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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시생 전체글ll조회 175


 * Trigger Warning *
본 시뮬은 각종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한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



.




.









[HQ/시뮬] MISGUIDED YOUTH #1 | 인스티즈







내 기억으로 18살의 우리는 꽤 많은 이들에게 미움을 받았던 것 같다.


'제발 얌전하게 좀 지낼 수 없는거니?'
'나중에 커서 뭐가 되려고 그래?'
'다른 친구들처럼만 하면 아무 문제 없잖아.'


어른들은 늘 똑같은 말들을 반복했고,


'전부 간단하단다.'
'그저 남들처럼 공부를 하고, 바른 아이로 지내면 돼.'
'욕 보이지 않게 잘, 착하고 성실하게.'


나도 그게 맞는거라고 생각했다.



"야."
"왜?"
"털러 갈래?"
"좋지."



기억도 나지 않는 아주 오래 전의 일이지만.







.


.


.








"야!!! 달려!!!"
"존'나 빨라 씨'발-!"
"야야, 더 밟아!!"
"아츠무 거 존'나 작다~!!"
"개'새끼야 닥치라!!!"




정신이 아찔할 정도로 즐겁고,





"아ㅋㅋㅋㅋㅋㅋ"
"니 진짜 죽인다."
"ㅋㅋㅋㅋㅋ아니 누가 말 시키랬나."
"아 내 머리 어쩔건데!!"
"하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져나오고,





"내가 지금 너한테 키스하고 싶다면."
"...."
"받아줄건가."




누군가와는 뜨거운 사랑을,






"잠깐이라도 기대했던 내가.."
"......"
"그런 내가 너무 바보같아요."





지나간 추억들에 발목이 붙잡히고,





"걱정되니까 그런거야."
"내가요?"
"..응."
"엄청 친절하시네요."
"...."
"거슬려요."





예상치 못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당신이 뭐라도 된 것 같지."
"아니야, 난.."
"위하는 척 하지마요."
"...."
"역겨우니까."





서로에게 상처 주는 순간들도, 






"너희 정말 제정신이야?"
"제정신 같아 보여요?"
"Wow~"
"야씨. 그만해..."
"다들 내일 부모님 모시고 오렴!!"
"헐 안되는데."




가끔은 되는 일이 없기도 하지만,





"약 좀 적당히 쳐'먹어."
"감기약인데 시'발아"
"Oops."
"레이나랑 키스 좀 해줘, 수업 안 나오게."
"미쳤나."
"상상했는데 토악질 나옴."





재밌잖아요.





"언제까지 이럴건데."
"내가 뭘?"
"몰라서 물어?"
"어때, 재밌잖아."
"진짜 못 봐주겠네."





재밌고,






"야 니가 시간 좀 끌어봐."
"왜 나야."
"니가 제일 굴렀잖아."
"아씨, 퍼뜩 해라 내 배고프다고!!"
"fu*k you."


"...야 엿된 것 같은데."
"하씨..걍 토껴."
"너희 거기 안 서?!"
"죄송합니다-!!"





짜릿하고,






"아 뜨거 씨'발!!"
"병'신이냐?"
"너한테 던져버린다."


"뭐하고 있어."
"그냥..구경 중."
"넌 안 해?"
"귀찮아서, 이러고 있을래."
"들어가자, 추워."






행복한.









.


.


.








우리는 어른들이 원하는 아이들과는 거리가 멀었다.




"적당히 하라고 진짜 죽여버린다!!"
"아니 미친 쟤 골프채 가져왔어!!!"
"왜 우리 집에서 지'랄들인데!?!"
"야야 빨리 째, 저 새끼 개'빡'돌았어."
"알았다, 알았다. 팬티만 입자 좀!"
"꺼'져 제발!!"




멀어도 너무 멀었지.

그렇게 멀진 않았거든?

양심 없나.

닥'쳐 끼어들지마.

