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지난 7월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영화 '패션왕'을 통해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설리는 31일로 예정되어 있는 '패션왕'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패션왕'의 배급사 NEW 측은 영화의 언론배급시사회 일정을 알리면서 주원, 설리, 안재현, 김성오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패션왕'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며, 패션에 눈을 뜨게 된 기안고 우기명의 인생 반전을 담은 작품이다. 11월 6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설리는 이 작품에서 전교 1등이지만 꾸밀 줄 모르는 여고생 곽은진 역을 맡았다.
설리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패션왕, 기대된다", "설리 패션왕, 꼭 봐야지", "설리 패션왕,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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