쓴이]

아 닝들.. 저 너무 졸려서 졸도 할게요 ㅜ

[글쓴이]

오늘 저녁에 올테니깐 호출 눌러 주세요!

[독자109]

헉 센세 안녕히 주무세요...!

[글쓴이]

오늘 같이 달려줘서 고마워요💜

[독자110]

또 봐요 센세❤️

[글쓴이]

다들 좋은 밤 좋은 꿈~💜

[독자111]

예쁜 꿈 꾸기!

[글쓴이]

마지막은 우리 캔디 닝으로 마무리~

[독자112]

잘가유

[독자113]

ㄱㅇ

[글쓴이]

11시에 새글 파서 올게요~

[글쓴이]

닝들 있나요?

[글쓴이]

나 새글 써 왔는데 없는거야..?

[독자114]

센하

[글쓴이]

헉 닝하

[글쓴이]

새글 파서 올까요?

[독자115]

넹!

[글쓴이]

꺅 알겠어요 닝!

[독자116]

있어요❤️

[글쓴이]

❤️❤️❤️

[글쓴이]

https://instiz.net/writing2/94446

[글쓴이]

넘어와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