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이별을 배울 때까지만 내 곁에 앉아 이별을 가르쳐줘 | 열린 시 |
05.01 05:23 |
| 내가 너의 언니가 되어줄게 동생이 되어줄게 | 열린 시 |
04.30 20:21 |
| 무게를 버린다는 것은 새로운 아침을 갈망하고 있다는 것 1 | 열린 시 |
12.10 04:08 |
| 그대여, 새로 쓰는 모든 서정시의 서문은 너다 1 | 열린 시 |
09.22 20:55 |
| 고작 죽었습니다 간절해서 포기하는 세계입니다 1 | 열린 시 |
09.22 16:43 |
| 나는 네 이름을 마주하기 위해 내 슬픔을 소모할 거야 1 | 열린 시 |
09.10 03:17 |
| 유서를 쓸 땐 서로 번갈아가면서 쓰자 1 | 열린 시 |
09.03 02:35 |
| 아무도 제 소멸을 슬퍼하지 않아요 1 | 열린 시 |
05.27 23:51 |
| 네가 좋아하면 그걸로 됐어 이미 죽은 것이니까 1 | 열린 시 |
05.21 18:25 |
| 사랑은 시작하기도 전에 명심해야 할 것들로 가득했다 1 | 열린 시 |
05.12 22:27 |
| 너로 인하여 절명을 기도한 붉은 얼굴의 가슴이었으리 1 | 열린 시 |
04.12 03:20 |
| 범접할 수 없는 별들은 시련을 겪지 않는 지배자들이다 1 | 열린 시 |
03.26 03:27 |
| 내가 잘못했어요 잘할 수도 있는데 1 | 열린 시 |
03.01 01:16 |
| 불빛이 누구를 위해 타고 있다는 설은 철없는 음유시인들의 장난이다 1 | 열린 시 |
02.16 23:12 |
| 미비했던 나 때문에 자꾸 졸렬해지지 마세요 1 | 열린 시 |
02.11 21:06 |
|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1 | 열린 시 |
02.08 23:06 |
| 자책을 사모하여 밤을 새웠죠 우린 눈동자를 버렸어요 1 | 열린 시 |
02.08 04:10 |
|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1 | 열린 시 |
02.05 22:40 |
| 나는 너의 시제를 살기 시작한다 1 | 열린 시 |
02.05 21:51 |
| 오늘은 이 별에서 뛰어내리기 좋은 날이에요 1 | 열린 시 |
02.04 00:30 |
| 네가 두고 간 것들을 나만 보게 되었다 1 | 열린 시 |
02.02 22:35 |
| 키스를 하면 멀리서 누군가 죽어간다는 말이 좋았다 1 | 열린 시 |
02.02 18:33 |
| 나는 밤새도록 당신의 귓가에서 파도치며 출렁일 테니 당신만이 꿈의 주파수로 날 들어주면 .. 1 | 열린 시 |
01.31 03:39 |
| 너의 비문들을 나에게 다오 1 | 열린 시 |
01.30 01:48 |
| 너를 잊어주기까지 나는 꿈속에서도 울었다 3 | 열린 시 |
01.29 10:18 |
| 사랑했음이 자명하다 너는 정말이지 지독스러운 기후였다 1 | 열린 시 |
01.28 01:22 |
| 너무 늦게 이 별에서 너를 만났다 1 | 열린 시 |
01.27 1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