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바비 "YG 편견 갖고 있는 사람들, 코뼈 부수고싶었다" 2014. 07.25(금) [티브이데일리 양지원 기자] '쇼미더머니3' YG연습생 바비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도끼와 더 콰이엇을 선택했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쇼미더머니3' 4회에서는 3차 오디션을 뚫고 올라온 23명의 래퍼 지원자들이 직접 프로듀서 팀을 선택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현 YG연습생인 바비를 두고 프로듀서들은 "당연히 YG를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바비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도끼와 더 콰이엇의 방에 들어갔다. 바비는 "YG라는 색안경을 낀 사람들의 코뼈를 부숴버리고 싶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나도 나 혼자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YG프로듀서팀에는 올티, 비아이, 육지담, 스내키챈이 최종 멤버로 선정됐다. |
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