됐고 빨리 와.








놀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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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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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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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줄리아? 칷)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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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 당신의 마음을 읽은 것인지 저 멀리서 소란스러운 말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어이, 운난!”
“진짜 이렇게 가는거냐?”

엿됐네. 급하게 얼굴을 가리고 눈동자를 돌려 옆을 바라보니 서너명의 무리가 이쪽을 향해 걸어오고 있습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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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어이 운난)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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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친‘새’끼들인가.”

빌어먹을 운난의 친구들입니다. 아무도 부르지 않기로 약속했으면서 개새‘끼가.

당신은 운난이 일부러 친구들을 이곳으로 불러냈다 생각했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운난은 분명 당신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친구들이 당신을 보게되는 건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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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왜에)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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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닝 보여즈기 싫나?)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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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혼자만 버거 싶나?)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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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나 몰래 오게될 줄은 예상 못했는데.
자신을 위해 발걸음을 해준 친구들에 운난은 피식 웃으며 그들을 향해 다가갑니다. 당신의 표정이 꽤 볼만해서 자꾸만 웃음이 나오는 그입니다.

“보고싶을거야.”
“징그럽게 왜 이래.”

가장 선두에 서있던 남자가 운난을 두 팔로 껴안습니다. 운난의 미간이 미세하게 찌푸려집니다. 예나 지금이나 남정네들과 껴안는 취미는 없는 듯 합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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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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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이젠 누가 구해다 주냐.”

옆에 있던 또 다른 남자는 아쉬운 기색을 보이며 허공에 손짓합니다. 그 손짓이 팔을 향해 있는 것을 보아하니, ‘구해다 준다’ 가 대충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미친‘놈. 착하게 살겠다더니 달라진 게 없잖아.

당신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그들의 대화를 아닌 척 엿듣습니다. 그들의 대화를 통해 운난이 이곳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있었는지를 대략 짐작하게 됩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입니다. 고등학교를 서로 다른 곳으로 갔던 건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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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이 너구리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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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다, 우리가 누굴 데리고 왔는지 알아?”
”누굴 데려와,..아 설마.“
“운난!!”

저런 모습을 매일같이 보고있지 않아도 되니까. 어디서 튀어나온건지 모를 여자가 운난의 등을 껴안습니다. 그녀의 긴생머리가 바람에 흩날립니다.

당신이 작게 혀를 찹니다. 여전하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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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줄리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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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아닌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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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난은 익숙한 듯 등을 돌려 여자를 마주안아줍니다.

“왜 왔어.”
“안 가면 안 되는거야?”

여자가 눈물을 매단 채 그를 올려다 봅니다. 운난은 말 대신 고개를 까딱이곤 그녀에게 진한 키스를 퍼붓습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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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으!)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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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ㄱㄱㅋㅋㄱㅋㄱ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왜이렇게 웃기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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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여친??)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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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모습을 본 운난의 친구들이 헛구역질을 하며 야유합니다. 당신 역시 속이 더부룩해짐을 느끼고 시선을 돌립니다. 추잡한 소리가 머리카락을 뚫고 들려옵니다.

그때,

“어, 쟤 니 동생 아니냐?”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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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아니야)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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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난의 친구들 중 가장 키가 작은 남자, 맥스가 뒤늦게 당신을 발견합니다. 그냥 담벼락 뒤로 숨어버릴 걸 그랬습니다.

아니 제발 오지마. 제발, 진짜, 진심으로.

맥스는 변태같은 웃음을 지으며 운난의 어깨를 툭 치곤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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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혐오MAX)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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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hit.

구원의 눈길로 운난을 바라보지만 그는 흥미롭다는 표정을 지으며 여자친구를 품에 안은 채 상황을 지켜봅니다. 맥스는 가볍게 손을 흔듭니다. 적당히 고개를 까딱이고 최대한 그와 눈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시선을 내리깝니다.

