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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체글ll조회 572



-

RE-fresh CH_1>> 군청의 끝


♡。·˚˚· ·˚˚·。♡


[HQ/시뮬] RE- fresh >>군청의 끝 CH_1 一 | 인스티즈


인간들의 탐욕적인 욕심으로 망가져버린 세상,

머리를 굴리고 고뇌를 하던 거밖에 할 줄 못하던 사람들은.

인공적으로 세계를 쌓아갔다.



[HQ/시뮬] RE- fresh >>군청의 끝 CH_1 一 | 인스티즈


보랏빛 하늘이 낯선 풍경이 

아닌 당연한 하나의 일상으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할 때.


사람들은 이상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



[HQ/시뮬] RE- fresh >>군청의 끝 CH_1 一 | 인스티즈


세상을 환히 밝힐 수 있는 같잖은 능력.


힘이 곧 권력이 된 세상에서 나는..



: .ılı.——welcome .ᐟ ——.ılı.
: █ ▄ █ ▄ █ ▄ ▄ █ ▄ █ ▄ █ ▄ █ ▄ █
: Min- – – – – – – – – -●Max





[HQ/시뮬] RE- fresh >>군청의 끝 CH_1 一 | 인스티즈


같잖은 희망을 찾으며 앞으로 나아간다.

뭐, 그래도 한 번.
살아가볼까?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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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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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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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2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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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암거나 열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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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잘했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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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 코모리 모토야
2. 사쿠사 키요오미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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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키요미!!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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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뉴페 등장이고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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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5
1했으면 현상유지였나??)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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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결국 하찮은 것에 기어오름을 더 이상 지켜볼 필요가 없어졌다고 여긴 걸까. 나는 절박하게 외치던 목소리를 더 이상 내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

"큽, 하악!"
"더 이상 나불거리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닐걸."

공기를 앗아간 남자의 능력 탓에, 나는 점점 사라지는 산소에 숨은 가빠 오고·· 목은 이물질이 침입한 거처럼 컥-하는 소리와 함께 막힌다. 역방향으로 흐르는 공기의 순환을 어떻게든 버텨내기 위해 숨을 참아내는 나다.

"하는 짓 하나하나마다 웃겨. 하찮고."

참아내 봤자 달라지는 게 있을 거라 여기는 거야?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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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6
히잉 닝한테 왜구래ㅠ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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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7
닝은 그냥 지나가고 있었을 뿐이라구...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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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8
닝이랑 세미랑 나이차이가 몇일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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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9
구로게 이건 정해져있나?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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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ystem: 어느 정도가 좋으신가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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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1
모르겠어요 딱히 생각 안 해봤는데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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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3
못정하겠어서 말한거였어요ㅋㅋㅋㅋㅋ 센세는 몇 살차 생각하셨나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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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ystem: 저는 3살 차이를 생각했습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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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4
글쓴이에게
근데 그러면 모든 삼넨에 보다 3살 형인가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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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4에게
[system: 따로 다들 나이가 정해져 있습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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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5
글쓴이에게
아하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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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0
업어 키웠다는거면 좀 차이 난다는거 아닌가?)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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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자는 조소한다. 더 이상 숨을 쉴 수 없어 눈물을 흘리는 소년의 얼굴을 관람하다, 소년을 그렇게 만든 장본인인 주제에 그는 제법 뻔뻔하게 그에게 다시금 산소를 하사한다.

폐부까지 들이차는 공기에 내가 어떻게든 더 들이쉬기 위해 발악하면, 아까부터 소년과 남자를 조용히 관망하던 청년이 걸음을 옮긴다. 우롱이라도 하려는 건지, 소년의 눈물을 아까 그 땀을 닦아준 손수건으로 토닥인다.

"울지마. 똑바로 나 봐."
"흐윽, 흐으.."
"으응, 미안. 울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이, 키요오미. 조금 더 조심히 대하지 그래?"
"난 최선을 다 했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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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2
뭐지.얘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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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6
샄사 능력 공기 조종??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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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7
개사기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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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츠카사 씨가 말한 거, 잊지마."

청년은 소년을 더 이상 건들지 않는 것을 당부하고, 그 말에 사쿠사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새하얀 피부와, 순백의 도화지처럼 아무런 색채도 없는 청렴한 눈동자.

"더 이상 건들 생각 없어."

그 눈동자에 투명한 눈물이 흐르는 건 꽤나 볼만했다는 생각이 든 것도 같다.

"그럴 필요도 없고."

하지만 아직은 그것이 다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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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8
닝 외모 맘에 든다 새하얀 느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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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게 이어지는 그 들의 이야기를 더 들어볼 생각도 하지 못하고, 난 곧.

눈을 감고야 만다.

그렇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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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암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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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9
근데 왜 데리고 가려는걸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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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0
인질같은데 뭔가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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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쿠사 키요오미의 호감도 +15
코모리 모토야의 호감도 + 20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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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1
닝 우는게 꽤 볼난 했나본데)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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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2
승질 건드려서 공격받길 잘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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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신은 현재?

