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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重慶森林 : 중경삼림 CH.0 | 인스티즈


불 꺼진 도시, 가로등에 꼬인 나방 같은 사람들.




[HQ/시뮬] 重慶森林 : 중경삼림 CH.0 | 인스티즈

뺵뺵하기 그지없는 건물들과 존재.





[HQ/시뮬] 重慶森林 : 중경삼림 CH.0 | 인스티즈

덧 없이 사라진 존재들, 잊혀진 존재들, 잊혀지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존재들.





[HQ/시뮬] 重慶森林 : 중경삼림 CH.0 | 인스티즈

그 속에서 나는, 아저씨와 함께 살아간다.




.

.

.

.

.



[HQ/시뮬] 重慶森林 : 중경삼림 CH.0 | 인스티즈



있잖아, 어딘가에 두고 온 듯한


것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고 있는데


있잖아, 제대로 주워두자


터져서 잊혀 버리기 전에



[HQ/시뮬] 重慶森林 : 중경삼림 CH.0 | 인스티즈



돌기 시작했어, 저 아이와 나의 미래가


멈춰서서 어딘가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돌기 시작했어, 저 아이와 내가 피해자

얼굴을 하고 어딘가에서 다시 줄맞춰 걸을 수 있다면



[HQ/시뮬] 重慶森林 : 중경삼림 CH.0 | 인스티즈



추억을 걷어차며 두 사람은


잊지 못할 사랑을 노래해


단어를 두 사람에게 부과하며 약속했어


잊지 못할 사랑을 노래하기를



[HQ/시뮬] 重慶森林 : 중경삼림 CH.0 | 인스티즈



시대에 올라타고 우리는


변치 않고 사랑하며 살아가겠지


우리가 흩어지고 남게되는 것은


변치 않는 사랑의 노래겠지





[HQ/시뮬] 重慶森林 : 중경삼림 CH.0 | 인스티즈


" 거봐, 우린 비슷하다니까. "





#중경삼림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는

#가볍지만 진득한

#무겁지만 달달한

#본격 아저씨와 함께하는 생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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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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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아마, 비가 찾아올 것 같아."

New Story : https://instiz.net/writing2/96667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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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ㄱㄱ?)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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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하자.. 못고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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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혹시 센세 픽도 넣어 주실 수 잉ㅆ나용?)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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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코노하 넣겠습니다(•̀ᴗ•́)و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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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꺅!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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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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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와라 아저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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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의 아저씨는?

1.
2.
3.
4.
5.
6.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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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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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4!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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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개같이 두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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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개같이 설레버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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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의 아저씨는?

1. 쿠로오
2. 오이카와
3. 이이즈나
4. 마츠카와
5. 코노하
6. 키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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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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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맛층!!!!!!!!!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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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핡!)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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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ㄱㅂㅈㄱ맛저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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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진짜 거짓말 안하고 개 잘어울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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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학)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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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 마츠카와씨. 잇세이씨. 흐려졌다 짙어졌다하는 기억 속에 유일하게 또렷한 인상. 존재. 나의 아저씨. 나의 잇세이씨. 붉은 간판 아래에서 입꼬리를 올리고는 자신이 할 수있는 최대한의 다정한 얼굴을 하고선. 나른한 목소리로 웅얼거리는 당신의 목소리가 귓가에 울린다.

“꼬마야, 추운데.."

큰 덩치를 구기며 잇세이씨는 몸을 숙여 나와 시선을 맞춘다. 그 모습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너무나도 다정해서.

"이름이 뭐려나.. 이름 있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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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하앙)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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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와 나 맛층 상상돼.. 침나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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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31살 맛층이라니 미친거같음 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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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더욱 울어버리고만다. 살짝 당황한 남자는 서툴게 나의 등을 두드리고, 그 손이 퍽이나 다정해서 나는 흐느끼는 목소리로 말한다.

1. 나는 닝이에요...닝.
2. 도와주세요..
3. (자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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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헤헤ㅔㅎㅎㅎ)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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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3. 아저씨.. 나 이제 어떡해요? (눈,코, 귀가 빨개진 채 "보호본능"을 자극하면서 울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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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좋닿ㅎㅎ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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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으로 가나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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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넹!!)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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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낭만이 가득한 거리에서, 소녀는 '낭만'이라는 단어도 모른 채 엉엉 울고만다. 얼마나 울었는지 잔뜩 붉어진 눈가와 코에 남자는 등을 두드리던 손을 멈춘다.

