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슬렌더맨이란? :http://www.instiz.net/bbs/list.php?id=ossac&no=15676&page=1
슬렌더맨의 인기는 굉장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막 팬아트를 그리기 시작하더니 형제들 까지 만들어 버렸지요
첫째. 슬렌더맨 SLENDER>(키: 2.5~3m)
말끔한 수트를 입고다니며, 어린아이를 주식으로 삼는 괴물입니다.
팔이 막 늘어나고 등에있는 촉수를 쓸 수 있습니다.
쪽지를 주운 아이를 쫓아다닙니다.
(부하들로 어린아이로 구성된 '프록시'라는 그룹을 데리고 다닌다는데, 전 잘 모르겠네요...)
아, 그러시구나
뭐 솔직히 말하면 얘가 제일 평범합니다....
밑을 보시죠.
둘째. 오펜더맨 OFFENDER>(키: 2.5~3m)
슬렌더맨과는 다르게 입이있고 하얀 촉수가 있습니다.
얘는 조금 긴 본명이 있는데... 바로 '섹슈얼리티 오펜더맨' SEXUALITY Offerderman> 입니다.
영어로 서...성 범죄자죠... 남녀노소 안가리고 다 범합니다...
장미를 들고 다니며 그 장미를 주운 사람을 범한다고 하네요.
창이 넓은 모자와 부츠, 바바리 코트를 입고 다닙니다.
(근데 얘가 팬아트가 제일 많음 ㅋㅋㅋ, 성이랑 관련되서 그런가)
셋째. 트렌더맨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패션센스가 굉장히 좋은 녀석입니다.
유행에 민감하며, 직접 자기 옷을 만들어 입고 다닙니다. 촉수는 없습니다.
트렌더맨은 위의 둘과는 다르게 사람이 많은 장소를 좋아하기 때문에
작은 키와 외모를 이용하여 사람들이 많은 쇼핑몰같은데서 마네킹인척 하고 서 있는다고 하네요...
눈이 없는게 콤플렉스인지 안경을 쓰는것을 좋아합니다.
넷째. 스플렌더맨 〈SPLENDER>(키:3~3.2m)
슬렌더 형제 중 가장 키가 큽니다. (막내 면서...)
Splendor(화려함, 장식, 수려함, 맑음)이란 단어를 따와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말 그대로 화려한 무지개 땡땡이 무늬 수트를 즐겨입으며 심지어는 촉수도 방울로 장식했습니다.
얘는 가장 큰 특징이 어린아이를 무척이나 좋아한다는건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것
예를 들면 마술, 요리, 미술 등등은 어떻게든 연습하며 마스터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 사탕, 풍선등을 늘 가지고 다닙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싫어하는 술, 담배 등등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형제들 중 유일하게 눈과 입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근데 이미지가 워낙 선해서 그런지
팬아트중 '흑화'버전이 제일 많음 ㅋㅋ 그건 알아서 찾아 보세요)
아, 그리고 한 캐릭터가 더 있는데
텐더맨
바텐더... 뭐 이런 단어에서 따 온것 같은데, 얘는 별로 정보가 없습니다.
나온지 얼마 안됬나... 그래도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서...
대충 슬렌더 형제들을 돌봐주는 집사 역할인것 같습니다.
(댓글에 어떤분께서 tender가 '돌보다'라는 뜻이라고 하셨네요. 그래서 텐더맨인가 봅니다.)
다른 이미지들
끝!!!
MBTI중 한국인이 가장 갈리는 S와 N