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 패션스쿨 이유숙 교수,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의상 감독 이번 개막식 의상의 총감독 겸 및 디자이너를 맡은 청강문화산업대 패션스쿨 이유숙 교수는 무대의상디자인과 고현지, 이경선, 이지은, 이유민 학생, 패션디자인과 이은비, 안수지 학생과 이유숙 교수가 함께 무대의상 연구소와 현장실습 콜라보로 의상 작업을 진행한다. 패션스쿨 학생들은 개막식 의상 디자인부터 의상 제작, 현장 진행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식 의상의 핵심은 피켓 요원 의상으로, 패션스쿨 학생들은 참가국 45개국의 국화 또는 대표적인 꽃, 식물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으며, 의상 원단의 경우, 단순 원단이 아닌 작업이 어려운 한국 전통 한지로 의상을 제작함으로써 의상에 대한 퀄리티와 기대감을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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