"아저씨.. 나 이제 어떡해요?"

"..나 오늘 여기 처음 와봤어요.. 행복했는데.. 근데.."

지금은 너무 최악이에요.

작은 손 사이로 눈물이 스며들고 남자는 가만히 소녀를 바라보다 커다란 손으로 감싸안는다.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난 남자는 여전히 나른한 목소리로 말한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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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나른...기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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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하.. 아저씨가 너무 좋아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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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꼬마야, 우리 집에 갈까.”

환상처럼 사라지는 사람들. 일그러지다 터지는 간판들의 빛. 시끄러운 경적 소리와 대화소리. 누가 보기엔 하찮기도 그지 없는 나의 조그마한 추억. 손가락으로 집어 보석처럼 볼 수 있는. 그 모든게 내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어서. 그것보다 완벽한 첫만남은 없을거라고. 나는 다짐한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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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당장. 따라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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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가보자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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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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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석같은 추억을 꿈으로 꾼다. 그리고 나지막한 빛이 눈을 찌르면, 현실로 돌아와 텅빈 집이 나를 반긴다. 푹신한 침대에 누워 잠에 취한 눈을 비비적 거리며 옆을 두드리면 역시, 아저씨는 없다. 으윽! 기지개를 늘어지게 핀 나는 천천히 거실로 나간다. 역시, 아저씨는 없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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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어디감 이양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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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느리게 하품을 내쉬며 소파에 다시 누운 나는 시계를 바라본다. PM 5:42. 오, 끝내주는 낮잠을 자버렸는데. 아저씨는 그러면..

일을 하러갔겠구나.

텅빈 넓은 집. 째깍거리는 시계소리. 그리고 숨쉬는 나. 나는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1. 집을 돌아다닌다.
2. 어항을 구경한다.
3. 잠을 잔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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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1?2?)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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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더 자면 뭐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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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2?)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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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2?)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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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난 1도 좋아.. 맛층이 깨워줄드ㅏㅅ)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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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뭐하지 다좋음 ㄴㄷ)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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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2ㄱ?)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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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22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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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텅 빈 집에 혼자있으면 덜그럭거리며 움직이는 산소공급기에 어쩔 수 없이 시선이 어항으로 향한다. 뻐끔뻐끔, 수면 위로 올라와 숨을 쉬다가 다시 깊게 잠수하는 걸 보며 하루를 떼운다. 침대에 웅크려 이불 속에 파고든다거나, 두 발로 일어나 넓직한 집을 찬찬히 감상해본다거나…

그러다 발걸음이 어항 앞에 머물면, 무릎을 꿇고는 어항에 이마를 맞댄다. 차가운 열이 이마를 식혀준다. 차가워. 시선을 헤엄치는 금붕어에게 맞춘다. 뭣도 모르고 부드럽게 유영해가는 금붕어한테. 어떤 기분이야? 음… 물 속에서 헤엄치는 건 어떤 느낌이지. 어항을 손가락으로 톡톡. 금붕어는 관심도 없다는 듯이 뻐끔뻐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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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있지, 우리 좀 비슷한 것같아. 너도 그렇게 생각해?”

물론, 돌아오는 대답은 뻐끔뻐끔 밖에 없지만. 내가 하다하다 금붕어랑 대화하는 걸 들키면 아저씨는 뭐라 생각할까? 킥킥거리며 여전히 어항을 맞댄다. 조명 아래 유이하게 헤엄치는 금붕어. 우리 진짜 비슷한 것 같아. 보글거리는 산소공급기를 매만지다가 얇디 얇은 유리를 다시 한번 톡톡 두드린다. 나오고싶어? 세게 부딪히면 나올 수 있으려나. 사실 못 나온다는 거 알고있어.