물론 워낙 작은 키에 소용이 없는 듯 합니다. 그의 키는 끽해봐야 당신의 눈썹까지 오는 것 같습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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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운난미쳤냐? 동생구해)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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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닝이 이길거같긴한데)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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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쉽다 닝, 너희 가족이 이사를 가지 않는다면 분명 너와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었을텐데.”
“….”
“그래도 가끔은 연락을 하고 싶은데, 어때?”

당신은 눈 앞에 내밀어진 남자의 폰을 무심하게 바라봅니다. 그의 친근한 말투가 거슬립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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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폰들고 튀기)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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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힐끔, 운난의 표정을 살핍니다. 그는 무표정으로 당신을 빤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눈 만큼은 금방이라도 맥스를 죽여버릴 것만 같은데 정작 행동은 없는 그입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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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가마니냐 아앙??)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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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신은
1.폰을 건네받는다.
2.거절한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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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센센 힌트)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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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 운난의 개입 여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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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헉 그럼 2?)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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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떤 선택을 해야 운난이 저 상황에 개입할까요)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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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ㅇㅔ...)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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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1같기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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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1인듯!)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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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1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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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옆에 여자 있다고 꿈쩍도 안 하는거 봐.

그렇게 나온다 이거지. 운난의 태도에 심기가 불편해진 당신이 보란듯이 맥스의 폰을 건네받습니다. 어차피 다른 번호를 알려주면 그만이니 문제 될 건 없다고 봅니다.당신이 폰을 가져가자 맥스의 표정이 밝아집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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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응 다른번호야)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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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닝 똑또기)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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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게 당신이 맥스의 폰에 전화번호를 찍으려던 찰나,

획-

“…...너 뭐해?”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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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갹?)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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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순간 표정 관리에 실패할 뻔 했습니다. 당신은 튀어나오려는 웃음을 참으며 빈손을 거두고 핸드폰을 가져가버린 이를 바라봅니다.

“…..”
“…..”
“야 뭐하냐고.”

운난은 여전히 표정 없는 얼굴로 당신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운난에게 몸이 내쳐진 여자는 욱신거리는 팔을 쓸며 당신을 노려봅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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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하앙 이상한놈)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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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뭐야 운난)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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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역센짱)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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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왜 이래..?ㅋㅋ..”

맥스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뒷걸음질 칩니다. 그런 맥스를 가라앉은 눈빛으로 바라보던 운난이 천천히 입을 엽니다.

“얘 폰 없어.”
“뭔 개‘소리를 하는거야?“
“니랑 연락할 폰 없다고.”

미친.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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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개‘소리 필터링 몽몽소리로 되는거 어처구니 없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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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하앙이에)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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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몽몽소리)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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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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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멍멍도 아니고 몽몽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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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아운난가능이상태됨)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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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개좋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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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ㅎㅎㅎㅎ)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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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운난 너무 꼴,입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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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맥스의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여자는 눈치를 보며 운난의 옷 소매를 약하게 끌어당기고, 운난은 당신에게 눈짓을 합니다. 웃겨 죽을 것 같습니다. 묘한 광경에 맥스는 눈 앞의 세명을 번갈아 바라보더니 이내 헛웃음을 내뱉습니다.

순식간에 무거워진 분위기에 당신은 한 발자국 멀어집니다. 소중한 친구들과의 애틋한 이별 타임은 어디로 가버린건지, 서로를 향해 으르렁거리는 남자들이 한심하면서도 재밌습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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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ㅎㅎㅎㅎㅎ)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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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맥쏘공)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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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야야, 너네 왜 그래 마지막인데.“
”싸우지 말고 좋게 헤어지자, 어?“
”맞아 운난..니가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정해..“

결국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던 친구들이 애써 웃으며 상황을 중재시킵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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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그래, 야 난 그냥 장난 좀 친건데. 왜 그렇게 예민해..~”

이에 운난을 노려보던 맥스는 평소의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그의 말의 의도가 너무나도 명확합니다. 그것을 느낀 운난의 눈썹이 미세하게 꿈틀거립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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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어우 싸우겟다 야)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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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예민한 미남❤️)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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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 남자 좀 제법인데.