1. 그들의 본부
2. 닝의 집
3. 화장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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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3
3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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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4
2하면 이미 구출된건가??)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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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5
1?? 1해야 얻는게 있을거같아서)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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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6
1?)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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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7
1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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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ystem: 잠시 기름을 갈러 다녀오겠습니다! 금방 올테니 떠들고 계셔주세요! 질문도 가능합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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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8
넹!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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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9
3은 머지?)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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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1
화장실에 가둔건가?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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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0
세미는 지금 닝 이러고 있는거 알아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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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ystem: 그러면 가만히 안 있죠.]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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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2
3은 뭔가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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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3
닝이랑 세미 못 본지 좀 된거예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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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ystem: 금방 다녀오겠습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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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4
아 다녀 오신게 아니였어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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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ystem: 등장!]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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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5
야호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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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ystem: 다들 계시나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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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6
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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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7
호출 한 번만 해주세용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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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ystem: 했습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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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8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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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9
잘 다녀오셨나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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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ystem: 네!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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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ystem: 한 분 계신 걸까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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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0
아니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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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1
두명?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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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ystem: 그러면 바로 달려보겠습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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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2
ㄱㅂㅈㄱ~!!!!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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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3
3명 아냐?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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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4
ㄱㄱ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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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의 위치는?

그들의 본부 <<< choice!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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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5
3명인가?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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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6
꺅 드뎌 본부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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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7
세미는 어디 있을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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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뒤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이송된 나는 몇 시간이 지나고서야 눈을 뜨게 됐다. 적에게 빈틈을 보이다니, 진짜 이런 몽총이가 없다. 자책을 하고 있는데 방 너머에서 코모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일어났나본데? 키요오미, 츠카사 씨 불러와."
"데려가면 되는 거 아니야?"
"오시겠다 그랬어. 꽤 아끼려고 하시나 본데?"
"저걸 왜?"
"저거라니, 이래 봐도 소중한 열쇠라고."

뭐라고 지껄이는 건지 하나도 안 들려. 3살이나 더 먹어놓고 동생도 안 당하는 납치를 겪다니. 형 실격이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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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8
우리 닝이 열쇠???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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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9
닝 능력에 뭔가 있나?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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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0
아님 그냥 세미랑 가족이라??)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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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멍한 정신을 어떻게든 깨우기 위해 발버둥을 치다가도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 그냥 멈춘다. 새액-하고 내쉬는 숨 몇 마디가 내가 여기 존재한다는 걸 증명하고.

"흐음, 닝이 심심한가보네. 아니다. 내가 츠카사 씨 불러올 테니까 네가 놀아줘."
"뭐? 싫어."
"명령인데도?"

그 말에 남자는 짜증이 난 듯 인상을 잔뜩 찌푸리다가도 결국 소년이 있는 방의 문을 연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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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1
샄사가 놀아주러 오나?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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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 하러 왔나요?"
"왜 갑자기 또 존댓말이야."
"그 때는 제가 흥분을 해서요."
"흥분하면 버릇이 없어지나봐?"

비꼬는 말에 열이 받았지만 참았다. 또 숨을 제어한다면 나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지 않나. 멍한 눈빛으로 그에게 시선을 옮기자 움찔거리는 남자가 보인다.

"..."

뭐라고 중얼거리는 거 같은데.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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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2
모)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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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3
목숨가지고 위협하는데 사려야지 그러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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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4
움찔거리는 남자 누구지?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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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5
아 샄사인가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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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ystem: 사쿠사 씨입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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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 던 거 같은데.."
"뭐라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거든요."
"들으라고 한 말 아니야."

진짜 말 하는 하나하나가 지겹도록 열이 솟구친다. 진짜 저 남자는 친해질 수 없을 거 같다.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거 자체가 이상하지만.

나는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

1. 구경 났어요?
2. 자꾸 보지 마세요.
3. 자유문답.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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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6
지문 못쓰는 감자인데)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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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7
3. 그래서 저는 왜 데리고 온건데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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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8
조타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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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9
버섯!!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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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0
잘했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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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서 저는 왜 데리고 온건데요?"
"그게 왜 궁금한데."
"궁금하죠, 냅다 사람을 납치했는데."
"기다려, 곧 말해주러 오실 거니까."

무슨 대장이라도 온다는 듯이 말하네.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 뿐이라 나는 한숨만 푹푹- 내뱉었다.

"그래요, 뭐."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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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1
즈나 와랏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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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을 위해 여백을 남겨두겠습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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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2
앗 내일두 오시나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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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ystem: 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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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3
너 무 조 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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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4
뒷풀이 하나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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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5
화장실이나 닝 집이었으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해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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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닝 집은 닝의 옷을 챙겨 캐들의 옷을 입지 않아도 됩니다. 화장실은 아무것도 없어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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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내일은 더 북적북적 달리고 싶네요. 저는 욕심쟁이랍니다!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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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6
화장실이었으면 닝 집 화장실이었나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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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7
닝 우는 모습 마음에 들었던거 맞나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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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공중화장실에 가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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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당연🥳]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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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8
새벽까지 하신다는거 아니였어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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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기력 부족으로 인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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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9
센세 내일 기력보충 파이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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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0
오케이.. 수고하셨습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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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1
내일 언제 몇시에 오시ㅏㄴ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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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호출 하겠습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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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3
호출이 제대로 안 올때가 있어서 몇시쯤일까 해서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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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정확한 시간을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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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6
넵 ㅏㄹ겠습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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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2
재밌었어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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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4
화장실 선택지는 뭔가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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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5
센세 재밌었어요 내일 뵈어유~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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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저도 즐거웠습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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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7
수고하셨습니다 센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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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8
ㄱㅇㄱㅇ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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