“이거 너한테는 엄청 무거운 벽이니까. 나한테만 얇은거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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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크)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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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오 본문도 금붕어 나오던데 뭔가 있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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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하는 말 이해했으려나. 나도 뻐끔거려야하나. 몇번 눈을 깜빡이다가 이내 침대에 털썩 눕는다. 웅크린채로 창문 밖을 멍하니 올려다본다. 비와. 너무 많이 내려. 습기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 이 거대한 방이 어항 속에 이루어진 것 같다. 나는 헤엄치는 것처럼 발을 꼼지락거리다가 서성서성 발을 내딛는다. 걸음을 처음 배우는 인어공주처럼 창문으로 다가가 밖을 내려다본다. 모든 사람들이 어항 없는 금붕어처럼 제 갈 길을 간다. 유려하게, 그리고 자유롭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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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오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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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하 센세 필력 너무 내취향)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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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나는 다시 한번 걸음마를 처음 배우는 인어공주처럼 어항으로 헤엄치려한다. 느린 발걸음으로 어항 앞에 도착한 나는 다시 한번 얇은 유리벽을 톡톡 두드린다. 여전히 금붕어는 관심도 없지만.

"거봐, 우린 정말 닮았다니까."

너의 얇은 유리벽 세상. 나의 짙은 콘크리트 세상. 둘 다 깨부시고 나가기엔 미약한 우리들에겐 너무 무겁고 무섭잖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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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저씨. 아저씨이-. 마츠카와씨, 잇세이씨. 나는 숨을 내쉬는 걸 흉내내며 마냥 이름을 불러대다가도 다시 수면 밑으로 내려가 헤엄친다. 그러다가 다시 한번 침대에 몸을 눕혀 넓은 콘크리트 어항에 대해 생각하다. 호흡을 느리게 내쉬면,

덜그럭하며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아저씨다. 잇세이씨. 느린 심장박동 같은 발걸음 소리가 들려 나지막하게 시선을 올리면, 언제나와 같은 나른한 미소와 함께 작은 숨소리가. 나는 그제서야 깨닫는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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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하앙 아저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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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못 나가는게 아니구나. 나갈 생각이 없는구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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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가 짧게 숨을 내뱉더니 나한테 몸을 기울인다. 조명에 얼룩진 아저씨의 얼굴이 풀어진다.

“잘 기다렸네. 꼬마야.”

나는 그제서야 숨을 내뱉을 수 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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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하.. 맛층 유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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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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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重慶森林 : 중경삼림에 먹구름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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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重慶森林 : 중경삼림 prologue -fin.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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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아 앙대 벌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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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족한 시뮬인데 늦은 시간까지 달려주신 닝들 정말 감사합니다!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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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헐헐 아니에요! 제 안에 숨겨뒀던 오지콤을 깨워주심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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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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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짧막하게 질문 받고 마무리 해볼게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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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물론 너무 짧아서..질문 할게...부족한 건 저의 탓입니다..(반성 중)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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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닝이랑 금붕어 어떤 점이 닮은 거에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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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닝 몇살때 버려졌어용?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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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이랑 금붕어 어떤 점이 닮은 거에요?

어항 속에서 평생을 살아온 금붕어는 바다의 존재를 모른다. 처럼 아저씨의 품에서만 살아온 닝은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모릅니다! 그것에 동질감을 느끼고 스스로가 금붕어에게 말을 거는 장면이었으나.

저의 부족한 필력에 표현이 부진했습니다.. 죄송합니다(꾸벅)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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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하앙 아저씨의 품에서만 살아온 거라니.. 너무 좋아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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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엥?! 센세 필력 쩔었어요! 읽으면서도 진짜 무슨 책 읽는 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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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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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 몇살때 버려졌어용?

닝이 9살이었을 때. 그러니 아저씨와 함께한 세월은 거의 10년이네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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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더이상 질문이 없다면 그만 물러나보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저의 부족한 시뮬을 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나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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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으앙 기다리고 있을게용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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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졸도 했지만…넘 재밌어여!! 이런 소재 너무 조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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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ㄱㅇㄱㅇ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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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ㄱㅇ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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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기웃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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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몸상태가 안좋아서 이번주에는 못 찾아올 것 같아요..!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다시 만나요 저희😭😭😭😭😭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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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아프지 말아요 센세이🥺🥺 푹 쉬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여 그때까지 기다릴게욥😊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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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으앙 센세 저는 언제가 기다ㅏ리고 있어용...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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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늦은 시간에 죄송해요! 저희 이번 주에 새글에서 만나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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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아마, 비가 찾아올 것 같아."

New Story : https://instiz.net/writing2/96667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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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새로운 글에서 만나요! :)
1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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