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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8월에 적발이 돼서 학생 비자로 아예 취업 행위가 불가능한 타일러는 50만 원 벌금 물고 장위안은 직종만 다르지 취업 비자라서 벌금 없이 경고만 받았고, 그건 당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출범했던 비정상회담이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면서 생긴 문제라 편성될 때 제작진이 승인 받을 수 있게 돕고 있다는 것. 승인을 받았단 말은 없지만 일단 타일러가 서브웨이 광고를 촬영했으니 100%는 아니어도 아마 한 8~90% 해결이 됐다고 보고, 장위안 같은 경우는 '만약 칭따오 행사 때 돈을 받았다면 문제가 된다' 라고 한 걸 보니 애매한 상태인데 일단 방송 출연 자체는 문제가 없나 봄. 그리고 돈을 받았다는 말은 전혀 없고 본문에도 IF가 들어가기 때문에 특혜라느니 불법이라느니 하는 말은 어불성설.
제작진이 신원 보증 확실히 할 수 있고 악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장한다면 더는 문제 될 게 없다고 봄. 저 기사가 칭따오 때문에 다시 대두돼서 지금 나와서 그렇지, 이미 비자 문제는 7~8월에 알았으며 당국에 승인 요청을 보낸 상태(승인이 이미 됐을지도 모르지만)이므로 걱정할 건 없는 것 같아
+ 추가, 이미 제작진의 요청으로 당국에서 E-6(연예 비자) 없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허용했지만 상업 활동, 즉 돈을 받고 홍보를 한다거나 그런 건 제한돼 있다고 해. 그렇게 되면 타일러가 서브웨이 광고 찍은 게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하긴 한데 일단 칭따오 문제만 대두됐으니... 전파 타는 것 이외의 일은 하면 안 되나 봐. 근데 장위안 최근에 무슨 휴대폰 광고인가 기욤이랑 독다랑 같이 찍지 않았나? 그런 거 보면 TV 광고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