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보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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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크라임씬 추천 에피 ＜호텔 살인사건＞ 1-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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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에피소드는 학교폭력을 다루고 있습니다⚠️
트리거에 유의해주세요
스포 절대 금지
회차 정보: 시즌 3 1-1화 호텔 살인사건 上
탐정 인물관계분석 ㅂㄹ 영양가 없어서 뺐음
증거 찾을때 계속해서 언급됐던 이름
자오싱얼
일단 장관리 먼저 브리핑 ㄱ
나오자마자 자오싱얼과의 관계 밝히고 시작하는 장관리
(걍 생각나서 하는 말인데 자오싱얼 한국식으로 발음하면 조성아더라 왠지 급친숙)
이들에게 원한이 가득해보인다.
일단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귀가운: 저는 걔 옷장 안에 있었어요. 전홍을 놀래켜 줄 생각이었거든요. 걔가 잠들때까지 기다렸어요.
5시 모두가 가보라의 방에 갔을때 전홍의 방에 숨어 들어간 귀가운. 7시 까지 그의 옷장에 숨어있었다.
옷장 안에 있어 무슨 소리인진 모르겠으나 전홍이 죽기 전에 누군가 방에 들어온 소리가 들렸다.
6시 10분에 방에서 와인을 받은 전홍.
시체 발견 시각은 7시.
그렇게 되면 사망추정 시각은 6시 10분 이후부터 7시 사이가 된다.
보디가드라도 시켜달라고 부탁했던 피해자는 몇개월만에 더 잘나가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대체 어떻게?
말하는 싸가지 개패고싶다 진짜
원래라면 모든 재산을 물려받았어야할 백대신을 약올리는듯한 말투.
8/25 "늙은이가 전재산을 나한테 다 줬네" 문자
9/2 백개비 사망
9/5 "하루아침에 내가 너보다 잘 나갈 줄은 몰랐지?" 문자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는데 아들의 보디가드였던 전홍을 상속인으로 지정한 백개비
백대신이 전홍의 뒷조사를 하게된 이유가 그래서였다.
진짜 정말 수상함
사탐정: 백대신은 개비가 죽었을때 전홍이 있던 걸 알았던 거네요?
유산 상속을 둘러싼 의문스러운 점들.
백대신의 살인 동기가 밝혀졌다.
장관리 브리핑 끝
다음은 허만화 ㄱ
하... 나왔다 개빡치는 부분
수위높은 장난 ㅇ
비명의 밤이라는 이름 붙이고 사람 하나 괴롭히는 게 장난이랜다
귀가운은 예상대로 7의 학교폭력 피해자였다.
괴롭힘 당하다가 바다에 뛰어든 자오싱얼...
진짜 열받아서 할 말이 없음 걍..
자오싱얼이 억울하게 죽은 걸 같은 이유대면서 빠져나오려고 했던 게 제일 열받음
전홍은 지 친구한테 다 뒤집어 씌우고 보상해준단 것도 개구라 뻥인 레전드 개쓰레기
다음 브리핑 오소위 ㄱ
허만화와 약혼녀를 이간질 시켰던 전홍
도대체 는 어디까지 쓰레기일까
백대신이 4시경에 봤다던 허만화와 전홍이 싸운 이유는 써니의 죽음때문이었다.
허만화의 살인동기는 치정
백대신은 자신의 방에 있던 여러장의 초대장의 존재를 몰랐다.
오소위: 그리고 다이어리도 찾았어요.
개7 업보 도대체 어디까진데..
귀가운은 학교폭력 트라우마로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았다.
살아남은 3명의 컬러7이 학폭 피해자 귀가운에게 사과하는 시간...
6년 동안 정신병원에 입원해있었다는 귀가운.
아니 지금 22살인데 6년 전이면 16살이잔아...
귀가운: 저는 병원에서 도망치려고 했죠. 그러다 어느날 숲속에서 잠이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깨어났을때 근처에 이 호텔이 있었어요. 그래서 전재산을 다 털어서 이 호텔에 들어왔죠.
병원에서 도망치고 정신을 차리니 호텔이 보였다는 귀가운.
열쇠가 왜 자신에게 있는지도 모르고 무슨 열쇠인지도 모른다는 귀부인.
풀리지 않는 의문을 뒤로하고 브리핑을 마쳤다.
다음은 백대신 ㄱ ㄱ
찢겨진 사진은 귀가운 자신과 자오싱얼이었다.
사이가 매우 좋아보였는데 찢어진 이유는..
전홍은 자오싱얼을 불러내라며 귀가운을 협박했다.
얘들아.. 이거 범인 꼭 찾아야 되냐?
만 해서 뒤졋는데 우리끼리 덮죠 걍
여기 너무 슬퍼...
학폭 피해자 귀가운은 친구를 죽였다는 죄책감마저 떠안고 있는 상황이었다.
ㅋㅋ..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허만화.
밀실공포증이 있던 자오싱얼은 패닉상태로 바다에 뛰어들었다.
역시 자오싱얼이 죽은 이유는 학교폭력이었다.
인성이 죄다 터진 게장만도 못한 쓰레기들이라 도저히 용서가 안 되니 살인범이 누군진 몰라도 컬러7 죄다 고통스럽게 죽여줫으면하는 맘..
살인범이되..
자오싱얼에게도 사과해
가보라의 방을 두드리던 사람이 자오싱얼일까
자오싱얼은 정말 살아있을까
학폭 피해자에 대한 죄책감도 아니고 컬러7이 잇달아 죽으니까 그리게 됐다는 만화
피해자가 7시에 죽었다고 믿게 만든 트릭
사망추정시각
6시 10분 ~ 7시 이전
이 장소에 대해 잘 알고있는 사람?
