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이 5월 24~26일에 개최됩니다! 북미, 유럽, 중국, 한국, 동남아/대만을 대표하는 다섯개의 팀들이 Shanghai Grand Stage에서 맞붙게 됩니다.
5개의 지역이 참석하지만, 오직 상위 4개 지역만이 시즌3 월드 챔피언십 4강에 탑시드로 이름을 올릴수 있습니다. 이 모든 지역을 이기는 팀은 또한 챔피언십에서 그들의 지역을 위한 추가 시드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에, 우리는 중국으로 가는 다섯개의 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투표를 집계하고 이제 그 팀이 결정되었습니다. 이제 한국에서 온 선수들을 만나봅시다.
모든 지역과 포지션을 통틀어 유례가 없는 80%의 득표율을 기록한 CJ Entus Frost의 MadLife 홍민기 선수는 소개가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최고의 서포터 플레이어로 널리 알려진 그는, MadLife의 비디오를 통해 그의 입지를 계속해서 확고히 다져왔습니다. 매드라이프는 "그랩의 신"으로서 그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자 합니다.
매드라이프와 함께 듀오 레인을 서는 선수는 NaJin Sword의 AD carry인 PraY 김종인 선수입니다. PraY는 시즌2 메타 게임에서 확실한 지배를 이끌었으며, 시즌3에서도 계속해서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PraY 선수에게 중국에서 남겨진 일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상대방에게 그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며, 이는 이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Shy 박상면 선수는 올스타 대회의 수준에 전혀 부족하지 않은 선수입니다. IGN과 IEM을 포함한 2012년 여러개의 토너먼트 서킷에서 MVP를 거머쥐었으며, CJ Entus Frost의 탑 레이너로서 MaKNooN과 같은 잘 알려진 탑 플레이어를 셧아웃시킴으로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올스타 이벤트에서 모든 기량을 발휘함으로서, 샤이 선수는 그의 탑 레인을 지배할 수 있을만한 기회를 포착한 것이 확실하게 여겨집니다.
한국과 CJ Enrus Blaze를 대표하는 Ambition 강찬용 선수는 미드레인 플레이어로서 중국에 나가게 됩니다. 그의 챔피언 풀은 상하이로 향하는 어떠한 선수와도 필적하며, 그의 날카로은 메카닉은 섬머시즌 내내 그의 탄탄한 플레이를 강화시켜왔습니다. 알렉스 이치와 강력한 미드레인 플레이어들에 맞서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하고자 하는 엠비션 선수는 그의 이름을 드높히고, 한국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inSec 최인석 선수가 처음 제드를 정글레인에서 선택하였을때, 그는 캐리형 정글 스타일을 다시금 부활시켰습니다. 세계의 최고 정글러들이 이블린이나 카직스를 삼가고 자르반 4세나 볼리베어와 같은 탱커형 유틸리티 스타일을 추구할 때, inSec은 그의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과 압도적인 플레이를 고수하였습니다. 상하이로 향하는 팀들은 어떤 전략을 결정하던 간에 상대방 중에 KT Rolster B의 정글러가 배회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5월 24일 상하이에서 시작되는 올스타 게임 라이브를 www.lolesports.com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을 잊지마세요!
수정 : 인터뷰 영상 추가
원문주소 : http://euw.leagueoflegends.com/board/showthread.php?t=1184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