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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립은 보험을 들고 하셔야 합니다

[HQ/시뮬] 트립은 보험을 들고 하셔야 합니다 | 인스티즈



근데 이제 이세계로 넘어가면 남아 있겠냐고.

답이 없는거지. 막이래.

보험은 개뿔.


내 핸드폰도 돈도 좆도 없는데 뭘 해요?



불운이 천성인 사람이


극악의 생존 환경에 던져지면

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맨땅에 헤딩,

아니 배팅하기.


인생 뭐 별거던가.



도박이지.

일단 박아.

𝙅𝙊𝙉𝙉𝘼 들이박아.




근본도 각본도 없는

저스트

노빠꾸


전개든 뭐든 되겠지?

떼굴떼굴 내 인생처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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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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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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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물론이죵><)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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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헤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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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헤이."

"... ...?"

"아저씨. 어? 내가 그, 그. 갓 태어난 애라도 내려다 보는 듯한 아빠 화법 자제 하랬죠. 저도 이제 어엿한 '스물-둘' 이거든요."

당신도 나름 건장한 성인이 됐다고 생각했건만. ..........이 이루말할 수 없는 패배감은 뭐지. 우카이가 그의 어깨에 닿을 듯 옆에 자리를 꿰차고 있는 당신을 내려다 봅니다. 진짜 연륜은 아우라에서 나오기로 전세계에서 약속이라도 한 건지. 그의 시선을 감당하기 버거워지는 것만 같아 당신이 슬쩍 몸을 떨어뜨리자, 그가 손을 뻗어 도망가려던 것을 완전히 봉쇄라도 하듯. 큼지막하고 두꺼운 손으로 당신의 허리께를 꽉 그러쥡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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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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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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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아직 점심시간도 다 안 끝났거든요! 그대로 그와 눈을 맞출 여력이 되질 않는 당신이 흠칫대자, 당신의 턱을 제 쪽으로 당겨 엄지손가락으로 슬슬 쓰는 우카이에 당신의 귓가가 숨길 새도 없이 터질 듯 빨갛게 달아 오릅니다. 그러자, 우카이가 낮은 목소리로 가르릉 대듯 나른하게 말을 띄웁니다.

"...보통."

"... ...히끕."

아빠랑은 이런 짓 안 하지 않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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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카이 호감도 +15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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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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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하앙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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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하앙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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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화장실 다녀 옵니다 후다닥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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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넹!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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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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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타다~ 쾌.녀 등장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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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웰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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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시 가 볼까요르이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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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조아요르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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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좀 루즈하긴 해서....... 닝들이 고생을 좀 하겠지만....^^ 하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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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예에 가보자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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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노노 전혀 루즈하지 않아용)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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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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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스읍 생각 했던 것 보다 팍팍 안 나가네용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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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역쉬 나도 늙었군. 하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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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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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만 오늘은 라떼를 한사발 들이부었다! 강철쾌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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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ㅇㄴ 센세 글 완전 재밌어서 괜찮아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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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우니?
🥲
갬덩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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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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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랑 4시까지 달려야 해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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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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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조아용😘)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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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쓰러지면 인공호흡 부탁. 후웁후웁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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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다 키스 하는거지 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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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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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 오히려 좋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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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움쪼오옥)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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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제가...내일 아침 수업이라 오래 못 있을 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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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나두. 낼. 수업. 잇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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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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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쾌변해서.... 어디까지 썼늕지 잠만 확인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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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보통, 아빠랑은 이런 짓 안 하지 않나."

이 아저씨가 작정이라도 했나. 당신을 녹여먹을 듯이 구는 그의 흔치 않은 모습에 당신이 귓볼을 붉히며 어버버대자, 우카이가 손가락으로 당신의 볼을 툭 치곤 엄지로 가볍게 입술을 꾹 누릅니다.

"점심 챙겨줘서 고맙다고 칭찬이라도 해 줘야 하나, 응? 애들은 칭찬 좋아하잖냐."

...씨이. 건장한 성인 애 취급 하는 작자가 못 할 짓 다 해놓고는 저런 말 하는 게 더 유죄라고.

1. 칭찬? 뭐 어떻게 해 주게요.
2. 네, 해 주세요.
3. 자유시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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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흐, 흥! 저 성인이거든요?? 그치만 뭐, 칭찬은 받을게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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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버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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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흐, 흥! 저 성인이거든요?? 그치만 뭐, 칭찬은 받을게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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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흐, 흥! 몇 번을 말씀 드리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어르신. 저 성인이거든요."

앙칼지게 쏘아 붙이는 당신을 흥미롭게 내려다 보며 해 보라는 듯 고개를 작게 끄덕이는 그를 보곤 더 불타오르는 경쟁심, 이랄까. 당신이 눈을 흘기며 그의 목에 팔을 두르자, 그가 예상치 못한 기습에 조금은 당황이라도 한 거려나. 마치 그에게 당하던 당신처럼 움찔거리는 그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당신이 작게 속삭입니다.

"그치만 뭐..."

"... 뭐."

"칭찬은 받을게요."

어엉, 한 번 해 보시던가요. 봐라. 이게 젊은이의 패기다. 흠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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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세상에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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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세상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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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신이 키득대며 웃자 그가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겠다는 듯 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함께 웃어대다가.

한참 서로의 듣기 좋은 웃음 소리가 잦아든 후, 고요해진 방 안에.

쪽-,

작은 입맞춤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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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 하앙)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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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느앙 닝센탑!)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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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닝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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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니잉하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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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점심이니까 이만하면 봐 줄게."