사전에 꼼꼼히 계획한 사람?
컬러7의 정보를 꾸준히 모아오던 장관리
당연하게도 그는 컬러7을 죽일만큼 강한 살인동기가 있었다.
하지만 호텔로 불러낸 건 본인이 아니라 주장하는데...
오소위: 네가 범인이 아니라고 가정해보자. 범인은 우리를 네가 일하고 있는 호텔에 초대해 묵게 했어. 그리고 너는 우리 모두를 싫어하고 있지, 그치?
장관리: 맞아.
귀가운: 너무 맞아 떨어지지 않아?
우연 정말껴
이렇게 용의자들의 브리핑이 끝났다.
이제 사탐정의 시간
장관리가 받은 선물들. 열어보지도 않았고 누가 보낸건지도 모른단다.
사탐정: 너는 한달 동안만 여기서 일하게 돼있어. 누가 여기에 대해 알고 있겠어? 가족이나 애인밖에 없지.
장관리: 아니야.
장관리는 호텔에 한달동안만 일하게 돼있었다.
이부분 방송상으로 안 나와서 몰랐는데 그렇대.
피해자가 멀쩡한 상태로 줄에 묶이는 건 불가능해 보인다.
아마 독으로 살인, 아니면 최소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었던 건 아닐지.
사탐정: 이제 다용도실에서 찾은 증거를 보자. 너만 거기에 갈 수 있겠지.
장관리: 그건 아니야. 문이 잠겨있지 않거든. 하지만 나만 거기에 드나들 이유가 있어.
사탐정: 평범한 손님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들어가진 않지.
사탐정: 이것들에 대해서도 몰라?
장관리: 몰라. 난 항상 문을 잠그지 않거든.
자오싱얼의 물건들은 가지고 있었지만,
그의 다이어리 속
"너랑 영원히-유에"
라고 쓰인 유에의 사진 뒤 메모는 몰랐다는 장관리.
이건 진짜 몰라도 문제 아니냐
동생의 복수를 하고싶다면서 그 동생 물건은 왜 모르묘
장관리: 나는 내 동생의 유품을 갖고 있다는 것 말곤 모른다니까?
다 모른다고 말하는 장관리와 개빡친 사탐정.
그렇게 탐정의 투표시간이 다가왔다.
사탐정은 백대신에게 투표했다.
이부분 좀 놀랐다.
마지막에 압박한 장관리 뽑을줄.
이제 증거나 다시 찾으러 갑쉬다
중라임씬특, 2차 현장검증때 제일 먼저 하는 건 몸수색.
용의자들 몸 뒤적뒤적 해보는데...
오소위의 옷에서 심정지제가 나왔다.
전홍에게 먹이려고 가지고 있었지만
먹이진 않았다는 오소위.
독은 있지만 안 죽였어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 햇어요
통신 수단을 모조리 차단시킨 건 장관리였다.
장관리: 컬러7 놈들 전부 살아서 나가지 못하게 할 생각이었어요.
전파를 차단한 건 맞지만
7을 초대하고 전홍을 죽인 건 자신이 아니라는 장관리.
장관리의 말은 어디까지가 사실일까.
일단 다시 증거들을 찾아보기로 한다.
전홍의 와인 잔 안에서 빨간 가루가 나왔다.
와인을 전홍에게 보낸 건 장관리
약을 소지한 건 오소위
오소위가 가지고 있던 심정지제는 노란색
와인잔에 들어있는 건 빨간색
같은 약이 아니다.
한편 2층 복도 쓰레기통을 뒤지는 귀가운.
뭔가 발견했다.
전홍이 썼을 것으로 추정되는 담배 액상
그리고 안에 보이는 노란 가루
정확한 사인은 아니지만 어쨌든 심정지제와 같은 색의 분말이 든 담배를 피운 전홍
싸가지 없이 실내흡연 뻑뻑 하더니
전홍 방 앞에 달린 cctv
근데 호텔에 cctv가 저거 한대뿐인 게 진짜 큰 문제 아니냐?
어쨌든 저기에 뭔가 찍혀있지 않을까
확인해보러가자~~
오후 6시, 전홍이 담배를 피우고 쓰레기통에 액상을 버림. 그리고 다시 방으로 돌아감.
오후 6시 10분, 장관리가 전홍의 방에 와인을 배달하고 나옴.
허만화: 귀귀는 이때 전홍의 방에 있던 거지?
귀가운: 응.
오후 6시 30분, 오소위가 거울에서 이상한 형상을 보고 비명을 지르며 나옴. 백대신이 그 소리를 듣고 나옴.
오후 6시 58분, 백대신과 허만화가 큰 소리를 듣고 방에서 나옴.
오후 7시, 전홍의 방에서 숨어있던 귀가운이 나옴.
근데 뭔가 이상하지 않아...?
피해자는 분명 호텔 로비에 쓰러져 있었다.
범인은 발코니에서 전홍을 떨어트렸으니 분명 복도를 지나쳐야 하는데 아무런 모습이 찍히지 않았다.
6시 10분 이후로 cctv에 찍히지 않은 전홍.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여전히 많은 의문이 남는다.
일단 다시 수색해봅시다.
창고에서 은색 침을 발견했다.
이걸로 피해자를 죽음에 이르게 했을까?
한편, 다른 사람들은 피해자 방에 다시 가보기로 했다.
이들은 1차 증거수집에서 거울이 반투명 거울인 것을 알아냈다.
그 수상한 거울에 지문이 선명하게 찍혀있다.
거울을 만져보니 문처럼 열린다...
문을 열어보니 그곳엔...
새로운 공간이 드러나는데...
새로고침하면 다음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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