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속과 인과 세계 Chapter 1-5 (왕실파티)

왕실파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속(𣚯)과 인(人) 세계(世界)

이름 : 우사기 닝(토끼)

나이 : 17세

학교 : 다이아샤르 학교 1-1

특징 : 히루가미, 미야즈, 스나, 시라부, 카와니시랑 7년 소꿉친구. 어째서인지 소꿉친구들 말고는 친구가 없다...

[독자840]

ㄱㅇㅇ)

[글쓴이]

여기까지!!

[독자841]

아악!!)

[글쓴이]

ㅎㅎㅎㅎㅎ

[독자842]

ㅎ...ㅠㅜ

[글쓴이]

질문이욤~~

[독자843]

츠무 협박하면요?

[글쓴이]

닝 : 너 왕자 불러온다?
아츠무 : (움찔!)

그 사이에 닝이 얼른 반창고 붙여줘요~~

[독자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44]

눈안뜨면 어떻게 되죠?

[글쓴이]

히루가미가 닝 공주님 앉기로 해서, 집 안으로 들어가 침대에 눕혀줍니다. 그리고 닝 부모님과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부모님이 좀 불편해합니당. 닝머니는 괜찮은데 닝버지는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일 거예요~~

[독자846]

Wooooooooow

[독자847]

뜨길 잘했남...?

[독자848]

ㅎㅎㅎ압쥐...

[독자849]

공주님안기 쓰읍

[독자850]

언젠가 보자고

[독자851]

힐감 ㅎㅇㅌ ㅎㅎ

[글쓴이]

츠무랑 사무 닝며들었어요🤗

[독자852]

ㅎㅎㅎㅎㅎ

[독자853]

그럴만두 🤭🤭🤭🤭

[독자854]

귀요미들ㅠㅠㅜ더주세요

[글쓴이]

까꿍🤗

[독자8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56]

😉🙏

[글쓴이]

닝이랑 사무 사이는 괜찮았어요. 사무는 그냥 옆에서 과자 먹으며 방관했습니당

[독자8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58]

방과ㄴ자

[독자859]

사무 순해...

[글쓴이]

하지만 사무 속마음은...

오사무 : 인간들은 나쁜 거 맞는데 쟈(닝)는 와 말리노? (냠냠)

[독자8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61]

냠냠때문에 하찮ㅎㅎ

[글쓴이]

힐감은 처음에 닝한테도 인간 나쁘다고 세뇌하려 했지만 미움만 받아서 작전을 바꿨어요😉

[독자8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63]

닝 짜란다

[글쓴이]

결국 연기하면서 숨기기로🤫

[독자864]

ㅎㅎㅎㅎㅎㅎ

[글쓴이]

'히루가미 사치로' 호감도 +3

[독자865]

갹!ㅎㅎㅎㅎ

[독자866]

🥹🥹🥹

[글쓴이]

먀버지 : 아츠무 니 그 반창고 뭐고. 다쳤나?
아츠무 : 아 만지지말라요!
먀버지 : ? 뭐꼬. 니 좋아하는 애가 해줬나😏
아츠무 : 시끄럽다요!😳

[독자86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68]

ㄱㅇㅇ😳

[독자869]

어케 아셧지

[독자870]

😏

[글쓴이]

아츠무 : 내 좋아하는 애 없다요!🤥

[독자8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72]

짜아식^^

[독자873]

머리 북북북북북

[글쓴이]

우왕 이제 자야겠당🥱

[글쓴이]

잘자요 닝들~ 다음에 만나요😊❤️💕💖😘

[독자874]

헙!! 잘자요 다음에 봐요 센바닝바💖❤️❤️❣️🥰

[글쓴이]

이번 주는 이사 준비 때문에 수요일 이후에 오도록 할게요!

[글쓴이]

내일 꼭 오도록 할게요!!

[독자875]

갹!!!!!!!

[독자876]

24 잘하셧나요!!!

[글쓴이]

넹~ 완전요^^

[독자879]

👍👍👍👍👍👍

[글쓴이]

닝하!! 오랜만입니당~~

[독자877]

완전 센하🩷

[독자878]

센하

[글쓴이]

닝하!!!!

[독자880]

이사준비 잘 하셨나여?

[글쓴이]

네! ㅎㅎ

[글쓴이]

닝하~~

[글쓴이]

20분에 시작할게욤!

[독자881]

넼!!)

[글쓴이]

엄마야 1분 늦었네

[독자882]

꺄)

[글쓴이]

시작!!!

[독자883]

ㅎㅎㅎㅎ)

[글쓴이]

띡- 띡- 띡- 띠리링~ ♬

도어락 소리가 들리고, 당신은 살짝 긴장한 표정으로 현관을 들어섭니다. 그리고 들리는 급하게 뛰어오는 듯한 두 마리의 발걸음 소리.

" 닝아! "

당신이 온 걸 안 부모님이 현관을 향해 오고 있습니다.

[독자884]

아 두마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85]

🥹)

[글쓴이]

" 잘 놀고 왔어? "

어머니는 활짝 웃으며 당신에게 다정히 말을 건넵니다.

" 응! 잘 놀고는 왔는데.... "

당신도 어머니에게 웃어보이다가 느껴지는 시선에 몸을 흠칫하게 됩니다. 눈동자를 옆으로 굴리니, 팔짱을 낀 채 마음에 안 든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아버지가 보입니다. 화가 나 보이는 것도 같고요.

[독자886]

ㅎㅎㅎㅎ...)

[글쓴이]

" 어.... 음 "

당신은 무슨 말을 해볼까요? (살짝 중요)

1. 하하. 아빠 안녕....?
2. 말도 없이 외박해서 죄송합니다! 대,가리 박을게요!
3. 자유

[독자887]

헉)

[독자888]

2?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89]

2

[독자890]

박다ㅠ)

[글쓴이]

이럴 때는 그냥 죄송하다고 말하는 게 최고입니다. 당신은 90도로 허리를 숙이고 부모님을 향해 외칩니다.

" 말도 없이 외박해서 죄송합니다! 대,가리 박을게요! "

시선이 아래로 향해 있어서 부모님의 표정을 보지 못하지만, 들려오는 소리로는 알 수 있습니다.

" 전화로 놀다온다고 말했잖아. 닝아 괜찮으니까 고개 들어 "

어머니는 당황함이 묻어나오지만 이내 차분한 말투로 당신을 다독여줍니다. 엄마 짱!

[독자891]

맘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