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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08.27 19:49
기타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머리가 부품이 될 때 1 12.21 16:02
의미 없는 긍정은 필요하지 않을 뿐 4 12.19 12:08
기이한 사랑의 형태 30 12.14 12:48
사랑이 누울 자리 봐 가며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7 12.05 20:41
잠이 안 올 때 나는 바닥을 닦아 7 12.05 02:48
가끔 구글링을 하다 보면 4 12.04 19:01
음식 사서 집에 들어가는 도중 14 12.03 18:29
나는 벽이랑 창문 닦는 것을 선호해 10 12.02 20:44
새로운 이미지가 쓰고 싶어서 39 12.01 23:08
고장이 났다고 해도 반박할 수가 없는 거지 5 12.01 19:46
네가 있는 배경 속에 내가 있을 수 있을까 7 12.01 17:43
나의 1 11.29 12:18
쉽게 포기하는 자는 5 11.27 16:35
미안해 내 마음이 꼬여서 그냥 도망만 치고 싶었어 1 11.27 12:54
남의 마음에 흠집 내지 못해 안달이 난 사람처럼 1 11.27 11:36
이북으로 시집 읽기 4 11.25 23:29
왜인지 약 한 시간 전부터 묘하게 6 11.24 13:41
랜덤 🎵 1 1 11.23 12:02
나는 양파를 잘 써는 편이었다 4 11.22 21:26
심심할 때 하는 테스트 결과 분석하기 1 11 11.22 11:59
내 여자 친구에게 3 11.21 18:35
내가 관심 있는 것 3 11.21 14:41
I'll take you to Hell 4 11.19 22:27
같은 공간에서 같은 가죽 이상의 것을 7 11.19 00:00
머리를 굴려 머리를 7 11.18 16:18
손목 보호대 새로 사기 3 11.17 17:44
들꽃 한 뭉텅이도 사유는 없지만 그래도 아름다우니 같이 보자고 3 11.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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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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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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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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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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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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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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