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까메오 출연을 기념해 강동원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의 어깨에 다정히 손을 두른 채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동원과 그의 옆에서 수줍은 듯 어깨에 머리를 기댄 태연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태연은 그간 이상형으로 강동원을 언급했던 만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태연 완전 성공한 팬이네”, “강동원도 태연이 자기 팬이라 뿌듯할 듯”, “‘두근두근 내 인생’ 꼭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 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 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jsy901104@osen.co.kr
기사원문 - http://osen.mt.co.kr/article/G110994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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