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한 Term: Class of 2014
개인정보:
국적: 대한민국
사는곳: 서울
고등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성별: 남
해외거주경험: 초등학교 5학년 때 가족 다같이 보스턴 1년
기타 특이사항: 관심사가 다양하고 한번 시작하면 열심히 꾸준히해요
미국대학에 가고싶은 이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싶어서
내신:
Weighted GPA: 3.99
시험성적:
SAT: 2360 (Critical Reading: 760 Math: 800 Writing: 800)
SAT2:
Math II C: 800
Physics: 800
Chemistry: 800
AP (Date):
Microeconomics (2007) - 5
Physics C Mechanics (2008) - 5
Physics C E&M (2008) - 5
Physics B (2008) - 5
Calculus BC (2008) - 5
Chemistry (2008) - 5
Statistics (2009) - 5
Psychology (2009) - 5
Macroeconomics (2009) - 5
기타 시험: AMC 두번 AIME 두번.
시험점수에 관해 하고싶은 말: AP 셤 기간이 연구 프로그램, 국제 회의 등 여러가지 extra들의 서류지원
기간과 맞물렸기때문에 시간을 잘 쪼게서 시험 공부랑 서류작성을 해야했어요.
둘 다 신경쓰느라고 힘이 들었는데, 둘 다 결과가 좋아서 보람이 있었어요.
공부법?: 저는 시간관리에 신경을 썼어요.
1-3월달에는 이론, 4-5월에는 컬리지보드에 있는 프리리스폰스, 글고 가끔 blank paper에 써보는 연습했어요
그러니까 시험 때는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과외활동 및 수상실적:
학교 클럽 등 여러가지 있지만 중요했다고 생각하는 것 몇 개만 쓰겠습니다. (번호=순위)
6.독일,한국에서 재생 에너지 산업 연구
Description: 미지센터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파견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재생가능 에너지
(renewable energy) 팀의 팀장으로 6개월동안 활동했습니다. 사전조사 15번 동안에는 환경부,
현대 중공업, 한국에너지기술원 등 다양한 곳에서 인터뷰, 개인 리서치를 하고 11일간 독일 5개 도시에서
BMU(독일 연방 환경부), solarteur, NGO 단체들을 방문해서 독일의 선진 green industry에 대해
탐방을 했습니다. 제가 solar energy에 관심이 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참 근데 독일에서 깡패를 만나거나 멤버끼리 서로 잃어버리는 등 돌발상황이 꽤 벌어졌습니다.
"과연 리더쉽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하는 경험이었습니다 허허
5. 국제백신연구소 Science Leadership Program 대상, (그에 따른) 인도 백신현장 초청방문
Description: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가 주최하는 사이언스 프로그램인데, 각 분야 (IT, Vaccine, 예술 등) 유명
인사분들 강연들을 수 있고 여러 봉사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얻고
인도 콜카타의 슬럼/백신현장 다녀오면서 뜻깊은 경험했습니다.
4. 지인용상 (교내 최고상)
3. 환경 관련 활동 (UNEP Tunza International Conference 한국 대표, UNEP Tunza NEAYEN, 중앙데일리 인턴
기자 할때 우리나라의 뒤쳐진 Carbon emissions label 제도 분석 기사 등)
2 .봉사
Description: - 3년동안 (지금도 진행형) 서울 삼성 병원 "참사랑의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이것저것 가르치고
새로운 보드게임도 소개시켜주고.. 처음엔 아이들의 굉장히 짧은 attention span에 맞추어주는게 좀
힘들었는데, 아이들과 가까워지면서 다른 사람을 잘 배려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여름방학에는 참사랑의 집에 봉사하러 가기전에 서울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정신지체 아이들 반 수영
assistant 코치를 했습니다. (2년)
- 친구들과 여러달동안 계획해서 캄보디아 시골마을 고아원/학교에 일주일동안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1. 피아노, 비디오촬영, 봉사, 저널리즘, 과학, 프로그래밍에 이르는 다양한 관심사/취미와 그에 따른 경험들
과외활동에 대해 하고 싶은말: 과외활동을 할 때 "이거 다음엔 뭐해야지"라고 생각하기보다, 그때그때 순간을 느껴봐요.
대학 에세이쓰기위해서 해외 봉사를 다녀오고..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고등학생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해보기위해, 정말 남을 도와주기 위해 가는 거라고
sincere 하게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에세이:
Main essay: 주제는 social responsibiity. 에세이의 결론은 "(할 생각이 있다면) 누구에게나 큰 change를 만들 힘이 있다."
Activity essay: (제가 수영 코치하면서) 제 이름만 다섯번 물어본 아이에 대해서.
Harvard supplement: "engineer의 역할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있는 기술로 최대한 많은 사람
(특히 낙후된 환경에 사는 사람들)을 benefit하는 것이다" 라는 주제로 쓰고 마지막에는 제 각오를 썼습니다.
제가 쓴 essay들은 theme/분위기가 비슷하네요.
추천서:
카운슬러- 굿
Literature 선생님- 굿
수학선생님- 벨굿
국제백신연구소 관계자님- 벨굿
인터뷰:
변호사님들이랑 인터뷰할때가(프린스턴,하버드) 가장 긴장되었지만 실제로하고나서 느낌이 나쁘진않았어요.
하신분들:
하버드-변호사님. 프리토킹. 편했음
프린스턴-변호사님. 환경 산업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계셨지만 재밌었음.
다트머스-music business하시는 분. 쿨하시고 아주 편했음.
컬럼비아- 전화로 인터뷰함. 이분도 쿨하셔서 아주 편했음.
유펜- public relations firm 다니시는 분. 아주 편했음.
카네기멜론- 고려대학교 교수님. 약간 딱딱했음.
MIT- 벤쳐기업 사장님. 신소재공학 전공해셔서 대화가 재밌었음.
Yale- citi 사장님. 점수매기시는게 보여서말할때마다 뭔가 긴장됐음. 하지만 아주 친절하시고 좋은 분임.
사용가능한 언어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기본 정도), 일본어(요즘 열심히 독학)
전공: Chemistry, Materials Science & Engineering 쪽 study
Admission: Harvard (+FA $ 47900 /year), Duke, Columbia, U Penn, Carnegie Mellon, Northwestern, Wash U, U Mich, UCLA, UIUC.
Waitlisted: Princeton
Rejected: Stanford (스탠포드 서플 쓸게 넘많아서 불태워버리고 싶다그랬더니 정말 부정탔나보네요 아흑), MIT (ㅠ), Yale, Cornell,
Dartmouth, Swarthmore
합격률 6.9%를 뚫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