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vs 외국인

그리고 우리나라 내한공연 하는 코니 탈벗

영국의 소녀 가수 코니 탤벗(14)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하며 콘서트 수익금을 세월호 참사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니 탤벗은 20일 내한해 23일과 27일 각각 오산과 서울에서 내한공연을 가질 계획이었는데요, 코니는 19일 트위터를 통해 "슬픈 시기에 내일 한국으로 떠난다"면서 "콘서트 수익금을 전액 세월호 참사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코니는 사고 직후에도 트위터로 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님은 성금 비용가지고 옥신각신하는데 

영국 한소녀 가수는 내한콘서트 수익 을 기부하는

이 아이어니..

정정합니다 기사 검색했는데 '전액'이란 글자는 없고 수익금 기부 라고 나와있네여

[이것또한슈타인즈게이트의선택]

국회의원님들 한분당 12만원내세요..? 뭐 그것도 고마운일이지만 한지역을, 한나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님들이잖아요.. 12만원은..

[장성택]

세금을 다 저런 인간들한테주니까 세금이 모자르지

[쪽갈비]

두당12만원 많이 참 많이 내네요 근데 국회의원인데 좀 더 내셔도 되겠는데

[전자공학생입니당]

왜 내가 부끄럽지?

[사진속의니가]

줄마음도 없는데 국회의원님들 그냥 주지마세요
그 더러운돈
누가 받으라고
저곳은 진짜 고인 썩은 웅덩이다

[겨울에아이스크림]

뭘 새삼스럽게...우리나라썩은지오래

[니니야 평생가자]

아이러니하네요....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한명당 12만원에도 옥신각신이고 외국 어린 팝스타가 수익기부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