"에이, 굳이 안 그래도 되는데."

어르신 식사 챙겨드려야 하니까요, 뭐. 저도 이 정도로 봐 드려요? 우카이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다 서로 부둥켜 안아 거의 겹쳐진 몸을 더 기울여 이번에는 당신의 목덜미에 입술을 꾹 눌러 옵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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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어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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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어머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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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어머머멈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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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짠."

흐트러진 당신의 옷매무새를 정돈해 주는 우카이를 뒤로 하고, 도시락 상자의 뚜껑을 열어든 당신. 그가 짐짓 놀란 듯 해 보여, 당신이 그를 보며 물어옵니다.

"...무슨 문제 있어요?"

"... 아니,"

(랜덤)
1.
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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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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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매운 것도 못 먹는 애가. 무슨 이렇게 칼칼한 냄새 훅 나는 카레를 가지고 왔어?"

"...... 에?"

"평소에는 이상한 풀떼기만 챙겨 먹더만. 토끼냐고 자꾸 놀려서 심경의 변화라도 생겼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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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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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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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쩐지. 뭔가 묵직하더라. 그게 이 대용량 카레였어? ...스가 있었으면 이거 한 통 뚝딱일텐데. 잘 지내려나. 당신이 머리를 긁적이며 한숨을 폭 내쉬자, 우카이가 일어나서 신발을 욱여 신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디 가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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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으아 뒷풀이 때 꼭 물어보고 싶은 거 있었는데 내일 아침 수업이라 가야 한다...🥲 센세 혹시 여기 질문 대댓으로 남겨 두면 나중에라도 답해 주실 수 있나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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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우 당연! 잘 자요 닝~ 푹 자구 오늘 수고했어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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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ㅠㅜㅜㅜㅜㅜ 고마워요 센세 사랑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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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1. 닝은 자신보다 높은 계급인 오이카와를 어떻게 아나용? 도련님이라는 호칭과 관련이 있을까요...?

2. 닝과 우카이는 연인 사이인가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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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저 이만 갈게요ㅠㅜㅜㅜ 닝바센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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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에구 닝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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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닝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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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우카이 어디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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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어디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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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오 스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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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젓가락 하나로 그거 다 언제 퍼 먹게."

그가 턱짓을 하자, 당신이 푸스스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니, 아저씨라면 그냥 군말 없이 도시락통 채로 흡입할 줄 알았는데."

"... 야. 암만 그래도 너랑 밥 먹는데. 마주 앉아서 술 퍼먹듯이 먹냐. 단란한 구실은 맞춰야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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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닝 안에 우카이 이미지 무슨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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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려 갔다 온다. 또 뽈뽈대고 다니지 말고. 가만 눌러 앉아 있어."

"날아 갔다가 올거죠?"

"... 빨리 올게."

당신을 뒤로 하고 그가 손을 흔들고선 방문이 닫히자, 정적이 흐르는 방 안.

1. 너저분한 책상을 살핀다.

2. 바닥에 떨어진 겉옷을 줍는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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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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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갠자나요 갠자나. 돈워리. 워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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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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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로 갈까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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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넹...!)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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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카이가 나가자, 고요해진 방 안에 금방 웅웅, 진동 소리로 가득 찬다.

내 워치인 것 같은데. 팔을 뻗어 작업복 재킷 주머니에 손을 넣곤 워치를 꺼내자. 문자 몇 없는 문자함이 홀로그램으로 동동 떠오른다.

1.[저장해 둔 메시지 3건]
2. [새 수신 메시지 5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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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음.....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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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 가보자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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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가보자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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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이제야 오나. 더럽게도 늦게 오네.

잔뜩 미간을 좁힌 채로 공중에 띄워진 홀로그램을 툭툭 치자, 제일 먼저 보이는 불합격 통지.

[897- 5347_ am. 7: 06 _ 귀하의 불합격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 노스트라다마 헌터 협회 산하 관리 본부 드림.]
[675- 0098 _ am. 8: 45 _ 달란트 미소지 계급 중 수드라는 우리 협회 소속인으로의 결격 사유에 부합하여.......]

예,예. 다들 나 없이 잘 먹고 잘 살아라. 엿'같은 세상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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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아앗...)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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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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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머리를 헝클이며 바닥에 누워 긴긴 지루한 문장들을 죽죽 내리고 있었을까.
불현듯 홀로그램에 떠오른 문자를 보고선, 벌떡 몸을 일으켰다.

[ 336- 4768 _ pm 12:23 _ 닝]
[ 336- 4768 _ pm 12:23 _ 우리 곧 보겠네]
[336- 4768 _ pm 12:23 _ 내 생각 한번이라도 했을려나. 난 보고 싶었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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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 뉘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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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누군데 텍스트로 날 설레게 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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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뭐야 누군지 모르겠는데 나도 보고싶다 ㅎㅎ)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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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띵,

곧 내가 확인했다는 걸 어디서 지켜보기라도 한 듯. 갱신되어 한 줄씩 밀린 메세지 함을 다시금 타고 올라가 보니,

[ 336- 4768 _ pm 2:10 _ 언젠가 바람이 부드러워지는 때가 오면, 널 반드시 데리러 간다고 약속했잖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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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은 여까지 할가욤 허허 많이 달렸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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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아이구... 수고하셨어용...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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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수고하셨습니당!!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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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아.. 센세 달리다가 잠들어버렸네여..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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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오늘 오시나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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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센세.. 보고싶어요
2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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