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합니다! <0>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합니다!

〈 pro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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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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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xx월 xx일

여느 때와 같이

개개인의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앞으로 달려나가는 현대인들 입니다.

하지만,

일만 하며, 로봇같이 살 수는 없는 법 아닌가요?

바쁘게 움직이는 이들 사이에서

오묘한 감정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일이 아닌 자신의 감정을 위해

색다른 무언가를 찾기 위해

하나, 둘 모여드는 이곳

{시그널 하우스}

당신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시겠습니까?

YES or NO

* 이 시뮬은 예능 하트시그널 에서 영감을 받은 점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

(하트시그널 예능과 비슷한 부분도, 비슷하지 않은 부분도 있을 수 있는 점 유의해주세요)

[독자94]

하앙)

[독자95]

아 실댓땜에 위에 쿠로뜬거 못봄)

[독자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글쓴이]

사람 좋은 미소를 보이며 가림막 사이로 힐끗 쳐다본 쿠로오 입니다.

"아, 선배!"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나?"
"그, 전에 말했던 시그널 하우스 사전미팅 있잖아요, 저 입주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오~ 정말? 잘됐네. 엄청 나가고싶어 했잖아?"

능글맞은 미소를 보이며 턱을 괴고는 닝을 빤히 쳐다봅니다.

[독자97]

선뱋ㅎㅎㅎ)

[글쓴이]

"그럼 입주는 언제인거야?"

당신이 입주할 날은 언제인가요?
1. 내일
2. 다음주
3. 한달 뒤

[독자98]

뭐가 다른 건가?)

[글쓴이]

크으게 다른건 없어요!

[독자99]

음...)

[독자100]

1? 넘 빠른가)

[독자101]

크게 다른 건 없다구 하시니까 1 괜찮을듯?)

[독자102]

1?2?)

[독자103]

1

[글쓴이]

"내일이에요! 촬영 스케줄이 조금 복잡해서 앞당겨졌대요."
"그렇구나~. 같이 저녁이라도 먹을까 했는데 아쉽네. 다음에 같이 먹자 닝."

당신은 뭐라고 대답할까요?

[독자104]

헐)

[독자105]

네? 먹으면 되죠! 다음에도 먹고 ㅎㅎ)

[독자106]

네? 먹으면 되죠! 다음에도 먹고 ㅎㅎ

[글쓴이]

"네? 먹으면 되죠! 다음에도 먹고 ㅎㅎ"

그의 아쉬움이 섞인 말에 해맑게 대답하는 당신.
그러자 쿠로오가 기지개를 펴며 말합니다.

"오야, 나랑 저녁먹으면 준비도 못하고 내일 지각하고 말텐데-? 다음에 먹어도 되니까 오늘은 어서 가서 내일을 위해 준비하도록 해"

당신을 일으켜 주며 퇴근을 하라는 듯 등을 떠미는 쿠로오.
뭐라고 하며 인사할까요?

[독자107]

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8]

네... 다음에 꼭 같이 먹는 거죠? 까먹지 마세요! 그럼 닝이는 가볼게요, 선배! (윙크)

[글쓴이]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쿠로오를 바라보고 말합니다.

"네... 다음에 꼭 같이 먹는 거죠? 까먹지 마세요!"
"그럼그럼~ 당연하지."
"그럼 닝이는 가볼게요, 선배!"
"그래 조심히 가 닝~"

쿠로오에게 깜찍한 윙크를 날려주고는 떠납니다.
반했겠지? 음음, 반했을거야!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나가는 닝을 보고, 쿠로오는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독자109]

흐뭇ㅎㅎㅎㅎㅎㅎㅎ)

[독자110]

헉 닝센탑!!)

[독자111]

닝하!

[독자112]

닝하닝하!!!)

[글쓴이]

닝하 :)

[글쓴이]

신나는 마음에 둠칫둠칫 걸어서 빠르게 집에 도착한 닝.
설레이는 내일을 위해 짐을 쌀 준비를 합니다.

아무래도 한 달 동안 생활을 해야하니, 필요한 것이 많을텐데..
무엇을 챙길까요? (뭐든지 가능)

[독자113]

흠..)

[독자114]

뭘싸야하지..?계획없는사람이라 모르겠다..)

[독자115]

ㄴㄷㅋㅋㅋ)

[글쓴이]

옷이나 책 등등.. 모두 챙겨주세요!
닝의 옷에 따라 스타일이 결정되고, 무엇을 챙기느냐에 따라 취미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물론 언제든 바뀔 수 있는 닝이지만요!

[독자116]

막 옷이랑 핸드폰 세안도구 이런거밖에..뭔가 독특한걸 챙기고 싶은데)

[독자117]

혹시 옷 스타일 정해야하나요??)

[글쓴이]

지금 정하기 어렵다면 그냥 옷 몇벌 정도로만 해줘도 됩니다! 나중에 확실한 스타일 골라도 좋아요 ㅎㅎ

[독자118]

음..제 취향 살짝쿵 첨가하면..약간 깔끔해보이는 스타일..?)

[독자119]

좋아

[글쓴이]

닝들 혹시 어려우면 그냥 휙휙 넘길까요?!

[독자120]

넵..좀 어려워요..)

[독자121]

처음 시뮬을 달려봐서ㅠㅠ)

[글쓴이]

헉 정말요?? 너무나 영광.. 더 노력할게요!!

[독자122]

꺅 여기서 얼마나 더 노력하시려구😙

[글쓴이]

ㅎㅎ 😚

[글쓴이]

제가 생각해도 좀 어렵네요.. ㅎㅎ 그럼 넘기겠슴다!

[글쓴이]

가서 입을 옷, 세안도구, 화장품 등등 필요한 물건을 한가득 챙긴 당신.
서둘러 잘 준비를 마치고
예상되지 않는 내일을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잠에 듭니다.

[독자123]

ㄷㄱㄷㄱ)

[독자124]

두근두근!!)

[글쓴이]

[프롤로그 마침]

[글쓴이]

지금까지는 프롤로그 였습니다!

[글쓴이]

여기까지 하고 뒷풀이 진행 할까요 아니면 1일차 달릴까요?

[독자125]

헉 전 둘다 좋아요!!)

[독자126]

저도 뭔들 ㅠㅠ)

[독자127]

금데 더 달리고 싶긴해요ㅎㅎ)

[독자128]

ㅎㅎㅎㅎ)

[글쓴이]

일단 제 계획은 시뮬을 총 30회차 까지 진행하는거에요!
하루에 한 회차씩 끝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닝들??

[글쓴이]

그럼 우리 첫만남까지만 더 해볼까요?

[독자129]

조아여!!)

[독자130]

오 딱30)

[독자131]

갹)

[글쓴이]

그럼 1일차 새 글로 퍼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

[독자132]

갹 넹ㅎㅎㅎㅎ)

[글쓴이]

https://www.instiz.net/writing2/96598?page=1&category=8

[글쓴이]

1회차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