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곽정ll조회 403l
이 글은 9년 전 (2014/8/29) 게시물이에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여자친구 폭행혐의'로 피소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23일 오후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현중 폭행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 "무엇보다 김현중씨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키이스트 측은 "사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는 맞으나 교제가 이루어진 것은 최근 몇 달 간의 일임을 알려드립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폭행혐의' 김현중, "심려끼쳐 죄송하다"공식입장 | 인스티즈

이어 "두 사람 간의 심한 말다툼이 있었고, 그 과정 가운데 감정이 격해져 서로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것처럼 2개월 간 상습적인 폭행이나 수차례에 걸친 구타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김현중이 지난 20일 일반인 여성 A씨에게 피소됐다. A씨는 김현중에게 폭행, 상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는 자신을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라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김현중 '폭행 혐의' 관련 키이스트 공식입장

김현중씨의 고소 사건과 관련하여 키이스트의 공식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먼저 어제 보도된 당 사건에 대해 정확한 정황 및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무엇보다 김현중씨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사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는 맞으나 교제가 이루어진 것은 최근 몇 달 간의 일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던 중 두 사람 간의 심한 말다툼이 있었고, 그 과정 가운데 감정이 격해져 서로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것처럼 2개월 간 상습적인 폭행이나 수차례에 걸친 구타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서로간의 몸싸움 또한 한 번 있었던 일이며, 갈비뼈 골절 부분에 대해서도 이번 몸싸움 중 일어난 일이 아닌 예전 서로 장난을 치던 과정 가운데 다친 것으로, 그 다음날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활동하는 가운데 이상이 없어 다친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입니다.

이에 당사는 고소인의 일방적인 내용만이 언론에 보도되고, 정황이 사실과 달리 확대, 과장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사와 김현중씨는 추후 정확한 조사를 통해 사실을 밝혀낼 것이며, 향후 진행될 경찰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정된 스케줄에 대해서는 미리 약속이 되어 있던 부분들로, 기존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계획이며, 이후로는 본 사건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김현중씨를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셨던 모든 분들께 큰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823172407654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육 성재(20)  현식선배ㅠㅠㅠㅠ
뭐 어떻게 장난을 치면 갈비뼈가 부러져..
9년 전
...헐...
9년 전
RUMIN  루민또터짐(후비적)
정황만보면 그렇구나 싶겠지만 갈비뼈는... 장난이라고 해명한 소속사가 황당할따름ㅋㅋ..
9년 전
우리한테 사과하지말고 여친부모님한테 사과하는게 맞는 듯 아무리 장난이라도 상해를 입힌건 범죄가 맞음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민희진이 뉴진스 지원 못 받았다는 식으로 말한 이유322 나만없어고영3:0895387
정보·기타 5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517 굿데이_희진5:1571488 26
이슈·소식 판사 출신 현직 변호사가 보는 민희진 사건306 나만없어고영04.25 23:01115962
이슈·소식 그니깐 방시혁이 민희진한테 이런 느낌으로 축하해줬다는거 아냐116 그린피스5:5775861 11
유머·감동 독일애들 프로포즈 다이아 크기 진짜 ㅋㅋㅋㅋㅋ87 한 편의 너13:0319631 0
[단독] '예선탈락 참사' 황선홍 감독, 올림픽 본선만 진출하면 A대표 정식 감독 .. leilele 15:27 1585 0
현재 도파민에 절인 수준이라는 젠데이아 영화.JPG1 우우아아 15:26 2157 0
[단독]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 사업가 연인과 결혼…연예계 은퇴9 t0ninam 15:25 3615 0
10년 전 화제였던 올랜도 블룸 미란다 커 아들 플린이 근황 사랑을먹고자 15:16 3194 1
'블랙핑크'에 흠뻑 빠진 아이돌(feat. 종현·지코)2 한 편의 너 15:16 3420 0
이재용이 지는 날이 오다니 XG 15:16 1688 0
청룡영화제보고 헤어질결심 과몰입스위치on된 달글 자컨내놔 15:16 1078 0
약 50만 달러에 팔린 편지 qksxks ghtjr 15:16 1404 0
회사 거의 다 왔는데 오늘 회사 쉰다고 공지나온다면 여시 반응은?2 짱진스 15:16 1299 0
민희진이 해명 안하고 딴소리 한거 같은 이유3 남준이는왜이 15:16 3548 0
집+차 팔고 아이돌 만들었던 중소 기획사 대표 최근 활동...jpg6 언니+야들 15:12 5531 1
현재 활동하는 여돌 중에서 가장 2세대 스타일 느낌 많이 나는 아이돌.jpg6 @+@코코 14:41 5614 2
아무리봐도 워딩 에바인 것 같은 방시혁의 에스파에 대한 발언22 311103_return 14:38 7801 0
다들 커피값 아껴..gs25 커피 마셔...41 14:38 9089 5
민희진피셜) 어텐션, 하입보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는 방시혁17 지상부유실험 14:38 9217 3
인간이 가장 많이 잡아먹는 동물 top 10 311328_return 14:38 3700 0
후크 "이선희, 경영·수익 배분 관여 안했다"[공식] 311328_return 14:38 814 0
가수의 목소리가 악기라는 반응이 많은 정훈희-안개(with 송창식) 라이브 위례신다도시 14:38 481 0
새벽 1시 경비실의 도움 요청에 모인 주민들2 언더캐이지 14:38 3622 1
에이블리, 개인정보 유출 논란 우려에도 알리와 맞손...이후 행보는1 냥닝이 14:36 807 0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4/26 15:46 ~ 4/26 15: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이슈·소식 인기글 l 안내
4/26 15:46 ~ 4/26 15: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