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3월9일자
X방송국
the Bun**r 에 나온 장면
매주 주제를 정해서
두팀이 각자 다른 중고차를 선정
800만원가량 사용해서 고칠부분 고치고
튜닝할 부분 튜닝해주고 그걸 경매에 붙힘
저때 주제가 캠핑을 즐기는 출퇴근용 차
그래서 선정된 차가
아우디 A6 콰트로 랑 현대 산타페 DM
아우디는 2010년식 주행거리 45000km
산타페는 2013년식 주행거리 45000km
먼저 산타페
올리자마자 뭔가 보인다는 엠씨들
차체 들어올리자마자 엠씨들 바로 누유 발견.. 개스킷노화로 인한 누유로 보여진다함.
BUT
2013년식이기 때문에 중고차지만 AS기간이 남아있습니다~ 와아!!!
자 또 살펴보니
냉각수 호스에서 누수
그러나~
AS기간이 남았습니다 와아~~~
자 아우디 살펴봅시다.
끝...뭔 말이 필요함..끝 없어 흠잡을게 없음..
하지만 2010년식인데 흠이 하나도 없을리는 없음..
브레이크 디스크 변형이 발견되어서 변형된 부분 깎아냄.
두차를 비교해 봤는데 물론 모든 현대차와 모든 아우디를 일일이 비교할순 없음..
그리고 현대차와 어마어마한 아우디랑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애초에 무리였을수도 있음..
또 단기간내에 45000km를 탄 싼타페 와
비교적 긴 기간동안 45000km를 탄 A6를 비교한것도 무리일수도 있음..
싼타페를 겁나 험하게 몰고 A6는 동네에서만 몰았을수도 있고..
그러나 찜찜한건
13년식 차에 발견된 누유 누수는 드라이버가 잘못해서 생겼다기보단 애초에 마감이 아쉬운게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브레이크디스크야 브레이크는 항상 밟게 되는거고 또 브레이크는 고온상태에서라면 어떤차든 변형이 될수가 있다는점..
그냥 벙커 몰아서 보다가 보면서 영 찜찜해서 글 남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