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셋째 임신 “마음대로 안되더라” 90년생 아내 벌써 세 아이 엄마

[서울신문]

이주노가 셋째 아이의 임신소식을 밝혔다.

23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는 이주노가 출연해 셋째 아이의 임신소식을 방송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주노는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아낌없는 축하를 했다는 후문이다.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낳고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되로 되는게 아니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주노는 지난 2011년 12월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 씨와의 사이에서 첫째 딸을 출산했고, 이후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이주노와 박미리 씨는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주노 셋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부인 힘들겠다”, “이주노 셋째 임신, 좀 키우고 낳으시지”, “이주노 셋째 임신, 축하드립니다”, “이주노 셋째 임신, 아내에게 잘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e-mail]

[sensibility]

23살차이....
17살하고 40살..... 와....
진짜너무했닼ㅋㅋㅋㅋ

[우울시계]

와헐 내가17살때 아빠40이였는데

[치즈인더트랩 홍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시닼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께서 젊으시네요!!! 친구처럼 잘 지낼 것 같아요ㅋㅋㅋ

[moon krystal power!]

두 분 인생이기는 하지만 제 3자가 보기에는 썩 좋아보이지만은 않는 게 여자 분은 젊은 시절을 내내 아이만 키워야 하니까... 아이 둘 낳고 여자 분이 많이 힘들었다고도 쓰여 있는데 그 부분은 안타깝네요.

[MINO 반전의 아이콘]

....? 너무했다...

[식욕의 여신]

욕심으로 밖에안보인다..진짜...ㅠㅠ

[건국대학교 수의예과 16학번]

아내분 안쓰럽다..좀...자기욕심으로만 보임ㅠㅠ

[핸콕]

터울이있길 바라셨으면 피임하시다 이시기다싶을 때 임신계획하시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