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남도 수산자원과 제공 |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침몰원인은 무리한 변침? … "암초·폭발 가능성 낮아"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 무리한 변침으로 인한 '외방경사'라는 주장이 나타났다.
지난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제주도 수학여행을 나선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승객과 승무원 475명이 탑승한 6825t급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좌초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에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목포해양대 임긍수 교수는 "이번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역시 무리한 변침(항해 방향을 바꾸는것)으로 인해 선체에 결박한 화물이 풀리면서 한쪽으로 쏠려 여객선이 중심을 잃게 된 게 그 원인"이라고 조심스럽게 '외방경사'가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초기에 제기 되었던 암초충돌과 내부폭발 가능성에대해서는 낮다고 판단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정말 슬프다"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어떻게 이런일이"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눈물만 나와요"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제발 한명이라도 살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제발 무사히 돌아올수 있기를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 배 밑바닥이 깨끗함
2. 주변에 암초가 없음.
3. 폭발 흔적도 없음.
4. 사고 당시 배 속도가 빨랐고 도착시간 맞추러 무리하게 운전한 정황 포착.
결론 : 지름길 가려고 속도 빠르게 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회전하다가 트럭 및 화물 쏠리면서 쓰러진거..라고 보네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