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불멸자와 필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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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조각 내 담은 듯 반짝이는 두 눈.

과일을 머금은 듯 붉게 빛나는 입술.

그런 아름다운 여자를 싫어할 요괴들이.

정녕 있을까.

닝은 필멸자다. 우리를 놓고,

죽어버릴 필멸자.

그 누구보다도 그녀를 사랑하던 요괴들이.

잘 알테다.

 그러니. 네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이라도.

더 많이 널 사랑하고, 안고. 너를 망막에 새길래.

그러니. 죽기 전까지 내 곁에 있어.

모두가 울어대는 그 순간에서도 닝은.

사랑을 불러댄다.

그러니.

나를 평생,

이 세상의 종말이 찾아올 떄까지.

사랑해.

[독자1]

오오

[독자2]

움짤 스크롤 내릴 때 천천히 로딩되는 거 너무 예뻐요 기다리겠습니다 센세

[독자3]

와!!

[글쓴이]

오늘 뵙겠습니다.

[독자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