운난을 당황시키다니, 흔하지 않은 일입니다. 당신은 이 상황과 관련이 없는 사람 마냥 그들을 관전합니다. 원인이 분명 당신임에도 불구하고.

말 없이 맥스를 바라보던 운난이 눈동자를 옮겨 당신과 눈을 마주칩니다. 당신은 그저 눈썹을 까딱거립니다. 그리고는 대문 쪽으로 눈짓을 합니다. 이대로 있다간 부모님이 내려오시게 될지도 모릅니다. 마음 같아선 운난을 구해주고 싶지만 지금은 귀찮은 마음이 더 큰지라.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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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웅난 ㄱㅇㅇ)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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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신의 생각을 읽은 운난이 느릿하게 눈을 깜빡입니다. 어쩐지 그가 졸려보이는 것 같다고 느끼는 당신입니다.

“….하하.“
“….”
”재밌네.“

짧은 생각을 마친 운난은 넓은 아량으로 자신의 친구를 이해해주기로 합니다. 어차피 앞으로는 마주칠 일이 없을테니 굳이 감정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운난이 장난스럽게 남자의 팔뚝을 툭 칩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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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이요오오오올)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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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장난 좀 쳐봤어, 막상 헤어지려니까 좀 섭섭해져서.”
”….허.“
“와줘서 고맙다.”

작게 웃어보인 운난은 남자의 손에 핸드폰을 쥐어주곤 미련없이 등을 돌립니다. 맥스가 분한 표정으로 운난의 뒷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친구들이 그런 그의 어깨를 두드려줍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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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톡톡)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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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운난 사랑햐윽)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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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씨‘발..“
”참아라, 쟤 시스콤이잖아.“
”시스콤은 지’랄.“

맥스가 바닥에 침을 뱉으며 중얼거립니다. 작은 목소리로 나눈 대화였지만 당신과 운난의 귀에 들려오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당신과 운난은 굳이 상대하지 않습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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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아진짜가능이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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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시스콤ㅎㅎㅎㅎㅎ)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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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첨부 사진(내용 없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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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난..“
“연락할게.”
“응..잘가.”

운난이 마지막으로 여자친구에게 짧게 키스를 해주고 먼저 차에 올라탑니다. 남자친구와 작별인사도 했겠다, 더이상 이곳에 있을 이유가 없어진 여자는 이만 가보겠다는 말과 함께 이곳을 벗어납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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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안헤어지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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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곧헤어지겟지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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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여자의 노란 뒤통수를 잠깐 바라보던 당신도 운난의 부름에 의해 그를 따라 차를 탑승합니다. 문을 닫기 전에 맥스가 당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지만 철저히 무시합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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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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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 적당히 좀 하지.”
“아 저 새끼 때문에..딸 수 있었는데.”
“대단하신 시스콤인데 되긴 뭘 돼.”
“시‘발 지금은 여친 있으니까 안 그럴 줄 알았지…”
“사랑하지도 않는데 뭘~”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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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저게 시스콤이냐?”
“? 그럼 뭔데.”
“쟤 재혼이잖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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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게 뭐?”
“지 동생이랑 피 한 방울도 안 섞였다고.”
“…..에이 야, 설마.너무 넘겨 짚는 거 아님?“
”눈깔 못 봤냐? 하여튼… 쌍으로 미‘친것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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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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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들 오느른 여기까지 하께요🤭🤍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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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졸도했다... 넘넘 맛도리 잘자요❤️‍🩹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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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왜왜 눈 어떤데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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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뭔데 뭔데)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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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ㄱㅇ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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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ㄱㅇㄱㅇ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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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8개월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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