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짓것 한번 만들어 봄
먼저 이런 고기 종류 먹으러 가자고 했을 때...
고기집처럼 계란찜 맛있게 만들고
종류별 밑반찬에 부침개도 한장
채소도 준비하고
삼겹살은 그릴구이로
오븐엔 질겨지고 그릴에 조금씩 구워먹으면 부드럽고 맛있음
부침부침과 같이 먹으면
아주 아주 맛있음
된장찌개도 추가
이땐 돼지갈비 얇게 썰어와 간단 양념 후 그릴구이
위 갈비의 갈비찜 버전
호주산 와규는 불고기
두번째 이런 비주얼의 해물찜 먹고 싶다고 했는데
자신이 없어서 그냥 꽃게 쪄서
살 발라 먹고
낙지는 매콤한 볶음으로
찜용 뚱뚱 콩나물까지 준비해서 다 따로 먹음ㅠㅠㅋ
내가 갈치조림 먹고싶다고 했을 때 퇴근하니 딱...!!
한토막은 구이로
원래 이런 닭갈비 먹을려고 했는데
집에선 아무래도 사정상 다르게
재료 준비하고
닭도 양념에 재운 다음
팬에 볶음으로
초밥이 먹고싶을 땐
초밥용 밥 준비하고
와사비에
사가지고 온 광어회로
이렇게... 가성비 아주 좋음
볶음 우동 만들어서 같이 먹음
일식집에서 마지막 이런 알밥이 너무 적어서
집에선 푸짐하게
뚝배기 기름 두르고 달군 다음 밥 깔고
준비한 재료 올리면 끝!
여기엔 어묵탕 만들어서 같이...
할배네 치킨이랑 비스킷 먹으러 가자고 했을 때 워워~~
오븐에 치킨 오븐구이와
비스킷 준비해서
완성!!!
이건 역시 쨈 발라서
오븐 아랫쪽 그릴엔 핫윙
오븐 치킨도 완성
파스타 먹으러 가자고 했을 때
역시 재료 준비해서
베이컨 크림 파스타와
바질 파스타
전에 한번 올렸었는데 이땐
역시 크림 파스타 만들고
빵안에 담아서
빠네 완성
마지막으로 맛있는 짜장면 먹으러 가고 싶었어서
만들어 본 볶음 짜장면
한잔 하면서 먹은 음식들이 좀 있는데 일부러 술 사진은 생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