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연인으로 잘 알려진 안현모 기자는 지난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산타걸 의상을 입고 찍은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현모 기자는 산타를 연상케 하는 붉은 미니 드레스와 트리 장식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어깨를 노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연예인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언어학과 학사 학위를 받은 재원으로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한 뒤 현재 SBS로 이적해 기자로 생활하고 있다.
김민준 안현모 두 사람은 2012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김민준은 올 6월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하던 중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사진 찍지 말라”며 손가락욕을 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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