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 야기를 그린 드라마
김상중 - 강력계 형사 오구탁 역
범죄자보다 더 악랄하고 무자비한 강력계 형사
과잉 수사, 과잉 진압은 기본, 한 번 물면 지위고하 따지지 않고 절대 놓지 않아 ‘미친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극중 김상중은 나쁜 녀석들을 소탕하기 위해 더 나쁜 이들(박해진,마동석,조동혁)을 불러 모은다.
박해진 - 최연소 연쇄 살인범 & 천재 싸이코패스 이정문 역
이정문은 IQ 160의 최연소 멘사 회원이자 최연소 철학-수학 박사 타이틀을 가진 천재다.
맑고 순수한 얼굴 뒤의 숨겨진 사이코패스 기질은 그에게 ‘최연소 연쇄 살인범’이라는 수식어를 가져다 줬다.
(영화 스케줄 때문에 대본리딩 못나오셔서 공홈에 사진이 없어서 따로 추가)
마동석 - 조직폭력배 박웅철 역
앞뒤 가리지 않는 저돌적인 성격이지만, 심장은 의리 하나로 꽉 채운 조직폭력배
서울 전체를 접수한 조직폭력배 행동대장 출신으로 산만한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날쌘 주먹을 가졌다.
온 몸에 칼자국이 가득한 험상 궂은 박웅철이지만, 자기 식구라면 끔찍이 아끼는 캐릭터다.
조동혁 - 청부살인업자 정태수 역
감탄이 절로 나오는 미끈한 외모, 빠른 상황판단력, 재빠른 몸놀림과 화려한 손기술을 모두 갖춘 청부업자다.
현장에서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그림자처럼 사라지는 완벽한 인물이다.
강예원 - 여경감 유미영 역
유미영은 능력과 노력 모두를 갖춘 프로페셔널한 강력계 경감으로 나쁜 녀석들 사이에서 때로는 이성적으로 때로는 감성적으로 이들을 보듬으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이끌어나가는 역할로 특히 극중 유일한 홍일점으로 더욱 더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강신일 - 경찰청장 역
(왜 갑자기 사진 추가가 안돼..)
김태훈 - 검사 오재원 역
서울지검 검사 출신의 특임검사 오재원은 한번 맡은 사건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파고 들어 심판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해 ‘불도저 검사’라는 호칭이 붙은 냉철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