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시들 저번에 올렸던
등산편에 많은 여시들이 웃어줘서
염치 불구하고 또 와봤어..ㅎㅎ
등신대란 ?
등신대
첫째날
여어-☆ 여시들오랜만~
아침일찍 공항에 왔어
수속밟으려고 게이트 열리길 기다리고 있는중이얌
비행기출발전..
사요나라 서우루..☆
워호~! 점심으로 맛있는 인도인도카레가 나왔어
구름..
목마르다고징징거렸어
물먹여줬어
베트남공항에 드디어 도착~!
으으..!짐찾으려고 한시간넘게 기다렸어 ㅠ.ㅠ
지쳐서 카트에 누워 있었어..
밥먹으러 가는길에 바딘광장 앞에서 한컷~
호치민의 묘 보여?
저녁으로 나온빠오즈전골..
나는 찐만두도 먹었지롱
고된 하루일정을 마치고 호텔에 입성~!☆
음~ 씻어야겠어
뽀득뽀득 씻었어
ㅎ
이제자야지 굿나잇~
두번째날
베트남 하롱베이에서의 아침~
선상보트를 탔어
선상보트에서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는 중이야
추워서 다시 안으로 들어옴 덜덜..
어.. 밖에 과일파는 배네
배고파서 바나나를 사먹었어ㅎ
졸려서 밖으로 나와 벤치에 누워 햇빛쬐는중
등신대팔자가 상팔자
뽀뽀바위앞에서
선상보트에서 먹는 회정식
민석이는 동굴탐사중~
하롱베이의 전경
수상인형극도 관람했어여 ㅋㅋ
세번째날
오전일찍 하노이에 왔어여ㅎ
여기는 옥산사당, 박제되어 있는 자이언트 거북이와 함께
소원비는중
(여시랑 평생 행쇼하게 해주세요)
점심으로 쌀국수와 월남쌈!!
내일 일정을 위해 캄보디아로 날아왔어슝
이곳은 캄보디아 공항
방에 들어와서 과일과 함게 홍차를 즐겼어
과일에 얼굴까지 파묻고
발코니에서 야경감상
자기전.. 하유미마스크팩
네번째날
안녕?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사원에 왔어
사원에서는 짧은옷을 입으면 안돼서 긴팔을
입었지롱
앙코르와트 사원 구경하다가 잠시 쉬면서
코코넛 열매를 먹었어 ㅠㅠ 맛있었어
앙코르사원 내부에서 사진을 찍었어
꼬마부처님 앞이야
점심으로 딤섬과 빠오즈를 먹었다능~
나는 툭툭이를 타고 캄보디아곳곳을 누볐징 ㅎ
툭툭이기사님께서 엑맘이에게 물었어
What is it?
여시는.. 그에게 나를 프렌드라고 해주었어..
감동..
툭툭이에서 내려서 잠시 타프놈 사원에 들렀어
여긴 보석의방이야
저기보이는 구멍들에 루비랑 사파이어들이
박혀있었대..!
와 .. 이 괴물같은 나무가 타프놈사원 땅밑에 계속 뿌리를 내려서 사원을 무너뜨리고있대 무섭..
사원앞에서 한컷
앙코르와트에 얽힌 전설에 관한 뮤지컬을 보러왔어 맨 앞줄에 앉았지롱 빨리 시작했음 좋겠다
야자수 앞에서.. 아까먹은 코코넛 또 먹고싶다
맥주마시러 왔는데 안주로 개구리.. 깜놀!
마지막날
지금 배를타고 캄보디아의 빈민촌 수상마을에 가고있어
수상촌에 있는 학교에 왔어
여기 아이들은 참 순수하고 사람을 반겨..
아쉽지만.. 아이들과 헤어지면서 작별인사
지나가는 배에도 인사..
나룻배에서 노를 한번 저어보았다. 무거웠어
잠시 쉬면서 경치감상..
민석이의 화려한외출 베트남 캄보디아 편을
봐주어서 고마워
+) 크리스마스 등신대와 함께 놀이공원에 갔다.
안녕 패밀리랜드에 왔다 얼어디지겠는데 춥다
탔다 코끼리 열차 힘쎄고 강한 바람 춥다
앞이다 깡통 보보
이곳에 왜 혼자 나는
... 입양갔던 내동생.. 남의집으로
포옹생략 반갑지만.. 남사스러움
오붓한시간.. 남동생과
이때부터인가요.. 제가 인어공주를 만나고 싶어한게
탈게 바이킹밖에 없는 놀이동산.. 나 7살때부터 초심잃지않고
한결같은 놀이동산 ㅎ
날으는 비행기
신청곡 으르렁 틀어달라고
왜 말을 못해요..
예뻐예뻐 들으면서 탔다
없다.. 놀이기구가 자유이용권
끊어놓고.. 이런 사진이나 찍고있고
씽씽보트
바이킹다음으로 재밌다 여기서
여름에 이거타고 피부병 남
회전목마
꼬마바이킹 운행하시던 아저씨가 오셔서 작동해 주셨다
탔다.. 격하게 놀이기구
생겼다.. 관절
앉을 수 있다
엄마.. 저 이제 스스로 앉을 수
있게 됬어요
때려쳤다 놀이기구 타는거
동물원 왔다
너무 춥다 20대 팔팔한 몸을
80대로 만들어주는 강하고 힘쎈 날씨!
레오.. 오레오
세훈이의 예명이 될뻔한 친구들
고음의 원천이 광대인 친구
보고싶다..
바다친구
곰
반갑 ㅎㅎ
추운 날씨때문에 궁둥이 밖에
못본 얼룩말..
한우
민석찡을 닮은 사막여우들
귀엽ㅎ
찬열아.. 이쪽좀 봐줘
파충류관 ㅎ
따뜻하고 좋다
크고 아름다운 뿔
사스미들..놀람
크다 매우
배변활동 활발히 하는 가만 친구들
입장전에 개장부터 폐장까지
놀겠다고 다짐하고 갔지만
초심 잃게 만드는 날씨..
두번 외출한내용을 한번에
때려박아서 엄청난 스압주의가
된것 죄송..
+)민석이가 뿌셔져도 걱정없는이유
민석이 동생들 세명이나 더있음
조공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