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요계의 독보적 ‘섹시퀸’ 현아. 하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애교 넘치는 말투의 소녀로 변신한다는데요. 현아의 깜찍 발랄한 매력에 다 같이 빠져보실까요?
섹시한 흑발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현아가 ‘셀프 카메라’로 반갑게 맞아줍니다. 현아는 “안녕하세요. 포미닛 현아입니다. 제가 솔로로 1년 9개월 만에 돌아왔습니다”라며 말문을 여네요.
귀여운 현아는 “가사 내용은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 현아는 예스라는 노래인데요. 다들 어떻게 들으셨나요?”라며 팬들의 반응을 궁금해 하네요.
‘셀프카메라’에 적응한 현아는 “‘빨개요’는 후렴구 가사를 따라 불러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빨간 건 현아, 현아는 빨개요’”라며 친절하게 직접 노래까지 불러줍니다.
현아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몽키 댄스’도 시범을 보입니다. 역시 ‘섹시퀸’ 현아는 약간의 몸짓으로도 섹시함이 묻어나오네요.
아쉽지만 현아가 마지막 인사를 전합니다. 현아는 “음악방송 시작하면서 열심히 활동할 것 같은데 앞으로 꾸준히 많은 사랑 주셨으면 좋겠고, 현아도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아쉽겠죠? 현아가 “여러분 사랑해요”라며 애교 섞인 말투로 ‘손가락 하트’를 날립니다. 마무리는 역시 중독성 있는 “빨간 건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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