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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아직 초짜라 많이 어색할 수 있어요  양해 부탁드려요 ㅠ

❥이 글은 픽션입니다!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

❥ 불펌은 안돼요!


[HQ/시뮬] 🫧 푸른 심연의 노래 🫧 | 인스티즈




태초부터 바다는 생명을 품은 신비로운 존재였다.



✽✽✽



그중에서도 인어라는 존재는 



가장 오래된 전설 속에 존재이자 



오래 전 인간들과 함께 한 세계를 살았던 종족이었다.



✽✽✽



하지만 


인간이 육지를 택하고 바다를 등지는 순간,


세계는 균열이 일어났고,


한 세계를 두 세계로 갈라놓는 일이 벌어졌다.



✽✽✽



물론 언제까지나 전설이지만 



인간들은 인어를 두려워하면서도 동경했고,



몇 안되는 인어들은 인간을 경계하면서도



그들의 세계를 궁금해했다



✽✽✽



당신은 이 동화 같은 이야기를 통해



[HQ/시뮬] 🫧 푸른 심연의 노래 🫧 | 인스티즈





육지와 바다를 다시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될 수도



[HQ/시뮬] 🫧 푸른 심연의 노래 🫧 | 인스티즈





단 한 번에 실수로 인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



✽✽✽




그럼에도 당신은 




그들과 함께 새 역사를 쓸 것인가?


𝟏.𝐘𝐄𝐒


𝟐.𝐍𝐎



❤︎︎

❤︎︎

❤︎︎



당신은?

[HQ/시뮬] 🫧 푸른 심연의 노래 🫧 | 인스티즈



꧁네르사(𝐍𝐞𝐫𝐢𝐬𝐬𝐚) 닝꧂


☙나이:18❧


꧁네르사 왕국의 하나뿐인 외동딸,바다를 사랑하는 소녀꧂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청록빛 비늘 조각


조개껍질








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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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먼저 공지를 미리 드렸어야 했는데, 이렇게 늦어진 점 정말 죄송합니다.

올해 고3이 되면서, 저에게 시뮬은 유일하게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하지만 수능이 점점 가까워질수록 공부에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입시 준비로 인해 정신적인 여유도, 시뮬에 몰입할 시간도 점점 부족해졌습니다.
무엇보다 공지 한 마디라도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동안 시뮬을 기다려주시고, 좋아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또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땐 당분간 시뮬을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혹시 여유가 생기게 된다면 꼭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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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5
와???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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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6
닝 기억상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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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7
미친?)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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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8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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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9
잊어?)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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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루가미는 당신을 향해 살짝 웃으며 덧붙입니다

“어릴 때였어요. 밤마다 궁전을 나가자고 했던 건 공주님이었는걸요. 바다를 더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서, 그때마다 저희가 공주님을 데리고 나왔죠. 지금처럼, 이 밤에.”

그 말에 닝은 잠시 눈을 깜빡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했던 일들이 기억나지 않은 듯 기억나지 않는 기억들. 하지만 가슴 어딘가에서 익숙한 따뜻함이 피어오릅니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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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0
헐..)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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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달빛 아래의 바다는 고요하지만, 어딘가 말 못 할 깊은 울림을 품고 있었습니다. 밀물은 아주 살며시 백사장을 적시고,
소금기 어린 바람은 당신의 머리카락을 스치며 지나갔습니다.

그녀는 천천히 해변 쪽으로 걸어가며 신발을 벗고 맨발로 모래를 느낍니다. 당신은 그들을 바라보며 활짝 웃곤 말합니다

“모래가 따뜻해!”

행복해 보이는 당신을 본 그들은 데리고 나오길 잘했던 생각과 함께 입가에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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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루가미 사치로 +15
호시우미 코라이 +15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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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1
ㅠㅠㅠㅠㅠ좋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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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그때 잔잔한 파도 속에서 청록빛 무언가가 잠깐 스쳐 지나갑니다.

당신은 멈춰서 바다를 응시합니다. 그 순간, 바닷속 어딘가에서 조용한 노랫소리 같은 물결이 그녀의 발끝에 닿습니다.

“…들었어..?”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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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2
청록빛??)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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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3
헐)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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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세 사람 모두 숨을 죽이고 파도를 바라보며, 어쩌면 책 속에서만 존재하던 푸른 심연의 존재가 이제 현실 속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걸 직감하게 됩니다.

그 순간 달빛을 받아 바다가 유리처럼 반짝이고, 그 속에서 청록빛 비늘의 잔광이 하나 둘 떠오릅니다.

파도 위로 고개를 드러낸 존재들. 하나, 둘, 셋…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은 눈동자들. 그들은 깊고 맑은 물속에서 천천히 떠올라 바닷가에서 멈춰 서 있는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들은 누구 일까요? (택 3)

1.(자유지문)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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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4
인어겠지???)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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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넹넹 이제 만날때가 되었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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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5
먀즈 스나?)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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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6
족제비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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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7
쿠님?)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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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8
헉 족제비 좋아)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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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9
다좋다 아무거나 ㄱㄱ)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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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언젠가는 다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닝들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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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0
헐)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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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1
ㅎㅎㅎㅎㅎ)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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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2
사쿠사 코모리 이이즈나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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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3
ㄷㄱㄷㄱ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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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ㄱㅂㅈㄱ))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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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4
ㄱㅂㅈㄱ)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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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느러미에 각자의 문양이 새겨진 물고기 비늘과 빛나는 장신구를 걸치고 있었고, 지느러미는 저마다 다른 색으로 반짝였습니다.하지만 그들 모두, 한 가지 공통된 표정을 지었습니다

“…마침내”

그 말이 물결처럼 퍼져나갈 때, 당신은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습니다.

