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07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에이핑크 출연.
미스터츄와 하모니(은지 남주), Partition(초롱 보미 하영) 무대를 선보임.
후에 유투브에 영상이 올라오게 되고, 그게 사건의 발단이 되었음.
초롱 보미 하영이 선보인 Partition은 비욘세의 곡으로,
미국의 유명 안무가 Kyle Hanagami가 직접 안무를 창작해 본인의 유투브 채널에 올린적이 있음.
*Kyle Hanagami는 조권의 I'm da one, 애프터스쿨의 Flashback, 뉴이스트의 Face, Action 의 안무가이기도 함.
하지만 에이핑크(에이큐브)가 안무 제작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그 춤으로 방송을 했다는게 드러남.
Kyle Hanagami본인이 직접 논란이 되는 에이핑크의 무대영상에 댓글을 씀.
(해석: 묻지도 않고 내 안무 쓰는거 그만했으면 좋겠어)
Kyle Hanagami의 유투브 채널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안무영상.
에이핑크가 스케치북 무대에서 본인들의 이름을 걸고 춘 춤과 똑같음.
안무가의 팬들은 심지어 방송 자막으로도 원작가의 언급이 한번도 없었다며 화를 내고있음.
에이핑크를 좋아하는 KPOP 해외팬도 도용은 도리가 아닌것같다며 쓴 댓글.
오리지날 영상 http://youtube.com/watch?v=9TZYvud_ngY
에이핑크 무대 http://youtube.com/watch?v=VmLlmvfSmQM
어찌보면 에이핑크의 잘못은 아니지만 해외와 국내의 정서가 다른만큼,
본인들(에이핑크)이 커버한다는 것을 알았을텐데 그것을 방송에서 언급하지않은건 잘못이다. 와
안무를 쓴다고 이메일 하나 보내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라는 쪽으로 기우는 중.
+추가) Kyle의 안무는 비욘세의 공식안무가 아님. 따라서, Kyle의 영상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창작자에대한 언급 없이 춘 에이핑크의 무대를 보고 그 안무가 에이핑크의 창작안무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