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기자] 배우 이유리, 최여진, 서우, 유인영, 김민서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19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유리, 최여진, 서우, 유인영, 김민서는 이날 인천 송도에서 진행된 '런닝맨'의 '과격한 여배우들' 특집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과격한 여배우들'이라는 부제에 맞게 센 여배우들이 다 모였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으로 악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유리를 비롯해 센 이미지의 다섯 여배우들이 모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 같은 게스트 구성 덕분에 이번 '런닝맨'은 색다른 모습으로 꾸며질 전망. 센 여배우들과 '런닝맨' 멤버들이 어떤 미션과 레이스로 웃음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런닝맨-과격한 여배우들'은 오는 9월 7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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