어디서 들은 적 없는 음성. 그런데 이상하게도, 마음 깊은 곳에서 익숙하게 울려 퍼지는 그 목소리.

한 왕자가 다가와 말합니다. 그는 누구인가요?

1.(자유지문) 택1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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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5
뭐야???)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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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6
이이즈나?)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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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7
이이즈나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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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8
이이즈나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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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9
굳(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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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흑보라에 가까운 색같지만, 달빛에 스치면 미묘하게 바뀌는 청록과 남보라 빛이 감도는 지느러미를 가진 인어가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네가 네르사 닝 맞지? 그분 말대로 많이 닮았네..난 이이즈나 츠카사야 만나서 반가워“

당신은?

1. 당신은….인어 왕자 중 한 명이구나.

2.나도… 만나게 되어, 기뻐. 그런데…그분이 말한 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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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0
뭐야)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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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1
2?)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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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2
2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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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만나게 되어, 기뻐. 그런데…그분이 말한 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 말은 거의 속삭임처럼 흘러나왔지만, 츠카사의 눈동자가 그 순간 미묘하게 흔들립니다.

“그분은…”

그는 무언가를 아는 듯, 그러나 아직 말하지 못한 진실을 가슴 깊은 곳에 담아두고, 닿을 듯한 거리에서 조용히 속삭이듯 말합니다.

“지금은 말해줄 순 없지만…물결이 널 향해 흐르기 시작했어, 네르사 닝.”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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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3
왜!!!!)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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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4
헉?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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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5
혹시 그분이 닝 엄마?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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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6
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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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조금 떨어진 바위 너머, 그 광경을 지켜보던 두 명의 호위무사 어릴적부터 당신을 지켜온 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그 순간을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호시우미는 끝까지 침착한 표정을 유지하려 애썼지만, 눈썹 사이가 뚜렷하게 좁혀졌습니다.바닷가에서 가까워질수록, 인어의 기척이 분명해지고 있었습니다.

“이이즈나 츠카사라…”

그 이름을 입 안에서 낮게 되뇌이며 호시우미는 손끝으로 칼자루를 조심스레 쓸어내립니다. 닿지 못할 거리지만, 혹여라도 인어가 손을 뻗었을 때 당신의 등 뒤에 서 있을 수 있도록 그는 자세를 낮추고, 시선을 놓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눈빛 속엔 어느샌가 알 수 없는 불안과 망설임, 그리고 놓칠까 두려운 감정이 스치고 있었습니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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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7
예전에도 닝 인어따라간적이 있나?)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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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8
놓칠까 두려운 ㅎ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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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9
와 ㅎ)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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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루가미는 호시우미를 조용히 보다 숨을 들이쉬며, 조금 더 바다 가까이 다가서려다 멈춰 섰습니다.

“저 표정… 닝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어릴 적, 책을 읽을 때도 정원에서 몰래 빠져나올 때도 지금처럼. 멍하니 마음을 열어보이는 표정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이이즈나라는 인어의 눈빛을 훔쳐봅니다.

그리고 속으로 한마디, 혼잣말처럼 흘려보냅니다.

“…제발, 다치게 하지 마.”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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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은 여기서 끝-!!😉))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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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궁금한 점이나 묻고 싶은 점 있나여??)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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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0
헉)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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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1
인간 인어 정해져있는 애들도 있나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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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사실상 지금까지 나온 인간으로 정해져있는 애들 빼고는 거의 다 인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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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2
멀까ㅠㅠㅠㅜ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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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3
헐!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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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4
ㄷㄱㄷㄱ...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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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5
인어 웃통 까고있나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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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6
중요합니다 진지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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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이 차암~당연한 얘기를~))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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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7
닝 엄마가 인어였나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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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이부분은 닝이 풀어갈 예정입니다!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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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8
ㅎㅎㅎㅎㅎ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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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9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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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더 궁금한 점 없으시면 셔따 내릴게요! 굿밤! 닝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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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0
잘자요 센바닝바~~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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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1
센바닝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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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녕하세여~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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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똑똑 닝들 있나여??))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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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닝들 다 자러 갔나보다 ㅠㅠ 나중에 봐여!))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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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2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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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3
기웃하러왔는데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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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4
센새가 오셨었네뇨?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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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5
호출 전혀 안 왔었는데.....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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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6
아니... 이게 무슨 ㅠㅠ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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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먼저 공지를 미리 드렸어야 했는데, 이렇게 늦어진 점 정말 죄송합니다.

올해 고3이 되면서, 저에게 시뮬은 유일하게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하지만 수능이 점점 가까워질수록 공부에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입시 준비로 인해 정신적인 여유도, 시뮬에 몰입할 시간도 점점 부족해졌습니다.
무엇보다 공지 한 마디라도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동안 시뮬을 기다려주시고, 좋아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또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땐 당분간 시뮬을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혹시 여유가 생기게 된다면 꼭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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